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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의 급소 복면부대가 곧 북한특수군(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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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8-12 12:05 조회7,8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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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의 급소 복면부대가 북한특수군

 

 

1980 528일자 한국일보는 521일 이른 아침 광주시가지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상당수는 밤 사이 빼앗은 군 지프와 트럭,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각종 차량을 타고 시가를 질주하며 시위, 차량을 타고 다니는 상당수는 낫, 도끼, 몽둥이, 곡괭이 등으로 무장하고 일부는 M16, 카빈 소총 등을 휴대해 시가엔 공포의 그림자가 휩싸이면서 유혈을 예고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 21일 고졸 재수생 정상현도 오전 10시경에 벌써 M16 등으로 무장한 복면부대가 출현한 사실을 증언한다:

 

거의 모든 차들이 전남대로 향하여 나아갔는데 10시경 전남대에 이르니 시민들이 벌써 1만 명 가량 모여 있었다. 중략. 시민과 계엄군은 교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였는데 계엄군이 정문 수위실 위에 기관총을 설치하여 두었기에 제거하라고 요청하자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없앴다. 중략. 시민들이 공수부대한테서 빼앗았는지 무기고에서 탈취한 것인 지 수류탄, M16 등 무기를 지니고 있었고 복면을 한 사람도 있었다.” (정상현, 1988)

 

 

복면부대 21일 활동은 광주시민이라면 감행할 수도 없는 신출귀몰한 군사작전들을 여기 저기서 각개전투 형식으로 수행한다. 날이 새기 전에 시민군 점령지역에 광주시민 2명을 살해하여 시신을 남겨 놓고 후에 시체장사에 이용하도록 한다, 오전 8시경에는 20사단 지휘부를 습격 지프차들을 탈취하여 복면부대를 태우고 아세아자동차 공장으로 직행한다, 아세아자동차공장에서 수 많은 군용 차량과 트럭 등을 탈취하여 전라도 각지에 산재한 무기고를 습격하고 무기를 탈취한다, 오후 1220분부터는 광주교도소를 무장 습격한다, 광주도청을 오후 5시 반경에 점령한 후 무장 시민군이 통제한다.

 

 

이후 22일부터 북면부대가 감쪽같이 사라진 26일 자정까지 신원미상의 600여 명 시민군은 계엄군이 퇴각한 광주 시내를 사실상 대한민국 법이 사라진 해방구로 통치한다. 도청을 점령 후 22일부터 나오기 시작한 무기반환을 요구했던 온건파 시민군에 비해 도청사수를 끝까지 주장하며 무장을 주장했던 무장봉기파 시민군 대부분은 복면부대였다고 당시 광주에서 눈으로 직접 보았던 동아일보 김영택 기자의 광주사태 그날의 5가지 의문점에서 그가 복면부대를 광주시민으로 보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이들은 누구였을까? 이들이 과연 민주화를 외치는 순수한 시위대원들이었을까? 이것이 기자가 갖는 네 번째 의문이다. 학생 데모대들은 처음부터 떳떳했다. 수사기관의 카메라에 찍히는 것도, 붙잡혀 감옥에 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14, 15, 16일의 평화적 시위 때는 더더구나 복면을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20일 운전기사들이 차량을 몰고 나왔을 때나 21일 관광호텔 앞에서 계엄군과 대치해 협상을 시도할 때도 복면을 한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21일 오후 계엄군이 도청에서 철수하고 학생들이 들어가고 난 후부터 시위대원 중에는 복면을 한 사람이 부쩍 눈에 띄었다. 만약 복면부대가 수사기관의 카메라에 포착되어 나중에 검거되는 위험을 막기 위해서였다면, 경찰이나 정보기관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18일부터 21일까지는 왜 없었을까? 왜 기자의 카메라조차 학생들로부터 의심받아 셔터를 누르기도 어렵던 22일 이후에 복면을 한 사람이 많았을까?

 

이들 복면부대는 한결같이 강경한 입장을 취한데다 적극적으로 시위를 선동했다. 무기반납을 방해하고, 차량을 타고 시내를 질주하면서 과격한 언사를 거침없이 썼다. 이들은 수습대책위원회가 주최한 도청 앞 광장의 수습회의나 대책회의에는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기자는 24일 오후2시쯤 당시 도청2층에 있던 학생수습위원회의 부위원장 김종배 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시민 수습대책위원회에서는 시민군의 무기를 반납하자는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을 때 학생 측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 갔다가 위원장 대신 부위원장을 만났던 것.

