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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회원님들께 드리는 추석의 인사말씀

내일은 국민 모두가 가장 행복하게 보내기를 갈망하는 추석 명절입니다. 이번에는 추석일이 지나고도 9월 29일(화)까지 공식 휴일입니다. 모처럼 휴식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지금 이 시각이면 내일의 추석을 맞을 아늑함을 느끼고 계실 순간입니다. 내일이야 무슨 일이 오더라도 오늘만큼은 그동안 고생을 너무나 많이 하신 우리 회원님들께서는 무조건 휴식을 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회원님들께서 보여주신 애국 열정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식지 않는 한, 우리는 반드시 붉은 바닷물에 빠져버린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빨갱이들의 성지인 광주를 공략하였습니다. 왜 광주가 중요합니까? 광주는북한집단을 끌어들여 5.18이라는 남한접수작전을 수행하게 해주었고, 스스로는 그들에 부역하였습니다. 광주와 전라도는 적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엄청난 반역의 죄(여적죄)를 저질렀습니다.

호외3호가 나오면서 그 파괴력은 시골 지역에서까지 엄청났습니다. 여기에 더해 10월 13일의 대형집회가 예고돼 있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반역의 고장 광주가 마지막 발악을 하며 저항하고 있습니다. 5.18단체가 9월 23일에 뉴스타운과 저를 상대로 더 이상 5.18이 민주화운동임으로 부정하는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취지로 “호외지 인쇄 및 분배금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소장을 낸지 3일 째 되는 날 광주법원 이창한 판사라는 자가 법복을 악용해 이들과 야합하여 기상천외한 몬도가네식 판결(결정)을 내렸습니다. “5.18단체 당신들은 가처분신청을 내라, 그러면 내가 즉시 처리해주겠다” 이런 식의 약속이라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심히 불쾌한 행동거지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래 내용을 한번 보십시오. 대한민국 사법사상 이런 일은 이번이 아마 처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일개 새파란 판사가 깔아뭉개는 사법반란, 아니 사법 쿠데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주지법 이창한 판사가 자행한 단말마적 추태를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5.18단체들은 뉴스타운이 역사를 왜곡하는 불법을 저질렀다며, 뉴스타운이 호외지는 물론 북한군에 관한 그 어떤 기사도 일체 인터넷에 올리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호외지 발행 및 분배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뉴스타운을 대상으로 하는 이 신청사건의 재판권을 가진 법원은 서울북부지방법원입니다. 따라서 이창한 판사는 이 사건을 서울법원으로 이송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보내지 않고 소장을 접수한 날로부터 만 3일 만에 그 혼자 밀실에서 판결(결정)문을 발표했습니다. 3일 내내 쓴 판결문이겠지요.

이창한 판사는 남의 권한 하에 있는 재판을 가로채 월권하여 자기가 재판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이창한은 뉴스타운에게 그 어떤 방어기회도 주지 않았고, 피고 뉴스타운을 법정에 부르지도 않은 채 도둑재판을 하였습니다. 5.18에 대한 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관 말고는 그 어떤 역사관도 표현하지 말라는 공산주의식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호외지를 발간하지 말라고 판결하려면, 먼저 뉴스타운에게 어째서 호외지를 발간했는지에 대해 방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만일 기회를 준다면 뉴스타운은 명백한 광수 증거들을 제출할 것이고, 법원은 그 증거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별해야 합니다. 광주법원은 그것이 무서워 날치기 도둑재판을 한 것입니다. 호외지는 7월 1일부터 발간돼 왔습니다. 그런 호외지를 시간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서울법원에 넘기지 않고 광주가 도둑재판을 한다는 것은 그 어떤 궤변으로도 정당화시킬 수가 없을 것입니다. 시간이 왜 시급합니까? 호외지로 인해 나라가 금방 망하기라도 한다는 것입니까?

연휴가 끝나고 며칠 있으면 판결문이 뉴스타운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는 호외지를 분배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발간된 모든 호외지는 그 안에 처리돼야 할 것입니다. 빨갱이 판사들은 1997년 4월 17일자로 발간된 대법원 판결문을 역사의 바이블로 고착시키고 이에 반대되는 그 어떤 진실도 국민에 알려서는 안 된다고 억지를 씁니다. 우리가 발굴한 광수 얼굴들은 2015년 5월 5일부터 불과 5개월에 걸쳐 발굴되었습니다. 광주판사는 그런 광수의 얼굴을 발표하면 처벌하겠다고 판결했습니다.

광주는 반역의 고장입니다. 법복을 악용하여 광주가 저지른 5.18의 반역죄와 북한이 저지른 침략죄를 지금 이 순간까지 보호해주려 반역질을 하고 있는 곳이 광주인 것입니다. 대명천지에 어떻게 이런 판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런 판사의 사법적 반역을 어떻게 사법부가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까? 얼마나 다급하게 코너로 몰려 위기감을 느꼈으면 이런 막다른 짓들을 하겠습니까?

애국회원 여러분, 추석연휴를 통해 그동안 상하신 건강을 추스르십시오. 그리고 휴식이 끝나면 끝나나마자 우리는 또 싸워야 합니다. 광주 빨갱이들은 추석연휴에 입에서 입으로 확산될 5.18진실에 찬물을 끼얹고, 아울러 10월 13일 행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전광석화의 속도로 날치기-도둑재판을 감행한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적 진실이 발굴되면 이를 국민에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요 권리요 언론의 자유인 것인데, 이를 광주법원의 한 젊은 판사가 모든 국민을 상대로 금지시킨다는 것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빨갱이가 아니고서는 이런 재판 하지 못합니다. 광주가 북한으로부터 빨갱이 훈련을 톡톡히 받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광주가 명실공히 북한에 충성하는 공산빨갱이들이 사는 고장이라는 사실을 이 이상 어떻게 더 웅변적으로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광주인들이 설치한 장애물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 막으면, 잠시 머물러 치우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잠시는 멈칫할 수 있지만, 이번 새파란 이창한 판사가 저지른 천인공로 할 이변적 행위는 광주가 정말로 용서받아서는 안 될 공산빨갱이 고장이라는 사실을 온 국민에 각인시켜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민주화의 성지라는 것이 바로 이창한 판사가 저지른 월권-도둑-날치기 행위를 일삼는 빨갱이들의 성지라는 사실을 온 국민이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 역시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국회원님들 여러분, 모쪼록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시 함께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 9.26. 추석 전야에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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