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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거수자, 국정원에 공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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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5-13 14:23 조회7,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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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의 거수자, 국정원에 공개 신고한다

 

500만야전군은 거수자(거동수상자) 3명을 공개적으로 국정원에 신고한다. 이들은 1980년 광주에 와서 심리전, 모략전, 광주꼬뮨(시민통치국가) 해방구 건립작업에 동참한 후 설득력 없는 이유로 탈북하여 국가정책연구소, 정책금융공사의 중요 직책을 차지했고, 문화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1.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2003년 탈북, 장성택 라인으로 해외에서 7년간 일하다가 처벌을 예감하고 탈북했다고 자술.
http://hdj4624.blog.me/120203612512

2. 김영희: 한국정책금융공사 북한경제팀장, 2002년 8월 탈북, 탈북 4년 6개월 만인 2007년 2월 한국 젊은이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산업은행에 입행. 2010년 9월 정책금융공사가 산업은행에서 분리되면서 현재 정책금융공사 조사연구실에서 북한 동향 분석, 북한 경제 연구, 남북 경제협력 등에 관한 자료 조사 및 보고서 발간 업무를 담당 

3. 간첩 깐수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 위기백과에 나타난 그의 이력을 간단히 소개한다. 만주국 간도의 용정 명천촌에서 태어난 조선족 출신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국비학생으로 파견되어 이집트의 카이로대학에서 연구생으로 유학. 중국 외교부 및 모로코주재 중국대사관 등에서 활동하다가, 1963년 아내와 함께 북한으로 들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을 취득. 평양국제관계대학, 평양외국어대학 교수, 1974년부터 대남 특수공작원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다. 아랍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러시아, 스페인어 등 10여개 언어를 구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출국하여 튀니지대학의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원, 말레이대학 이슬람아카데미 교수등을 거치면서 10년에 걸쳐 해외에서 활동하였고, 마지막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레바논 출신의 무하마드 깐수라는 아랍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1980년대 기발한 방법으로 신분을 속인 채로 입국.  

1988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에 입학, 1990년 〈신라와 아랍·이슬람제국 관계사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취득후 단국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임용, 많은 저술 활동 및 대외 활동으로 저명인사로 등극. 1996년 7월 3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거되었으며, 1996년 7월 21일, 법정에서의 자백으로 본명과 신원이 밝혀짐. 12년형을 선고 받고 약 5년간 복역하다가 2000년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출소하였다. 2003년 4월 30일 특별사면 및 복권되었고, 5월 14일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2008년 11월,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창립. 
 

                              신고 근거  

                                            김광진  김영희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2988

                                           깐수 정수일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2989


이 엄중한  사실을 신고받고도 아무런 조치 없으면 대한민국은 망하기 5분 전인 걸레 국가다. 아마도 이들이 벼락출세를 하고 특별 대우를 받는 것을 보면 김대중 국정원의 특별한 보호-육성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탈북자들의 고속출세는 그 자체가 매우 수상한 일이다.     


2016.5.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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