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장 초안(광주 신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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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0-18 21:23 조회6,5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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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발 장
고발인: 1.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대표 지만원)
2. 주식회사 뉴스타운
피고발인: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 5명
(남재희, 김양래. 정형달, 안호석, 이영선)
상기 고발인들은 상기 피고발인들을 다음과 같이 고발합니다.
고발 취지
위 피고소인들은 좌경 종북노선을 추구하는 가톨릭 정의평화위원호의 일원들입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는 1987.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컬러사진 책자에 출처가 북한일 수밖에 없는 시체증명사진들을 수록하고, 거기에 대한민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는 글들을 게재하여 지금까지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북한 역시 이 15구의 시체 얼굴 사진들을 ‘아! 광주여!“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여 지금까지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광주정평위가 발행한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은 통일부의 자료분류에서 “북한원전”으로 정의돼 있습니다.
또한 2005년 당시 민주당 대표 한화갑의 증언에 의하면 이 사진 자료들은 광주 장용주 신부가 독일로부터 밀반입한 것이고, 이는 북한에 고용된 독일 기자 힌츠페터가 소장하고 있던 것입니다. 북한이 힌츠페터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들을 가지고 광주정평위가 북한과 공조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정평위는 북한이 원전일 수밖에 없는 ‘찢어진 깃폭’과 북한식으로 살해된 사진들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을 모략해 왔습니다. 그런데 위 피고소인 5인은 그들이 대한민국을 모략한 장본인들이라며 나섰습니다. 이들이 유포한 사진의 출처와 북한과의 연계성을 조사하여 주십시오.
만일 출처를 대지 못하면 그 출처는 정황적으로나 기록면에서 북한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 피고발인들은 북한의 자료를 사용하여 북한과 공조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죄를 범한 것이 됩니다. 선전 선동 목적으로 책자를 만들기 위해 북한과 교통하였다면 형법 제98조(간첩)죄 위반, 적군의 학살만행을 국군에게 뒤집어씌움으로써 적군의 전쟁범죄행위를 감추어 줌으로써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고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했다면 형법제99조(일반이적죄) 위반, 책자를 제작 배포하여 국군이 만행을 저지른 것처럼 국민들을 상대로 선전선동하였다면 형법 제101조(예비, 음모, 선동, 선전)죄 위반, 적과 세를 합쳐 대한민국에 항적하였다면 형법 제93조(여적죄)의 위반이 될 것입니다. 조사하여 엄격히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발 사실
1.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의 일반적 실체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1984년, 정의구현사제들이 구성한 정치투쟁 단체로 북한을 추종하는 노선을 유지하면서 주한미군철수, 국보법철폐,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방해,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 국정원 해체, 대통령 사퇴, 영광원전 건설 반대, 밀양사태 개입 등 수많은 정치투쟁을 일삼아 왔고, 이를 표현하기 위한 언어와 행동들이 지극히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이며 저속합니다. 종교라는 사회적 특수지위를 악용하여 정치투쟁을 하는, 극단적으로 좌경화된 정치집단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들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반대를 위해 벌인 물리적 투쟁은 이들이 얼마나 지독한 반국가집단인가를 여실히 모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치투쟁으로 인해 제주기지 건설이 늦어짐으로써 국민은 불필요하게 270여억원의 부담을 끌어안게 되었습니다(증1-5).
