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회의원 제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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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7-28 16:34 조회8,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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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국회의원 제위께
저는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이란 한 애국단체를 이끌고 있는 지만원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 감히 ‘이것이 과연 국가인가’라는 낙담을 하면서 과연 국가가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를 호소하기 위해 아래 글을 드립니다. 아래 글은 소설이 아니라 과학으로 입증된 결과이며, 정치적 주장이 아니라 팩트 임을 미리 강조드립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발생한 폭동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광주의 김대중 세력과 북한이 손잡고 일으킨 반국가 내란 폭동이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12년 동안 수사기록 및 재판기록 18만쪽을 모두 연구했고, 그 외 많은 내외 자료들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1) 5.18당시 광주에는 북한군 600명이 6개월여에 걸쳐 파견되었다는 사실 2) 600명의 북한특수군과 고정간첩집단과 광주의 김대중 추종자들을 총지휘한 사람이, 광주에서 여장으로 위장해 있던 북한 인민군원수 '리을설'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를 가시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영상분석팀의 도움을 받아 광주에서 찍힌 117명의 폭도 얼굴들이 북한에서 출세한 117명의 얼굴들과 정확히 일치함을 명백하게 밝혀냈으며, 이 영상분석 결과는 과학임으로 우리나라 국과수 등을 이용하여 재확인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황장엽, 김덕홍,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원동현, 김영철, 김격식, 리영호, 오극렬, 김영춘, 박재경, 김일철, 현철해, 연형묵 등도 광주에 왔고, 이번에 탈북했다는 박승원 상장도 광주에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분석된 117명의 영상들은 홈페이지 ‘시스템클럽’ ‘5.18’코너에 일목요연하게 공개돼 있습니다, 이를 인쇄하면 영상이 흐리기 때문에 시스템클럽의 5.18코너를 첨부물로 제공합니다. 오마이뉴스를 랭킹서열에서 제친 인터넷신문 뉴스타운이 2회에 걸쳐 호외1(7.1)과 호외2(7.20)로 이를 기사화했고, 이는 20만부 째 인쇄되어 전국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이미 광수(광주전에 참전한 북한특수군) 시리즈가 범람하여 단연 인터넷 이슈의 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가기관과 유수의 언론들이 마치 음모라도 꾸미는 듯 담합하여 침묵 일변도의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는 7월 7일, 이 내용을 ‘내우외환죄 신고’라는 제목으로 아래 12개 국가기관(대통령, 국무총리, 청와대비서실장, 청와대안보실장, 국회의장, 새누리당대표,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보훈처장, 행자부장관, 대법원장, 검찰총장)에 정식으로 신고하였습니다. 신고내용은 이 편지내용과 대동소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회신을 해준 기관은 검찰청과 국무총리실입니다. 검찰청 회신내용의 요지는 “신고서가 단순한 의혹제기차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람종결처리한다”는 것이었고, 국무총리실 회신 요지는 “신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민원임으로 행자부에 이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느 정도로 적화되고 문란하기에 이렇게 타락한 것인지 혹 존재하실 애국의원님들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현재 북한권력의 실세들 거의 모두가 광주에 와서 전라도와 국가를 이간질 하고, 광주시민들을 총과 도구로 비참하게 살해해 놓고 이를 계엄군의 소행으로 모략한 정치공작조로 활동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정치공작팀에는 여성 간부들도 8명이 참가했고, 유명한 이선실과 손성모 등 거물간첩들도 동원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낸 북한 간부들은 총 117명, 하지만 7월 20일에 발간된 호외2호에는 97명의 관등성명만 리스트화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뒤집을 수 없는 과학입니다.
이에 대해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매우 엄청난 것입니다. 광주에는 여적죄를 물어야 할 것이고, 북한에는 선전포고 없이 대한민국을 공격한 행위에 대해 유엔 등을 통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500만야전군은 영상분석 내용을 화보로 엮은 후, 영문판을 따로 만들어 유엔기구, 미국의 조야 인물들 그리고 국제언론에 호소할 것입니다. 국가기관들과 언론들이 여적죄에 가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썩고 적화되었습니다. 국가는 여적행위를 처벌할 것인가 또는 여적에 가담할 것인가,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결 론
김일성은 1개의 기적을 기록했습니다. 리을설을 광주로 보내 세계최고의 특공작전과 모략작전을 수행한 것입니다. 김대중은 2개의 기적을 기록했습니다. 여적죄를 35년 동안이나 감쪽같이 속여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킨 것이 그 하나이고, 그의 여적행위 연장선상에서 김정일에 충성한 내용들을 평화 제스처로 미화시켜 노벨평화상을 탄 것이 그 둘입니다. 500만야전군도 1개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35년 동안이나,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전체가 속아온 역사의 사기극을 만천하에 명백하게 밝혀놓은 것이 기적인 것입니다.
5.18은 세계 최고를 기록하는 4대 기적으로 이루어진 세계적 걸작인 것입니다. 이제는 숨기려 해도 절대 숨길 수 없고, 짓밟으려 해도 절대로 짓밟힐 수 없는 세계의 4대 기적이 융합된 기록 중의 최고 기록이고, 기적 중의 최고 기적인 세계적인 낭중지추입니다. 대통령과 정치인들 그리고 언론들은 아직도 이 엄중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무덤과 국가의 무덤을 파고 있는 것입니다.
35년 동안 허위사실로 굳어져 있어서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이는 이렇게 적당히 넘아갈 수 있는 문제가 절대 아님을 명심해 주시고, 국가를 국가답게 가꾸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첨부: 뉴스타운 호외1, 및 호외2
2015.7.30.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표 지만원
전화 02-595-2563 02-3478-9284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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