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20 17:19 조회10,8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전두환이 모르는 것을 지만원이 말하면 거짓말? 전두환이 아는 것이 5.18에 대한 모든 것? 이런 무식한 인간들에게 확실하게 말해준다.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당시 전두환이 거느리던 분석관들은 겨우 재래식 문관 수준들이다. 그래서 그들의 분석력에는 엄청난 한계가 있다. 나는 미국 명문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통해 분석력을 학문적으로 기른 사람이다. 평범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전설로 전해오는 천재였다. 미해군대학원 졸업생들에 확인해 보라. 재래식 문관들의 분석력과 이런 나의 분석력을 어찌 비교조차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까 전두환이 모르는 것을 내가 많이 아는 것이다. 똑같은 수사자료에서 그들이 보지 못한 것을 나는 본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전두환 시대에는 컴퓨터 능력에도 한계가 있었고, 인터넷도 없었다. 북한 인물들에 대한 정보도 극히 제한돼 있었다. 북한 인물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구할 수가 없었다. 영상분석에 대한 과학적 기법도 존재하지 않았고, 영상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도 없었다. 특히 전두환에는 우리 영상분석팀처럼 선진국 정보당국에서 훈련받은 영상분석팀도 없었다. 이런 분석은 지난해 5월 5월부터에서야 시작됐다. 얼굴인식을 위한 수천만 원짜리 소프트웨어도 개발돼 있지 않았고, 선진국 정보기관에서 훈련받고 숙달해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갖는다는 것은 상상 밖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있는 것이다. 이러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을 전두환이 무슨 수로 알겠는가?  

전두환도 모르는 북한군은 존재할 수 없다? 이 무식한 인간들아, 기자 나부랭이들 눈에는 전문가도 안 보이고 학문을 많이 한 사람도 안 보이는가? 하늘 아래 자기가 최고라는 이 무지랭이 인간들을 청소하고 싶다. 인간쓰레기만 골라 쓸어가는 태풍이라도 불면 좋겠다.

 

2016.5.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1건 21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71 광수화보 텍스트 일본말 번역 지만원 2016-05-22 6908 233
7870 문민이 다스리는 이 나라 가망 없다(Evergreen) Evergreen 2016-05-22 5064 338
7869 법원 내 폭력사태에 대한 사후처리 지만원 2016-05-21 13022 551
7868 조사천씨에게 칼빈총을 쏜 시민군은 북한군인가 광주시민인가? 댓글(2) 시사논객 2016-05-21 8032 286
7867 [채증] 법정 테러용의자들 김제갈윤 2016-05-20 9017 296
7866 <성명서> 대법원은 5.18 광주 폭력 세력의 지만원 박사 집단 … 바람이불어도 2016-05-20 5896 400
열람중 전두환은 내가 아는 것의 100분의 1도 모를 것 지만원 2016-05-20 10859 491
7864 지금은 5.18세력이 최후발악하는 순간 지만원 2016-05-20 11042 418
7863 도도하게 흐르는 역사의 강가에서 지만원 2016-05-20 7190 338
7862 무슨 근거로 광주에 북한군? 지만원 2016-05-20 9922 337
7861 인생에 한번쯤은 정의에 투신해 보라 지만원 2016-05-20 6451 343
7860 광주현장 인민군 사령관 리을설은 여장한 배우 지만원 2016-05-20 12693 318
7859 1999년부터 방송 3사가 찾던 사진 속 주역들 우리가 찾았다 지만원 2016-05-20 13629 293
7858 5.18진실, 여기 다 있다(북한침략 영상 고발장) 지만원 2016-05-20 19134 284
7857 SBS뉴스의 왜곡 보도직후 발생한 5월 3단체의 법정 폭력사건 댓글(1) 시사논객 2016-05-20 7587 283
7856 무법천지 대한민국 언론도 대통령도 없나 (만토스) 만토스 2016-05-19 9833 260
7855 (성명서) 법원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벌이다니! 비바람 2016-05-19 8290 283
7854 대한민국 대통령 뇌사상태 지만원 2016-05-19 21559 369
7853 지만원 박사, 법원 현관서 집단폭행 당해/뉴스타운 관리자 2016-05-19 11208 185
7852 오늘 5월 18일, 애국자들은 서울현충원 28묘역에 모였다 지만원 2016-05-19 7359 320
7851 5.18 광수차량 시내 운행(사진) 댓글(2) 애린 2016-05-18 11454 289
7850 국론분열의 원흉은 박근혜 대통령이다(일조풍월) 댓글(1) 일조풍월 2016-05-18 5983 233
7849 림을 위한 행진곡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5-17 5309 170
7848 광주단체들은 SBS뉴스 권지윤 기자의 삼겹살 왜곡에 침묵하는가? 시사논객 2016-05-18 9561 309
7847 SBS 사회부장에게 요구함(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5-17 6020 278
7846 교활과 모략의 극치 언론 SBS에 답한다 지만원 2016-05-17 8038 318
7845 임행진곡, 왜 금지곡으로 지정돼야 하는가? 6개 이유 지만원 2016-05-17 10108 360
7844 2004년의 청와대 주제곡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6-05-17 5392 146
7843 대법원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6-05-17 5605 281
7842 국가 망하라고 국회난투국 벌이며 부른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6-05-17 6032 1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