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님위한행진곡 강제제창? 택도없다 sbna!(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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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6-05-17 00:02 조회4,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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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님 위한 행진곡’을 강제로 제창? 택도 없다 SBNA!!!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5.18 행사 시 ‘님을 위한행진곡’을 국가지정곡으로 만들어 제창해야 된다고 정부를 윽박지르는가 하면 개념없는 일부 새누리당의원 또한 이에 동조하고 있단다.
이제는 국민 대다수가 알게 되었듯이 남한의 5.18 영화 ‘화려한 휴가’ 보다도 무려 15년 전인 1991년 북한 김일성이 5.18 사태의 소유권과 원저자임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는지 독일과 남한에 거주하고 있던 작곡가 윤이상과 소설가 황석영을 수차례(황석영: 5차례)에 걸쳐 비밀리에 밀입북 시킨 가운데 5.18 영화의 북한판 원본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케 한 후 영화시나리오를 작성한 황석영에게는 재간둥이라는 호칭과 함께 공작금으로 의심되는 거금 25만불을 제공한 바로 그 북한판 5.18 영화의 주제곡이 “님을 위한 행진곡”이었으며 여기서의 ‘님’은 바로 ‘김일성’을 지칭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Fact(사실)를 모를 리가 없는 두 야당에서 2009년 이후 5.18 기념행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으로 부르고 희망 참석자는 누구나 따라서 부르도록 한 현행 방식을 모든 참석자들이 의무적으로 다 함께 ‘제창’할 수 있도록 국가지정곡으로 지정해달라고 억지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실지로 광복절과 3.1절 등 5대 국가기념일 조차 국가지정곡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은 현 우리나라의 상황하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곡으로 한다는 것은 형평성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 논란에 휘말려 심각한 국론분란을 초래할 위험성이 심각하게 높은데도 불구하고 죽기살기로 김일성 찬양노래를 지정곡과 강제 제창을 주창하는 자들의 저의가 국민들의 눈에는 더욱 더 의심스러울 뿐이다.
더욱이 작년 5월 이후 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5.18관련 대표적인 남북한 영상사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여기에 나타난 470여명 가운데 광주나 남한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고 100% 모두가 북한에서 내려온 특수군인들과 특수공작요원들이었음이 만천하에 밝혀졌으며, 그간 5.18 사태가 민주화운동이라는 근거를 제공하였던 1997년도 대법원의 5.18 판결 자체가 법정 최고의 중대오류로서 재심청구 0순위 요건으로 간주되는 다수의 “사실오인”을 범하였음이 명백히 밝혀짐으로써 조만간 1997년도 대법원의 5.18 판결 또한 원인무효와 폐기되기에 이르렀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단 말인가?
따라서 5.18과 관련하여 극히 말단적인 ‘님을 위한행진곡’ 지정논란 차원이 아니라 차제에 보다 근원적인 “5.18 사태 전반에 대한 진실규명”을 통해 36년간의 국론분론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라도,
2010. 3 천안함피격사태의 사례처럼 "5.18의 진실" 또한 세계최고수준의 특수부대 경험과 영상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리엘과 미, 영, 불, 일 등이 참여하는 <국제민군합동조사단>에 의해 객관적으로 5.18 의 진실을 조사케 함으로써
선전포고 없이 광주를 침략한 1,200여명의 북한군과 특수모략공작요원들의 만행을 국제기구에 제소함과 동시에 5.18 사태시 여적행위를 범한 극소수의 종북좌익세력들 처단을 병행함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국민대통합과 선진국 도약에 일대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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