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한민국을 자유베트남처럼 망하게 할 것인가(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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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9-08 16:37 조회7,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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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베트남처럼 패망의 길로 접어든 대한민국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북부 월맹을 훨씬 능가한 국력과 국방력을 자랑했던 남부 월남이 전쟁에 지쳐 평화와 화해의 선동 그리고 태평성대에도 결국 국가를 지켜내지 못하고 파멸에 이르렀던 역사를, 지금 대한민국의 망국적 현상과 비교하여 보면 우리의 처지가 어떤 지경인지 쉽게 짐작이 갈 것이다. 적의 평화공작에 평화타령으로 화답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습을 상기해야 한다.
자유월남 패망 후 김일성이 남조선 적화통일을 노리고 切齒腐心할 즈음 1979년 박정희가 사망하고 드디어 1980년 남북합작으로 5.18폭동반란을 확산시켰지만 원하던 목적은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북한 악마집단은 2015년 지금도 대남적화통일 의지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패망시키지 못하면 김일성 왕국은 지상에서 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첫째, 자유베트남과 한반도의 남북 평화회담
자유베트남: 파리평화 회담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는 장장 5년을 끌어오던 남북 베트남의 휴전회담(이를 남북 베트남의 좌익 공산주의자들은 음흉하게도 평화회담이라고 불렀다)을 맺게 된다. 미국과 월맹이 협상 당사자이며 월남은 미국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처지였다. 이 협상을 맺으며 미국은 월맹에게 총 40억 달러라는 원조를 전후 복구를 위해 제공하기로 했었다. 미국은 이후 월남에서 철수하고 그 2년 후 순식간에 월남은 괴멸하고 만다.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의 남북 고위급 회담과 평화체제 구축 구걸
김대중의 2000년 6.15일 남북정상회담으로 연방제통일(적화통일?) 약속에 이어 2007년 10.4일에 있었던 노무현의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김정일 집단에 대한민국이 엄청난 돈과 물자를 지원하기로 하고 남북평화를 구걸하였다. 그 결과 김정일 집단은 마침내 핵무기 개발조차 가능하도록 만들었지만, 대남 도발행위는 더욱 과감하게 감행했었다.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도 아무런 인정도 사과도 못 받고 엎드려 절 받으려는 저 자세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일성 악마집단이 미군철수를 노리고 그토록 원하는 남북평화회담을 대한민국이 스스로 구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일성 왕국을 스스로 무너지도록 대내외적으로 압박은 못 할망정, 인도적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퍼주는 돈과 물자가 김정은 체제의 武器가 되는지 酒池肉林 비용이 되는지 투명성 확보는 뒷전으로 하고, 묻지 말고 퍼주면서 대체 무슨 수로 평화통일을 하겠다는 것인지 귀신 哭할 노릇이다.
둘째, 자유베트남과 대한민국 사회의 극심한 赤化현상 (종북좌익 만연)
월남의 赤化현상: 패망 전 대통령 선거에 간첩이 대통령 후보에서 차점을 얻었다.
베트남적화통일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1969년 베트남의 민족해방전선이 임시혁명정부로 개편될 당시 월맹정부의 법무부장관이었던 쫑뉴탄의 증언에 의하면, 캄보디아 국경근처 빈룽성 내의 지하 땅굴에 있던 혁명정부 청사에는 월남정부의 각 부처와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회의내용이 단 하루 후면 상세하게 보고될 정도로 티우 정권의 핵심에 공산 프락치가 침투되어 있었다고 한다.
1967년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와 당시 모범적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정치인 관료들이 모두 공산 프락치였음이 월남패망 후에 알려 졌다고 한다. 더욱 가관인 것은 월남에서 쿠데타로 권력자가 바뀔 때마다 대공 정보기관의 전문가들이 쫒겨 나는 바람에 정보기관이 있으나 마나 한 조직으로 변질 되고 말았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赤化현상: 간첩과 빨치산을 모두 민주화 인사로 만들어 방면하다.
좌익 세력이 10년 간 정부를 이끌면서 과거 반 대한민국 활동을 했거나 간첩 혹은 빨치산까지 모두 민주화 인사로 왕관을 씌워 방면함으로써, 그들이 사회 각 구석에 포진하여 기존의 좌파세력에 더욱 불을 질러 대면서 그 세력을 언론계, 정치계, 문화계, 예술계, 학계, 노동계, 학생, 교사, 종교계 심지어는 군 내부에까지 확산시키게 되었다. 利敵 집단 통진당을 음양으로 도왔던 새정연(김대중과 노무현 추종세력)이 합법적으로 진을 치고 있는 나라다.
