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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600 여명의 5.18 개입과 광수들의 발굴 (路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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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5-07-13 18:49 조회5,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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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주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시스템 클럽을 드나들며 광수의 발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마치 올림픽에나간 우리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소식에 가슴조리고 있는 것 처럼....

혹자는 광수의 얼굴이 안닮았느니 동일인임을 어떻게 증명하겠냐니 또는 그냥 광수설을 들고 나오지 말고 지 박사님의 출간한 서적으로만 가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국민들을 계몽해 나가야 된다느니 등등의 최근의 광수 발굴에 대해서 우려 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지금 우리의 이 북괴군 5.18 개입설과 작금의 연이은 광수 발굴의 취지와 궁극적인 지상목표는   북괴와 또 남한의 도처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김대중 마약 중독 종북반역패거리들로 부터 5.18 에 대한 자백을 받아내고자 하는게 아니라고 본다.  시스템클럽을 방문하시는 소위 애국보수회원님들 중 적잖은 분들이 지금의  이 사태를 마치 동네 수퍼 앞 평상위에서 벌어지는 장기판에 훈수를 두는 기분으로 관람하고 있는 듯하다.   지금의 이 상황은 어떻게 해서든지 상대편에게 약점잡히는 일 없이 외통수로 몰아서 " 그래 내가 졌다 5.18 에 김대중과 북괴군 600 명이 개입했고 사진에 포착된 인물들이 그때 남파된 광수들이 맞다... 허허 참 시스템클럽회원님들 대단허이....."  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는 그런 게임이 아니다.    아무리 객관적, 과학적 토대로 그 증거들을 산더미처럼 나열하여도 저 거짓의 무리들은 절대로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대상은 저들이 아니라 바로 우매하고 선동당하기 딱 좋은 우리의 이 불쌍한 남한의 4 천만
민초들이다.  마치 세월호의 밑둥만 뽀족히 나와있는 것 처럼 거의 침몰직전에 있는 "대한민국" 호의 갑판의 끝자락을 붙잡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광수를 불러내고 5.18 을 외쳐 대는 것이다.  우리 4 천만 국민을 좀 깨워보자는 것이다.  지난 이명박 정권초기에 광우병파동으로 약 4 개월 동안 서울의 도심지를 촛불시위로 불법점거하였다.  수십만명이 촛불로 서울을 태워버렸다.  그들이 과연 수백페이지의 광우병에 대한 논문집과 미국전문기관의 보고서를 정독하고 이해한뒤 "아 그래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다" 는
그런 이성적인 확신을 가지고 나왔을까?    답은 천만에 이다.   4 월 29 일 방영된 MBC PD 수첩의 선동적이며 의도적인 오보와 오역이 그 기폭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악의적인 엉터리 허위보도가 온 정국을 수십일 동안 마비시켜 버렸다. 

서글퍼게도 그러나 솔직하게도 우리는 지금 그런 들쥐떼 같은 가련한 민초들의 깨우침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중의 힘을 이길 기능은 무력외에는 거의 없다.  그래서 침몰해가는 "대한민국" 호의 갑판의 끝자락을 붙잡고 시초를 다투는 너무나 절박한 심정으로,  5.18 진상규명에 대한 지박사님과 김대령님의 책자들을 저들을 향해 펴보이기도 하고 또한 아예 책읽기를 싫어하거나 논리적인 판단에 서투른 어리석은 대중들을 향해서는 지난 광우뻥의 거짓선동도 수십만을 길거리에서 밤을 세우게 하였는데 하물며 확실한  팩트와 그 개연성이 충분히 뒷받침이 되는 광수들의 폭로는 그 위력이 대단 할것 이라는 믿음과 기대가 있는 바 정말 이순신 장군의 " 저에게는 아직도 12 척의 배가 남아 있읍니다" 라는 심정으로 " 우리에겐 이제 이 광수들의 실체가 손에 쥐어져 있읍니다."  라는 구국의 심정으로 광수를  밝혀 보이고자 하니 정말로 가슴속에 절박한 구국의 피가 끓고 있거든 제발 대의를 위해 소의를 던져 버릴 수 있는 진정한 애국적 용기를 구하고자 한다. 

5.18 에 분명히 600 명의 광수는 광주에 왔고 지금까지 "노숙자담요" 님께서 공표하신 90 명의 광수들중
아무런 편견이 없이 그냥 얼핏 보아도 동일인임이 확실시 되는 인물이 적어도 절반은 넘는다.
이런 확신은 침몰하는 "대한민국" 호에 승선해야만 가질 수 있다.  멀리 선착장에서 바다 한가운데서
침몰하고 있는 "대한민국호"를 구경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여유로운 장기판의 훈수만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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