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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의 왜곡 보도직후 발생한 5월 3단체의 법정 폭력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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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16-05-20 00:56 조회7,5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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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3027 에 "광주단체들은 SBS뉴스 권지윤 기자의 삼겹살 왜곡에 침묵하는가?" 제하의 글을 썼을 때는 그래도 광주단체들이 5.18 희생자 유족들의 증언을 읽어줄 만큼 희생자에 대한 사랑이 있는 줄 알고 썼었다. 그래서 심복례의 증언록을 읽고 광주사태 사진 속에 심복례가 있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며, 그래서 SBS뉴스 권지윤 기자의 심각한 오보를 권 기자에게 알려주는 정직함을 보여줄 것인지 또 모른척하고 침묵할 것인지를 물었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다.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는 전혀 희생자 유족 증언록조차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지만원 박사는 전혀 단 한번도 심복례씨가 북한과 관계가 있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마치 그렇게 말한 것처럼 SBS뉴스 권지윤 기자는 기사를 썼고,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구속부상자회는 그 잘못된 기사의 사실 여부에 대한 아무런 확인 없이 상경하여 법정에서 지 박사에게 테러를 가하였다.

오마이뉴스 기자들에게 공개 질문한다. 도대체 언제 단 한번이라도 지만원 박사가 5.18희생자 김인태씨가 북한 특수군이라고 발언했었는가? https://www.facebook.com/daeryeong.kim/media_set?set=a.1028500543829854.1073741909.100000097536812 에서 보면 심복례씨의 남편 박남선씨에게 납차당하여 도청 안으로 끌려갔다가 시체가 되어 상무관에서 발견되었고




5.18희생자 김중식씨 (조갑제 기지로 보이는 기자가 그 현장 목격자이듯이) 역시 시민군들에게 납치당하여 도청 안으로 끌려간 후 시체로 발견되었다.




우리는 이 5.18사진기록이 보여주는 진실 앞에 정직할 수 없는가? 사진 기록은 그 억울한 피해자들의 가해자들은 시민군들임을 명백히 증언하고 있다. 그래서 가해자가 누구인지를 묻고, 또 그 가해자들에게 왜 죄 없는 시민들을 납치하여 살해한 것인지를 물어보자는 것이다.

한국의 기자들은 모두 눈뜬 장님들인가? 아무도 양식 있는 지성인들은 없는가? 5.18사진기록은 가해자들이 시민군들임을 엄연히 입증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이 진실이었는지를 알려고 노력하면 안 되는가? 누군가는 그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왜 허위 선동 보도로 5월 단체 사람들을 선동하는 기사를 써서 5.18 연구가들이 백주에 법정 안에서까지 폭행을 당하게 하는가?

국민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알 권리를 존중하는 참된 민주화인가? 아니면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과 허위보도를 잃삼는 것이 참된 민주화인가?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위선으로 낯짝을 황칠한다고  화장발 받는 인물이네라고 누가 두남두는 자가 있겠습니까 .

거짓을 진실인양 여론몰이한들 그걸 곧이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 나라 사람으로 정신이 바로 박힌 사람들이라면 하나같이 분개할 줄 압니다.

민주주의를 차마 못하는 것들이 끌어 모여 패거리를 만드는 세상이니까, 민주화라는 괴상망측한 용어가 그들의 전매특허처럼  이 나라안에서만 용케 쓰일 뿐입니다.

사필귀정 사불범정이라 했으니 반드시 정상적인 반열에 되돌려 놓을 때까지 진력으로 힘을 보탤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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