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引導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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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9-12 12:56 조회6,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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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윤한봉, 임수경을 김일성에게 인도한다
윤한봉은 5.18무장폭동의 실질적 지휘자였고, 공산주의 혁명가요 남민전 전사였다. 5.18기념재단설립자 윤한봉은 1981년 미국으로 피신한다.
윤한봉은 미국에서 1989년에는 이적단체 전대협의 대표자격인 임수경과 문규현신부를 김일성 평양축전에 밀 입북시키는 일을 성사시켰다.
임수경은 1989년 6월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로 방북해 46일 만에 판문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평양 방문 당시 김일성 수령을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임 의원은 그해 12월 법원으로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던 중 1992년 가석방됐고, 김대중 정권 때인 1999년 복권됐다.
이런 사람이 스스로 2015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총재에게 “임수경이 종북 세력인가요?”라고 능청스럽게 질문했다. 그 질문에 바보 같은 자유총연맹총재는 “연구해 보겠다”라고 대답했다.
참으로 기가 막힌다. 자유민주주의 보루인 그 단체총재가 임수경에게 “임수경은 과거에 종북 세력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알 수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지 못했다니, 기가 막힌다. 國害 진드기 앞에만 가면 작아지는 인간들아, 빨/갱/이 앞에서 희롱 당하는 밥통들아. 그러고서도 그 감투 쓰고 행세하고 싶냐? 이상.
2015. 9. 12.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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