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4-09 20:33 조회5,03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400명이 넘는 5.18북한특수부대 이른바 광수들이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의해서 점차 그 신분이 밝혀졌다. 1980 5월 광주에서 후방교란작전에 참여했던 북한특수부대 요원들의 면면을, 당시 광주에서 선전대 역할을 했고 김일성 어용 기자라고 알려진 독일기자 힌츠페터가 남겨 놓은 영상기록을 근거로 하여 최고 전문가의 혼신을 다하는 집념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그런데 그 엄청난 결과를 두고도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은 물론 정부, 정치계, 언론계, 군부, 학계 어느 곳에서도 철저하게 무시하고 함구하고 있다.

 

 

역린이라는 무서운 단어가 생각나지만, 지금 5.18광주 북한군 침투에 대한 시스템클럽의 의심의 여지없는 과학적 입증사건에 대한 표현은 어쩌면 그 말보다 훨씬 더 공포를 자아내는 단어가 이 상황에서는 필요할 것 같다. 천지개벽이 어울릴 것 같다. 1997년부터 19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 온 반역자들의 5.18폭동반란을 민주화로 둔갑시키고 누려온 상상을 초월하는 특혜와 왜곡 날조 역사를, 1981년 대법원 판결결과로 원상복구 시키는 일은 36년 전 5.18폭동보다 훨씬 더 거대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언비어와 선전선동으로 얼룩진 5.18왜곡날조 역사를 품에 안고 터무니 없는 사유를 붙여 유공자를 양산하여 그들로 하여금 목숨을 걸고 어둠의 역사를 지키는 저항세력이 되도록 안간 힘을 쓰고 있는 5.18세력의 기득권 포기에는 그야말로 또 다른 사생결단의 전쟁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목숨을 거는 5.18세력의 저항에 웰비잉 정치꾼이건 비겁한 언론이건 함부로 맞서 싸우려는 자가 나타나기 쉽지 않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좋은 게 좋다는 말대로 5.18어둠의 세력에게 멱살이 잡혀 끌려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런 대한민국 상황을 과연 서울광수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상상해 보자. 서울광수들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을 걷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들의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 서울광수뿐만 아니라 일반 탈북자들도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남북전쟁이 발발하는 비극적 경우를 전혀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하물며 서울광수들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당장에는 대한민국에서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영위하는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들보다 애국심을 보이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남한 국민들이 오직 대한민국을 살길로 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와는 달리 그들은 전쟁이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남과 북을 오고 가는 이중 간첩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위험인물들이다. 예를 들면, 남북이 전쟁에 돌입하고 남한이 어떤 불리한 상황에 처할 경우 서울광수 중에는 대통령을 해치든지 아니면 아군에 파고든 적군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항상 위험한 존재로 돌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그들이 침묵하고 버티는 이유는 바로 5.18세력에 항복한 대한민국 정세 때문이다.

 

 

“5.18 민주화 聖地라는 성역이 너무도 거대하고 견고함을 저 서울광수들은 잘 알고 있고 그 성역이 무너지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자신들이 북한특수부대였다는 것을 국가가 공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5.18국립묘지가 반란군의 묘지로 바뀌고 민주화 유공자 기득권을 모조리 박탈 당하는 천지개벽은,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5.18북한군개입 비밀이 북한으로부터 낱낱이 밝혀지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서울광수들이 대국민 폭로를 거부하고 버티는 이유다.

 

 

서울광수들이 혹시 국정원에 5.18광주 침투 사실을 자수한다고 해도 현재의 청와대 색깔로는 그런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아마 오히려 서울광수들의 입을 막으려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5.18북한군개입 서울광수들의 광주침투 사실이 어떻게 아직까지 국민에게 밝혀지지 못하고 암흑세계인 채로 남아 있겠는가? 박근혜의 청와대와 정치모리배들은 세상 뒤집어 지지 않고 자신들의 벼슬이 현상유지 되기만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런 대한민국 상황을 서울광수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버티는 것이다.