2. 5.18사태에서도 북한과 천주교정평위는 공조 협력 관계
1980년 5월 27일 새벽 4시경에 광주시는 탈환되었고, 5,18사태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6월 6일, 일본에 “1980년 6월 6일 ‘일본가톨릭정의평화협의회’라는 이름을 내건 사람들이 일본에서 “짖어진 깃폭- 어느 한 목격자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과 공수부대를 음해하는 15,500자(원고지 86매) 정도의 글을 발표했습니다.(증6)
“미처 피하지 못한 70세 가량의 할아버지의 뒤통수에 공수병의 철퇴가 내려치자마자, 노인의 입과 머리에서 분수 같은 피가 쏟아져 내리며 비명도 아픔도 없이 훌쩍 거꾸러졌다. . . .두 명의 공수부대에게 개처럼 끌려온 여인은 만삭에 가까운 임신부였다. “야, 이년아, 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게 뭐야.1” 나는 무엇을 묻는지 몰라 그녀의 손을 살폈으나 손에 주머니 같은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쌍년아, 뭔지 모르나. 머스마가. 계집아가.” 그들은 매우 흥분한 것처럼 보였으며, 내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깨달은 순간은 바로 이 순간이었다. 여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으나 아마 자기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눈치였다. “그럼 내가 알려주지!” 순간 여자가 반항할 짬도 없이 옷을 나꿔 채자 그녀의 원피스가 쭉 찢어지며 속살이 드러났다. 공수병은 대검으로 그녀의 배를 푹 찔렀다. 후비면서 찔렀는지 금방 창자가 튀어나왔다. 그는 다시 한 번 그녀의 아랫배를 가르더니 태아를 끄집어내어 땅바닥에 할딱이고 있는 여인에게 던졌다. 도저히 믿을 수도 있을 수도 없는 이 처참한 현장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고 몸서리치면서 이를 갈았다. . . 공수병들이 여대생으로 보이는 3명의 여학생을 불러 세워 놓고는 발가벗기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까지도 모조리 찢어내고 그 중 유독 험하게 생긴 공수병이 구둣발로 아가씨들을 차기 시작했다. “빨리 꺼져! 이 쌍년들아! 지금이 어느 때인 줄 알고 데모나 하고 지랄이야!” 그는 성난 늑대처럼 내몰았다. 나는 아가씨들이 빨리 도망쳐 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내 소원과 달리 내 기도가 들리지 않았는지 그 아가씨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때 군인 하나가 고함쳤다. “이 쌍년들이 살기가 싫은가 봐! 그럼 할 수 없지” 순간 아가씨들의 등에는 대검이 꽂혀있고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아가씨들이 거꾸러지자 군인들은 대검으로 그네들의 가슴을 ×자로 긋더니 생사도 확인하지 않고 쓰레기차에 던져 버렷다. 암매장을 하는지 불태워 버리는지 그것은 알 길이 없었다.“
3. 유언비어 제작 유포에서도 5.18세력과 북한은 하나
이후 이 끔찍한 모략내용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 보존됐고(증6), 5.18 영웅이라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소준섭은 이를 1982년 “광주백서”라는 제목으로 등사 발간했고(증7), 아울러 이 나라에서 5.18의 바이블로 통해온 황석영 지금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주요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또한 북한이 발간한 대남공작 역사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1982)과 “광주의 분노”(1985)라는 책에 그리고 북한의 월간잡지 ‘조선녀성’ 등에 수록돼 있습니다(증8). 한마디로 광주의 5.18세력, 그리고 가톨릭 정의평화 조직들은 대한민국과 공수부대를 모략하기 위해 북한과 공조 협력해온 것입니다.
4.모략사진첩 제작에서도 천주교 정의평화세력과 북한은 하나
1980년 북한의 사주를 받았음이 틀림없어 보이는 일본가톨릭정의평화협의회가 공수부대를 모략한 이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들이 유언비어 유포에 적극 가담했고, 광주의 반국가세력들이 북한의 지령에 따라 북한만이 제작할 수 있는 유언비어들을 전단지와 책으로 유포해왔습니다. 광주의 적화세력과 북한이 이렇게 밀착 공조하는 가운데 종북성향의 천주교 신부들이 북한의 입맛에 따라 1984년 “정의평화”라는 단어를 채취하여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로 발족하였습니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987년 ‘광주의거 자료집2-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증9)이라는 제목으로 시체증명사진 화보집을 만들어 사진전도 열고 컬러 사진집 책자를 발간하여 1995년까지 제5쇄를 인쇄해 배포하였고, 이와 나란히 ’한민전 평양대표부‘는 1990년 5월 역시 사진전을 열고 그 사진들을 역시 컬러 사진화보집으로 만들어 ”아! 광주여!“(증10)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습니다. 평양의 한민전과 광주의 정평위가 공동하여 같은 시체증명사진 15개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모략한 것입니다. 2015.10.14.자 연합뉴스는 ”北교과서 "南 민주화운동은 모두 김일성 교시 따른 것" 이라는 제목으로 5.18은 북한이 지휘한 사건이라고 실토하였습니다(증11). 5.18을 주도했다는 광주세력과 천주교정의평화세력은 결국 직접 또는 간접으로 김일성의 지휘를 받았다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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