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나서 주실 애국자 계신가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길거리에 나서 주실 애국자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27 00:19 조회8,0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길거리에 나서 주실 애국자 계신가요

 

옛날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길에 희망이 있어 가는 게 아닙니다
이 길밖에 없기에 오리를 가든 십리를 가든 이 길로 가려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렇게 말하렵니다.
희망을 찾았습니다
대한민국 구하는 확실한 길 찾았습니다
오직 이 길 만에 100%의 희망이 있습니다.
제가 12년 동안 땀 흘리고 가시에 찔리고 눈물 흘리면서 개척한 이 길에
100%의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모든 국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애국
애국은 두뇌와 정열로 합니다
두뇌가 없으면 애국하려다 매국을 하게 되고
두뇌가 없으면 피와 땀을 흘리고도 이룬 게 없습니다
저는 애국하는 죄로 자식 벌되는 전라도 경찰에 의해
수갑을 뒤로 채였습니다
8시간 동안 서울에서 광주로 압송되면서
뺨 맞고 쥐어 박히고 욕먹고 생지옥 경험하면서
광주 감옥에 101일 동안 갇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5년 동안 판사들로부터 협박받으면서
또 다른 재판을 받았습니다 

나라가 다른 나라에 먹힌 상태도 아닌데
애국했다고 이런 벌 받는 나라 여기 말고 또 있던가요
겉은 멀쩡하지만 속으로는 다 먹힌 것이 이 나라입니다
모르고 계셨지요
이 나라는 5.18이 지배해 왔습니다
5.18 앞에선 대통령도 법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앞으로 더 오래 이 상태가 계속되면 이 나라 어떻게 되겠습니까
빨갱이들이 국회를 장악해 적화통일법 통과시킬 것입니다 

참으로 위험한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무 위에 지어진 둥지에서
어미새를 기다립니다
어미새는 새끼새를 모두 잡아먹으려는 구렁이에 대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렁이를를 쪼아내렸습니다
쪼아 죽이고 보니 그 구렁이는 5.18이었습니다  
이 음흉한 구렁이는 김대중과 전라도와 북한이 내통해 일으킨
국가전복 폭동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으면 각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피를 치르면서 이 사실을 발굴해낸 그노력을 
헛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라는 모두의 나라이지 소수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제는 모두가 새끼 새의 둥지를 떠나 날으셔야 합니다
어미새 혼자의 힘으로는 악의 세력과 싸울 수 없습니다  

통영에서도 1인시위 합니다
광화문에서도 합니다
그런데 서울의 다른 곳에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 읍면 단위에서 모두 나서 주십시오 

언론사들이 왜 안 움직이느냐고요?
정부가 왜 안 움직이느냐고요?
그들을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그들을 움직이는 힘은 국민여론이고 국제여론입니다 

저는 국제여론 만들테니
국민 여러분들은 국내여론 만들어 대세로 굳혀주십시오
정치는 대세에 굴복합니다
그리 어려운 부탁 안 드립니다
모두 다 일어나 광수의 존재를 알려 주십시오
1인시위도 하시고 전단지도 나눠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단 한분도 예외 없이 나서 주십시오
제 말씀만 들으시면 우리는
위기에 처한 이 나라
적화된 이 나라를
다시 건실하게 세울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주인 없이
그리고
사공 없이
표류하고 있나요 


2015.6.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78건 24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868 박근혜는 청와대를 갈아엎어라!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7-08 8968 331
6867 김대중정신과 박근혜정신 그리고 더러운 정신들!(Evergreen) Evergreen 2015-07-07 8123 380
6866 중동발 메르스엔 놀라고, 북한발 5.18 광수엔 태연?(인강) 댓글(1) 인강 2015-07-07 6745 289
6865 대통령 등 12명에 내우외환죄 신고서 제출 지만원 2015-07-07 10437 373
6864 광수의 존재를 사보타지 하는 사람들 지만원 2015-07-07 8878 220
6863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의 원흉 김일성과 김정일, 광수들… 댓글(1) 기재 2015-07-07 7394 190
6862 아문법(김대중 신격화법)에 6조 투입하는 법 통과!! 지만원 2015-07-07 12864 348
6861 신문이 백마디 순간적인 "말" 보다 효과가 엄청납니다(오뚜기) 댓글(3) 오뚜기 2015-07-07 5917 248
6860 1인시위, 못 갈 곳이 없다 (은방울꽃) 댓글(5) 은방울꽃 2015-07-06 7340 264
6859 제37광수 박승원,1980년5.18 광주에 왔었다고 말했다. 지만원 2015-07-07 12711 201
6858 국가는 토함산 같은 존재인가 노숙자담요 같은 존재인가? 지만원 2015-07-05 9862 474
6857 One man demonstration{壹人 示威} # ³. inf247661 2015-07-05 6936 156
6856 5.18은 35년만에 밝혀진 세기의 여적사건(인터뷰) 지만원 2015-07-05 10652 432
6855 광주의 여적죄 및 북한의 침략죄 신고 지만원 2015-07-05 10360 407
6854 성명서 <박근혜 대통령님께 제주4.3의 정상화를 촉구합니다> 댓글(2) 비바람 2015-07-05 6668 204
6853 저를 믿어주신 애국국민 여러분께 지만원 2015-07-04 10366 497
6852 미합중국 독립기념일 맞아 오바마대통령에 보내는 축하인사 지만원 2015-07-04 6958 325
6851 광주시민은 이제 솔직하자(최성령) 지만원 2015-07-04 8882 420
6850 박근혜 안전, 제37번광수 박승원 처리에 달렸다. 지만원 2015-07-04 11018 297
6849 탈북한 인민군 상장 박승원은 37광수 지만원 2015-07-04 15416 269
6848 월요일 오후3시, 광화문 4.3집회에 초대합니다 지만원 2015-07-03 6961 275
6847 5천만의 불침번 지만원 2015-07-03 8496 404
6846 광주5.18의 정신분열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07-03 7524 350
6845 황장엽에 대한 확인사살 지만원 2015-07-03 10446 445
6844 망명객 황장엽 5.18광주에 왔던 특수군이었다 (영상8) 시스템뉴스 2015-07-02 8756 130
6843 5.18은 민주화운동 아니다(손상윤) 지만원 2015-07-02 10580 424
6842 준비서면(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효종) 지만원 2015-07-02 6776 339
6841 제주4.3바로잡기 애국집회에 초대합니다(비바람) 비바람 2015-07-02 5836 184
6840 2일 동안 근거 없이 황장엽 옹호한 사람들 이름 대시오 지만원 2015-07-02 9936 453
6839 황장엽에 대해 지만원 2015-07-01 10023 4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