정보기관은 좌파정권 김대중 정부에서 이미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고 그런 있으나마나 한 국정원마저 지금 새정연과 야당은 아예 없애려고 이른바 “국정원 댓글사건”, “국정원 해킹사건”, “국정원 특수사업비 국회에서 공개” 등으로 물고 늘어져 국정원 죽이기에 全力投球하고 있다. 군대마저 적을 망각해 가면서 민주화 망령으로 갈팡질팡이다. 사법부에는 수 많은 좌익판관들이 진을 치고 종북 세력을 옹호한다. 이미 그 종말에 도달해 있는 나라에 주요언론은 한결같이 평화타령이고 교황까지 불러 들여 평화와 화해를 외쳐댔다.
셋째, 패망 전의 자유베트남과 한국의 정치판
자유베트남 패망 전의 정치판: 결국 치르지도 못한 대통령 선거전에 극심한 국가분열.
1975년 9월에는 월남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었다. 정치인들은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분열, 반목, 대립과 갈등을 추악하게 드러냈었다. 부정부패가 국민의 사기를 떨어뜨렸으며, 이러한 공간에서 공산 프락치들의 활동은 거칠 것이 없었다. 결국 그 선거도 치르지도 못하고 월남은 1975년 4월 30일 패망하게 된다.
대한민국 정치판: 국회에 종북 전과자 우글거리고, 대통령은 회색 빛 중도주의 인기영합
법을 만드는 국회에 종북 역적들이 엄청나게 입성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정세를 시시각각 빼내고 있고, 국가경영을 위한 입법을 결사적으로 반대하여 좌절시키며, 국가보안법철폐, 미군철수, 연방제적화통일의 김일성 집단 대남적화노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 천안함 폭침을 이유로 온 세계가 한 목소리로 북한에 규탄성명을 발표했었지만 역적들이 날뛰는 우리 국회는 북한 조폭집단에 대한 규탄성명도 합의하지 못했다. 정치, 사법, 행정, 노동, 종교, 교육, 국방, 언론, 시민단체, 지자체, 여성단체, 어느 것 하나 깨끗하게 대한민국 편에서 싸우려는 곳이 없을 정도다.
대통령은 인기에 연연하여 국민들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악마집단 북한에 끝없는 평화와 화해의 손짓으로 퍼주기에 전념하고, 온 나라에 만연한 내부의 敵들이 대한민국을 이 땅에서 지우려고 발광인데 반 대한민국 세력에 대한 단 한마디의 엄포도 못한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으로 이어지는 20년이 지나는 동안 대한민국은 腦死상태에 빠지고 국가를 잊어버린 국민들이 받아야 할 비참한 業報는 착착 쌓여만 간다.
박근혜 대통령은 일당독재국가 중국이 김일성 왕국을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믿는 듯 하다. 아니면, 혹시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그 처참한 베트남 식 적화통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현인지 모른다. 한반도에서 또 다시 베트남에서처럼 인종 대청소의 참극이 일어나도 좋다는 말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중국에 기대는 것은 語不成說이다. 중국은 여전히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를 무서운 일당독재 체제라는 점을 망각한 섣부른 망상이다. 목숨을 건 영웅이 국가를 대청소 하기 전에는 이제 대한민국의 정신분열 상태는 회복 불가능이고, 미국이 守護神으로 이 땅에 남기만을 기다리는 비참한 나라로 전락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간곡히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죽느냐 김일성 왕국이 죽느냐의 死生決斷이 평화타령으로 해결될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인도적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북한 김정은 체제에 돈과 물자를 퍼주지 마십시오. 당장에 우리 국방비가 모자라 적을 물리칠 군사력이 턱 없이 부족합니다. 김정은 체제를 도와주면 2천만 북한 동포는 더욱 고통을 받으며, 장래에 대한민국을 향해 총포는 물론 미사일을 쏘아 댈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김정은 체제를 도와주는 것은 대한민국이 스스로 멸망하는 길을 재촉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살길을 찾도록 놓아 두고 대한민국은 힘을 기르는 것이 한반도 최상의 통일정책입니다. 이상.
2015. 9. 8.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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