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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기꾼들아, 계엄군 집단발포는 없었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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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5-07-31 09:07 조회6,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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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기꾼들아, 원조 광수가 누군지나 말해

 

 

5.18기념재단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해 떠들어 대고 있는 터무니 없는 宣傳煽動 중에 그들이 가장 숨기고 싶고 왜곡하고 싶은 사건이 두 가지 있다. 한 가지는 시위대가 왜 총기를 들고 계엄군에 맞섰는가 이며, 다른 한 가지는 그들의 민주화 운동 구호에 치명적인 약점인 무장 시민군에 의한 광주교도소 6차례 습격사건이다. 그런데 필자가 확인해 보니, 그 첫 번째 시위대가 총기로 무장한 시민군으로 변한 시기와 이유가 완전히 왜곡 날조되었고, 두 번째 광주교도소 습격에 관한 기록은 애초에 그들의 민주화 운동 선전선동 소개 글에 싹 빼 버렸다. 이제 그들의 거짓말을 들춰 보겠다.

 

 

5.18기념재단의 소개 글에는 계엄군 집단발포, 시민군의 등장, 계엄군의 철수라는 5.18과정 중 한 항목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521일 오후 1시경, 전남도청을 향한 시민의 물결은 더욱 거세졌고, 계엄군은 저지선을 돌파하려는 시민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저격수는 시민을 향해 조준 사격을 했고, 총탄에 맞은 시민은 차례로 금남로에 쓰러졌다. 계엄군의 사격은, 시신을 대열에서 끌어내고 부상자를 병원에 후송하려는 시민에게도 향했다. 광주 시내의 병원은 이송된 환자와 시신으로 넘쳐났다. 계엄군이 진압을 위해 총기를 사용하자 시민은 스스로를 무장하기 시작했다. 아시아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 등의 차량을 확보하고 광주·전남 일대의 경찰서와 예비군 탄약고에서 무기를 꺼냈다. 무기를 확보한 시민들은 점차 ‘시민군’이란 이름으로 편제되었고 이후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벌어진 계엄군과의 공방은 시가전 양상을 띠었다.

 

 

위 글에는 시위대가 모두 맨 손으로 행진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미 차량을 통한 화공이 난무하고, 방화도 뒤 따랐으며, 그들의 말처럼 계엄군의 저지선을 시민의 물결이 맨손으로 행진한 것이 아니었다. 사기꾼들의 계엄군 집단발포라는 용어가 생겨 났던 때가 바로 계엄군 저지선 돌파시기 인 것이다. 그 긴박했던 상황을 당시 계엄군 중령 안부웅이 진술한 것을 들어 봐야 한다:

 

그런 뒤 갑자기 장갑차와 빵빵 소리와 함께 시위대로부터 화염병 한 개가 날아와 62대대 장갑차가 있는 곳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장갑차가 화염병을 보고 뒤로 빠졌으며 그와 동시에 시위대 전열에 서있던 시위대 장갑차와 5통 트럭이 계엄군 쪽을 향해 돌진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 차량을 막을 재간이 없어 도청을 향해 병력들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시위대 차량이 빠른 속도로 저희 병력을 향해 들어 왔더라면 많은 병력이 깔려 죽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장갑차 1대만 빠른 속력으로 도망가는 계엄군을 향해 돌진하여 계엄군 한 명이 깔려 죽었습니다. “(5.18 사료편찬위원희, 2009, 18:88)

 

 

그 긴박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을 상상해 보라. 시위대가 장갑차를 몰고 계엄군과 맞서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그 장갑차가 계엄군을 향해 돌진하여 병사를 깔아 죽였으니, 그 장면을 보고 계엄군 장교가 시민군 장갑차를 향해 공포탄을 발사하는 반사적 방어조치가 나오지 않겠는가? 그렇게 발사된 장갑차를 향한 공포탄을 저 음흉한 5.18기념재단은 계엄군의 집단발포라고 국민들을 우롱하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화염병, 차량을 통한 화공, 차량돌진, 방화 등 온갖 살인폭동이 난무하는데, 계엄군의 방어적 공포탄을 집단발포라고 사기치는 저 인간들은, 사람을 칼로 찌르고 불로 태워 죽이는 짓은 괜찮고 총으로 죽이는 짓은 악마적 살인이라고 둘러 대는 흉악한 사기꾼이요 빨갱이들이 항상 사용하는 선전선동의 명수들이다.

 

 

당시 시위대라고 말하는 광주시민들은 아침 일찍 아세아 자동차공장에서 탈취한 수 많은 트럭, 장갑차, 찦차 등이 광주시내를 휘젓고 다니는 모습에 스스로 놀랐을 것이며, 그들이 과연 광주시민인지 전혀 몰랐을 것이다. 후에 장갑차를 몰고 당당하게 상체를 내 보인 자가 북한 특수군 광수라는 사실이 알려 졌는데도, 5.18기념재단과 그 추종세력들은 521일 하루 종일 광주시내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고 도청을 점령했던 시민군들이 마치 용감한 광주시민이나 되는 것처럼 거짓말을 늘어 놓으면서도, 정작 그 용감한 시민군들이 누구였냐고 물으면 입을 열지 못한다. 그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고, 그들이 바로 연고대생 600명이라는 북한특수군 이었기 때문이다. 21세기에 귀신은 없기 때문이다.

 

 

5.18기념재단 사기꾼들은 장갑차를 몰고 광주 시내를 점령군처럼 휘젓고 다녔던 원조 광수가 누구인지 말도 못 꺼낸다. 그들이 도청을 접수한 사실에 광주를 해방시켰다고 떠들면서도 정작 그 용감한 민주화 투사들이 누구인지 국민 앞에 세우지 못한다. 그들이 바로 북한특수군 이른바 연고대생 600이요 속칭 광수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5.18기념재단, 김대중교 신도들, 민주화 광신도들을 연고대생 600귀신들과 뒹굴고 놀아 나는 현대판 무당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 무당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하다. 저 무당들의 칼을 하루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그 칼들이 이 나라 대한민국을 암흑과 저주의 땅으로 만들고 말 것이다. 이상.

2015. 7. 31.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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