 

 

서울광수 여러분, 당신들이 광주침투 사실만 밝혀주면 5.18폭동반란의 성지가 무너지고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이 세계의 公敵이 되어 스스로 무너집니다. 만일 가슴에 흉계를 품고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면서 5.18광주침투 사실을 감춘다면, 당신들은 악질적 간첩으로 찍혀 남북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기 전에 당신들이 먼저 5.18광주 침투 과거를 밝혀야 합니다. 어느 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애국인지 심사숙고 하고 행동에 옮기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

2016. 4. 9.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1건 21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721 빨간 옷을 입고 시작한 정당의 말로(Evergreen) Evergreen 2016-04-14 5680 301
7720 매우 특이한 박근혜의 레임덕, 그 시나리오 지만원 2016-04-14 7664 379
7719 박정희로부터 버림받은 박근혜의 앞날 지만원 2016-04-14 8103 406
7718 국회선진화법 재앙, 거지국가로 직행(만토스) 만토스 2016-04-14 5481 279
7717 박근혜는 왜 참패했는가 (비바람) 비바람 2016-04-14 7504 301
7716 박근혜는 전두환과 광수를 혼돈하지 말아야 지만원 2016-04-13 6925 386
7715 윤상원을 계엄군이 죽였다는 5.18세력의 거짓말(만토스) 만토스 2016-04-13 5262 211
7714 광수 화보 텍스트(종합) 지만원 2016-04-12 8672 339
7713 방통심의위와의 법정투쟁 -준비서면- 지만원 2016-04-12 5378 232
7712 장진성의 고소 통첩에 대하여 지만원 2016-04-12 7143 350
7711 광주 5.18단체들은 이 사람만 찾아라 그러면 이긴다 댓글(1) 새역사창조 2016-04-12 6555 336
7710 5.18북한특수부대 1,200명 기록추적(만토스) 만토스 2016-04-11 5988 236
7709 북한 유명인물 공부해보기 (스치는바람) 스치는바람 2016-04-11 5191 177
7708 광주사람 14명에 대한 고발장(최종)- 최후의 법 전쟁- 지만원 2016-04-11 5536 238
7707 국정원장 왜 저러나 지만원 2016-04-11 7026 390
7706 투표로 대한민국을 지킬 마지막 기회(편집지원, 再) 인강 2016-04-10 5149 153
7705 김종인 더민당 대표의 독일제 최고급 명품시계(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04-11 5438 230
7704 멈춰야 할 때와 한계를 모르고 날뛰는 노조와 정치(몽블랑) 몽블랑 2016-04-09 5170 214
7703 망하기 5분전의 국가, 대한민국 지만원 2016-04-09 7618 439
7702 4.3폭동 최후의 폭도들(7)- 버림받은 남로당의 영웅들(비바람) 비바람 2016-04-09 5124 141
열람중 잠재적 간첩, 서울광수들의 버티기 전략 (만토스) 만토스 2016-04-09 5034 219
7700 5.18 빨간역사, 사회과학 민주화 빅뱅이론 (만토스) 만토스 2016-04-08 5231 186
7699 간첩용의자, 대통령 시해 가능자, 7명 찾았다. 지만원 2016-04-08 8713 495
7698 4.3폭동 최후의 폭도들(6)-최후의 폭도 5인방(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4-07 5254 123
7697 대법원 판결이 범한 사실오인, 20년 만에 밝히다 지만원 2016-04-07 5415 285
7696 500만야전군의 승리는 시간문제 지만원 2016-04-06 6220 401
7695 광주 최악의 공격대원 14명에 대한 고발장 지만원 2016-04-06 6946 325
7694 윤기권의 행적이 5.18의 색깔이다 (만토스) 만토스 2016-04-06 5596 188
7693 위원장 호칭 안 붙이면 막말로 제소하는 빨갱이 야당 Evergreen 2016-04-06 5168 265
7692 5.18광주, 도청광장 기관총 사수 (만토스) 만토스 2016-04-05 6935 2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