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생정신은 왜 없는가?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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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5-06-23 13:27 조회5,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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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특수 군을 양성하는 무시무시한 학교인 줄은 우리 국민들은 상상도 못했다. 연고대는 무슨 목적으로 테러 전에 대비하여 신출귀몰한 학생들을 양성하였던 것인가? 1980년 5월, 광주 5.18사태 때 연, 고대생이 600명이나 내려와서 시위(폭동)를 주도하였다고 광주사람들은 굳게 믿고 그렇게 말한다. 삼엄한 계엄령에 다들 몸을 사리는데 연, 고대생 600명은 계엄군의 눈을 피해 그 많은 도시 중에 유독 광주로 내려갔다는 말이다.
그들이 주도하는 무력폭동으로 인해 국가가 도탄과 위기에 빠지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난 것이니 이는 분명 천인공노할 국가의 역적들이다. 그들이 바로 광수들이라는 말이다. 그러기에 당시 1980년 5월의 사태를 진압하고 재판을 하였을 때 그 연, 고대생들도 당연히 재판을 받고 벌을 받았어야 하는데 그 학생들은 아무도 잡혀오지 않았다. 누구보다 먼저 잡아와야 할 주모 테러범들을 재판하지 않고 우왕좌왕 따라다니던 잡병들만 재판하였으니 국가는 직무유기를 한 셈이다.
그 연고대생들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가진 학생 테러 집단인가 하면 극비인 20사단 지휘부의 아침 8시 광주톨게이트 통과를 어찌 알고 매복한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군인을 제압하고 14대의 찝차를 탈취하였고 아무도 알 수 없는 무기고를 습격하여 중무장하고 아무나 몰수 없는 장갑차를 몰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다이너마이트까지 조립하였고 전형적인 테러 집단의 모습으로 교도소 공격을 6차례나 하였다. 그들은 이 나라 민주화 투사들의 태양 같은 존재다.
연대와 고대는 국가 전복을 목적으로 비밀리에 학생들을 혁명전사 RO로 양성시킨 반역 상아탑이었던 것이다. 그곳은 현역 공수특전단을 상대로 싸웠던 신출귀몰한 전사를, 대한민국의 육해공 각 군의 특수부대원들을 능가하는 테러의 귀재를 비밀리에 양성시킨 간첩 빨갱이 학교라는 말이다. 우리는 교육청과 연대와 고대에 테러학과가 있었던가를 알아보고 사실로 밝혀지면 피해를 입은 광주를 위해서 그 죄를 국민 앞에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빛고을 광주는 점점 밝혀지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워야 할 것이며 교활한 정치인은 더 이상 5.18을 정치에 이용하지마라. 구역질이 날 정도로 말끝마다 친노는 노무현정신, 동교동계는 DJ정신, 특히 호남 출신들은 어찌 그리 입만 벌리면 호남정신으로 호남정치를 하겠다하는가? 그런 정신으로 한국 정치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나? 호남정신, DJ정신, 5.18정신, 광주정신. 징그럽게 많은 그 정신들 중에 왜 혁혁한 공을 세운 연고대생 광수정신은 없는 것인가?
600여명의 연고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이 시위를 주도하였다고 광주인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바로 중무장하여 국군을 공격하고 교도소를 습격한 무서운 광수들이다. 그러나 연고대생은 광주에 내려가지도 않았고 그런 미친 짓을 하지 않았다면 저 무장하고 교도소를 습격한 광수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광주시민들이 제 정신이라면 국가유공자에 눈이 멀어 어린 연고대생과 순박한 광주 청년들을 무자비한 테러범으로 몰아가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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