 

이때 김씨는 우리는 총을 반납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군이 들어와 질서를 회복하면 맨손으로 금날로에 나가 다시 민주화를 외치겠습니다며 총을 회수해서 아래 층으로 내려갔다.  이때만 해도 김씨는 온건파였다. 이로부터 수 시간 후 그는 조건부 강경파로 선회하게 되지만, 본심은 어떤 조건만 받아 들여지면 총을 반납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총을 회수하여 아래 층으로 내려가던 김씨를 가로막는 사람들이 있었다. 반납은 안 된다는 강경파들이었다. 끝까지 싸우겠다는 것이다. 가로막는 이들 강경파의 거의 모두가 복면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김씨는 이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어쩌지 못하고 다시 2층으로 올라 올 수 밖에 없었다. 복면의 강경파들은 이렇다 할 수습 안을 내놓지도 않았다. 무조건 반대였다. 때문에 이들은 사태를 악화시키려는 불순세력이나 배후세력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고 있었다.” (김영택, 1987, 155-156)

 

 

527일 새벽의 도청 진압작전은 소준열 장군의 최후의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후의 방법을 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였으며, 수습위를 통해 도청 안의 무장 단체가 265시까지 무장을 해제하지 않으면 계엄군을 투입하겠다고 몇 번이나 알리며 무기 반납의 기회를 주었다. (월간조선특별취재반, 1985, 463)

 

 

무장 시위대 중에서도 특히 복면부대는 광주5.18단체에게는 가장 곤혹스러운 존재일 것이다. 그들이 북한특수군이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검찰의 수사기록, 계엄군과 광주시민들의 증언, 자유북한군인연합 측의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의 각종 증언 및 기록, 5.18 당시 광주 증심사에서 활동했던 간첩 손성모의 증언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정해 왔다가, 2015 6월부터는 5.18광주에 침투했던 북한특수군들 중 살아서 북한에 돌아간 후 지금 현재 북한에서 핵심당간부 및 군부실세가 되어 있음을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서 사진으로 입증하게 된다.

 

 

“5.18광주에 북한군 침투라는 주제는 이제부터 대한민국 역사, 정치, 교육, 국방, 언론, 학계, 사법부 등 실로 전 방위적인 쓰나미가 되어 이 나라를 흔들어 댈 것이고 만일 그 쓰나미에도 불구하고 5.18단체의 왜곡날조의 역사가 살아 남는다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상실하고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과 한 편이 되어 적화통일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실로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사생결단이라고 하겠다.

 

 

복면부대를 유령부대라고 주장할 수도 없고, 전라도 무기고를 모두 털어 무장하고 계엄군과 전투를 벌였으며 간첩과 사상범 270명 등 총 2700명의 죄수들이 수감된 광주교도소를 5차례 습격했던 일을 없었던 일로 할 수도 없으니, 5.18민주화운동은 원천무효가 되는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5.18단체 그들이 믿는 곳은 오직 1997년 대법원 인민재판 결과이지만, 머지않아 복면부대가 곧 북한특수군이라는 사실이 국가기관에 의해 합법적으로 인정 받는 날에는 5.18광주 그곳은 여적죄인들의 심판대로 변하게 될 것이다. 법은 몰랐다는 이유로 면책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

2015. 8. 12.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만토스님의
판단에 동감 입니다 !

북한의
특수군이라면
복면의 invisible face (경제학 용어invisible-hand)-
------

DMZ 철책 아래
목함지뢰 실치한게 우리의 자작극이라면,
5.18광주 폭동 때
북한 특수군은 결코 전라도 광주에 오지 않았겠지 ~~

계훈제의 전처
핵슨상의 처 이희호가
방북하기 전날 DMZ에서 사고가 터졌다는데,
박근혜 우리
대통령님은 왜 지뢰폭팔사고를 발표 않/못했을까?

이래도,
5.18광주폭동 때 결코
북한 특수군이 오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가 ?
직접 보지 않았으니까 -
그렇다면,
DMZ 목함지뢰는 결코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해야 하겠군 ㅉㅉㅉ 
우리 아군의 자작극 맞지유 ?

이런 제장할 ~~~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끝문단 간첩과 사상범 270명 ->2700명

이때 김씨는 “우리는 총을 반납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군이 들어와 질서를 회복하면 맨손으로 금날로에 나가 다시 민주화를 외치겠습니다”며 총을 회수해서 아래 층으로 내려갔다.  이때만 해도 김씨는 온건파였다. 이로부터 수 시간 후 그는 조건부 강경파로 선회하게 되지만, 본심은 어떤 조건만 받아 들여지면 총을 반납하겠다는 입장이었다. -> 금남로

광주시민들의 증언도 붉은 목적에 해당되지 않으면 무시하고, 북한특수군에 유리하게 취사선택하는 나쁜놈들입니다.

요지경님의 댓글

요지경 작성일

의심받지 않으려고 연고대생 600명인척 민주화운동하는척 개구라 소문을 퍼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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