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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박지원,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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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6-03 21:51 조회6,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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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박지원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나

 

 

1. 김영삼의 후계자 김무성

 

김무성 저 사람을 대체 우리는 어떤 위인으로 인식해야 할까? 그가 30대 초반의 정치입문 시기에 종북좌파 단체 민족문제연구소 창립이사를 했던 것도, 김대중 세력의 권력찬탈을 노리고 광주운동권과 합세하여 일으켰던 5.18폭동반란을 김영삼이 특별법을 만들어 5.18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켰던 위헌적인 대한민국 역사 뒤집기 만행을 앵무새처럼 민주화운동이라고 떠들어 대는 짓도, 그런 역적들의 폭동반란을 일으켰던 빨치산들을 기리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 기념 곡으로 하자고 외쳤을 때도, 그저 이 나라 정치 사기꾼 고만고만한 인간들의 작태로 알고 참으며 받아 들였었다.

 

 

그런데, 김무성은 지난 2014 916일 새누리 당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고 난 후 대통령과의 대화내용 일부를 금새 자신의 형으로 불린다는 민주당의 박지원에게 흘려주어 박지원이 922일의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들에게 까 발리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박대통령이 김무성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던 이야기는 이렇다. “국회의원이 국회가 의무를 다 하지 못하니까 세비를 반납해야 하는 것이다.” 김무성은 그 말에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시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국회에서 못하고, 통과시키고 싶은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합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경북도민일보, 2014. 9. 23. 참조)

 

 

박대통령과 김무성 간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던 그 내용은 사실 이 자리에서 따지고 싶지 않다. 소위 집권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집권당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당과 국회의 운영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은 대화를 어찌 함부로 노회한 야당 의원 박지원에게 그대로 흘려 버릴 수 있단 말인가? 집권여당의 대표가 야당의 첩자 노릇을 하려고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야비하고 추악한 배신행위를 저질렀던 것이다. 그런 짓을 저질렀던 당 대표 김무성이 20대 총선 전에는 공관장 이한구와 싸우다 마지막 순간에 깽판을 쳐서 새누리를 확실한 소수당으로 전락시켰다.

 

 

2. 김대중의 대변인 박지원

 

박지원 국민의당 현 원내대표는 정치꾼 김무성을 동생처럼 가까이 하는 정치적 형제로 알려져 있다. 박지원 그는 우직한 김무성을 새누리에 심어 놓은 충실한 첩자로 너무도 잘 활용하고 있음을, 2014 9월 김무성과 박대통령의 청와대 회동 대담 내용을 곧장 흘려 듣고 까발림으로써 드러내고 말았다. 박지원과 김무성 그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정치인으로써 있을 수 있는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라고 둘러 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정치인들의 관계라도 자신의 당내 중요한 사안을 타 정당의 인물에게 그대로 까 발리는 사이라면 박지원과 김무성의 관계는 더러운 사기꾼과 첩자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인간 박지원을 김무성이라는 건달 같은 정치꾼은 대체 얼마나 심도 있게 알고 있을까? 김대중이 그토록 목매었던 대통령을 향한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던 1996년 언론인 손충무는 김대중의 치부를 모두 까 발리는 김대중 x-파일이라는 폭탄을 INSIDE the WORLD”에 연재하게 된다. 그러자 김대중과 박지원은 기겁을 하고 손충무를 돈으로 매수하여 입을 막으려 한다.

 

박지원 왈, “큰 것 다섯 장(5억 원)입니다, 김대중 X-파일 연재를 중단해 주십시오였고, 손충무는 돈 봉투를 돌려 보내고, “그 돈은 김총재의 선거에 쓰라고 하십시오”, 박지원 왈, “손 선배 한국신문쟁이 치고 이 박지원이 돈 안 먹은 놈 있으면 손 들어 보라고 하십시오”, 다시 손충무의 말, “박대변인, 말 참 잘했소, 대한민국 신문쟁이들이 모두 박 대변인 돈을 먹었다고 하니까 어디 안 먹은 놈이 한 놈은 있어야 할 것 아니오

 

이렇게 손충무에게 치명타를 당한 김대중과 박지원은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바로 보복을 가한다. 김대중-X 파일 책을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하고 민사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냈다. 사악한 김대중은 당선 후 떠 벌인다. “나 김대중은 절대로 정치 보복은 하지 않겠다.” 그 말을 지껄이면서 뒤로는 손충무에 고소고발을 하고 출국금지, 구속하라고 명한다. 물론 전라도 검사들을 총동원한다. 손충무는 그 길로 2년 징역을 살고 나왔다. 참으로 비참한 보복을 당했던 것이다.

 

 

박지원의 뇌물을 이용한 언론탄압 그리고 야비한 배신과 보복 행각은 그가 저질렀던 대한민국 국부 4 5천만 달러를 주적 김정일에게 불법으로 송금해 준 이적죄와 그 엄청난 비자금을 요리하면서 빼돌린 150억 원에 비하면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김일성에게 충실하게 일했던 김대중과 함께 죽어가던 김정일 악마집단에게 돈과 물자를 무진장 갖다 바친 반역죄는 2016년 대한민국을 진퇴양난에 빠뜨리는 재앙을 불러왔다.

 

 

3. 김대중-박지원, 김영삼-김무성, 대를 이어 대한민국을 파멸시킬 것인가

 

북한인권법을 반대하고 천안함폭침 규탄도 반대하고 테러방지법도 반대하고 국정원을 없애지 못해 안달인 집단, 5.18민주화운동을 비방하거나 조롱하면 5년의 징역이나 5천만 원의 벌금을 물리겠다는 법안을 발의한 박지원과 그 패거리들을 김무성은 대체 어떤 정치집단으로 알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민주화 교주 김대중과 김영삼의 후예들이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시궁창에 처 박아 넣는 짓에 의기투합했나? 김무성의 국회에서의 5.18조롱금지법에 대한 대처를 똑똑히 지켜 볼 것이다.

 

 

김무성은 새누리에 기생하며 의형제 박지원과 김대중 후예들이 권력을 획득하도록 음으로 양으로 도와 주고 있음을 그들의 언행에서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다. 종북 좌파 야당과 의기투합하면서 집권여당을 떠나지 않는 김무성, 그리고 김대중 대변인 박지원이 정치라는 이름을 팔면서 더러운 거래를 일삼아 결국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끌 것인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과 가난한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어 준 국가부흥의 영웅 박정희가 남겨 준 이 나라를 역적 김대중과 무식한 정치건달 김영삼의 후계자 박지원과 김무성이 결국 끝장 내 버리지나 않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재앙이 눈 앞에 선하다. 이상.

2016. 6. 3.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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