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3-10 09:30 조회9,88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두 번 치렀던 518 희생자 장례식

 

 

김일성에게 부역했던 아니면 북한의 선전전을 모르고 감쪽같이 속았었던, 1980 5월 광주에 들어가 5.18폭동반란을 취재하고 영상물로 남겨 놓았던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의 귀중한 자료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그것이 북한특수부대와 힌츠페터가 치밀하게 연출하여 촬영해 놓았던 이른바 광수들의 선전선동용 장례식 영상이었음을 밝혀 냈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이 그들의 선전용으로 게시해 놓은 다른 장례식 사진은 분명하게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다른 날짜와 상태를 보여 주고 있다.  

 

 

우선 힌츠페터가 521일에는 광주에서의 폭도와 계엄군의 충격 전에 공포를 느껴서였는지 아니면 무장한 북한군과의 합의에 의한 것이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일본으로 돌아 갔었고 그는 523일에 다시 광주에 잠입한다. 그리고 노숙자담요가 너무도 구체적이고 상세한 화면으로 복구한 5.18희생자에 대한 광수들의 선전선동 장례 영상들을 명확하게 남겨 놓았다.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선전선동의 일환이었다. 힌츠페터의 523일 광주 재 잠입의 목적이 밝혀진 셈이다
  



 

(523일 힌츠페터와 광수들이 연출한 5.18희생자 장례용 영상물, 시신의 관위에 모두 태극기가 덮여 있고 리을설, 정경희, 리선실 셋이서 아무 관이나 붙들고 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5.18기념재단에서 민주화운동을 소개한다면서 게시해 놓은 529일 자 장례식 사진은 힌츠페터의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양을 보여 주고 있다. 시신의 관에는 태극기가 안 보이고 각각의 관마다 유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슬퍼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연출된 장례 사진은 일체 게시하지 않았다. 아마 광수들의 정체가 탄로날까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사기꾼들의 중요한 음모가 드러난다.

 

(5.18기념재단 측이 게시한 529일 자 사진- 망월동에서 129구의 희생자 장례식을 치렀다)

 

 

35년을 지난 지금도 5.18좀비들은 광주에서의 폭도들이 계엄군에 맞서 총포로 무장하고 전투를 벌였던 폭동반란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대한민국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온갖 특혜를 받는 자신들의 악랄한 범죄행각을 계엄군(국군)에게 뒤집어 씌우는데 광분하고 있다. 힌츠페터의 기록은 잔인한 살인만행이 계엄군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5.18좀비들은 그것이 국군에 의한 짓이라고 악을 쓴다. 노숙자담요의 북한특수대 광수집단 발굴로 이제 그들의 거짓과 날조역사는 끝장났다.

이상.

2016. 3. 9.  만토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63건 2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653 국정원은 장진성을 위장 간첩 혐의로 조사하라 지만원 2016-03-23 10103 303
7652 5.18간첩 손성모, 증심사에서 가짜스님 행세(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3-22 8171 252
7651 5.18광주 북한특수군 추적 직무유기한 전두환(만토스) 만토스 2016-03-21 7356 227
7650 [특별보도]5.18의 진실이 밝혀진다 (Long) Long 2016-03-21 8165 385
7649 대한민국을 만든 제주4.3의 유전자 (비바람) 비바람 2016-03-20 6960 170
7648 5.18세력과 이를 호위하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지만원 2016-03-20 7539 272
7647 이번에는 정부가 포항항에 북한 위장선박 6일 감춰줘 지만원 2016-03-20 8054 338
7646 5.18민주, 광주정신은 김일성의 민족민주 정신(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3-20 6837 140
7645 기하학적 분석에 대한 정보 지만원 2016-03-20 7832 220
7644 방통심의위와의 행정소송 -준비서면- 지만원 2016-03-19 7957 252
7643 4.19 배후조종 총책은 간첩 이석 지만원 2016-03-19 9122 267
7642 ‘대북제제’라는 글자에 손가락만 얹어놓은 정부 지만원 2016-03-18 8295 349
7641 이재정 같은 자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아야 (몽블랑) 댓글(1) 몽블랑 2016-03-17 7172 255
7640 전현직 판사-검사 제위께 드리는 중대한 말씀 지만원 2016-03-17 8898 363
7639 5.18재판은 사실오인. 사실오인된 판결은 쓰레기 지만원 2016-03-16 8436 317
7638 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 정구사와 황석영(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6-03-16 7683 232
7637 제374광수.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을 방치한 국정원 지만원 2016-03-15 8918 284
7636 5.18에 항복한 위정자, 빨갱이 아니면 정치사기꾼(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6-03-14 7365 232
7635 제주4.3의 '제주해방작전' (비바람) 비바람 2016-03-13 6865 175
7634 한국의 판검사, 5.18재판 사과하고 다시 하라 지만원 2016-03-12 8453 299
7633 5.18을 재판한 판검사들을 고발한다 지만원 2016-03-11 8391 350
7632 김영택 기자의 도청 앞 집단발포 날조증언(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3-11 7913 214
7631 3월의 목요 대화 지만원 2016-03-10 7091 154
7630 북한의 침략 사실 밝혀낸 국민 탄압하는 국가 지만원 2016-03-10 8932 389
열람중 두 번 치렀던 5.18광주 희생자 장례식(만토스) 만토스 2016-03-10 9883 237
7628 Is this man the same person? 지만원 2016-03-10 7956 281
7627 김유송씨, 만토스의 정중한 충고입니다 (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6-03-09 8884 311
7626 4.3특별법은 개정돼야 합니다 (제주 김영중) 지만원 2016-03-08 7132 180
7625 1997년 대법원, 빨갱이들의 5.18 인민재판(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3-08 7677 193
7624 현정부가 광수문제를 무시하는 이유 지만원 2016-03-07 10787 43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