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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광수11(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역임)이다. 
확률적으로 보면 광수11처럼 살아돌아온 광수 옆에서 찍힌 다른 광수도 생존 확률이 높다.



위의 사진 모습은 실제로 여러 차례 5.18 관련 연구 및 조사를 자체적으로 할 때에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보았던 적이 있었다.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그러던 중에 광수들의 신원을 대조하며 알리는 작업을 하던 중에, 바로 위의 광수11 바로 옆에 
서 있는 광수13과 동일 인물이 북한군 서열 10위권 안에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롭게 발굴된 광수13은 바로 북한군 작전국장이었던 변인선이다. 
중국과 군사적으로 대치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가 올해 초에 숙청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수13은 광수11과 마찬가지로 나란히 별이 4개 달려있고, 김정은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광주에서 잔인무도하게 동족을 살상하고 평양에서 "화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광수13은 바로 변인선이다. 

(주요 경력)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2010. 9.)
인민무력부 부부장(2010. 10.)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조선인민군 4군단장(2012. 11.)
조선인민군 대장(2014. 3.)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2014. 3.) 

(주요 활동)
북한 군사대표단 단장으로 중국 방문(20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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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13은 광수들 중에서 중국과 군사적으로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역할의 측면에서) 군부 내의 "장성택"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광수13이 올해 초에 북중 관계의 전면적인 악화 속에서 
김정은이 러시아와 유대 관계를 강화하려는 정책 기조를 보이자 
(즉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중국과 적대 관계에 들어서려는 의도가 보이자) 

광수13은 자신의 군부 내의 입지 약화 혹은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인한 
국가적 어려움을 예견하는 상태에서 중국과도 일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고(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술자리에서 실언을 했다고 표현되었다) 
이에 대해서 과거 "북한의 덩샤오핑"으로 표현되었던 장성택을 제거했던 군부 내의 그룹들이

반발하여 광수13을 숙청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서 알고 있는 신군부라는
말은 김일성이 만들어낸 말이었다. 역설적으로 그 대상은 바로 광수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제 광수13까지 드러나게 되었고, 그들이 북한 군부 내의 실세를 형성하고 있음이 
모두 증명되었다. 따라서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은 그 동안 국가를 무너뜨리는 것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떠벌려왔던 모든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숙청하고 그들의 (인민)민주주의운동을 
앞으로 철저하게 봉쇄하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87년 헌법을 즉시 애국헌법으로 수정하여

대한민국의 적화를 방지해야 할 것이다. 이 과정을 반대하거나 폄훼하는 그 어떤 개인, 단체, 세력은
가차없이 공소시효가 없고 오직 사형만이 구형되는 여적죄로 다스려지게 될 것이다. 

필자는 북한과 관련된 책을 그동안 2권 정도 소개한 바가 있으며, 올해에도 1권을 곧 소개하게 
될 예정이다. 광수13이 올해 초에 처형된 것은, 이제 곧 김정은 체제가 붕괴될 것이라는 신호탄이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세력은 총궐기하여 국가와 민족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을 제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국군 내부에서 이른바 "호남정신" 등과 같은 협소한 지역감정으로 
애국세력에 반대하는 그 어떤 집단, 혹은 어떤 흐름이 있을 경우에 

앞으로 어떠한 역사적 처벌이 있게 될 것인지를 미리 알고 자숙해야 할 것이다. 
5.18 여적세력, 그대들의 손이 아무리 커도, 하늘 전체를 막을 수는 없다.

그대들이 국내 언로(言路)를 막는다고 해도 
전 세계의 언로를 막을 수가 없다. 

이제 곧 그대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수많은 남한 내의 광수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5.18로 득세하고 권력잡은 자, 
5.18로 멸망하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역사전쟁의 순리이고,
세상의 이치다. 

대한민국 만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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