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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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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28 23:19 조회3,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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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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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1. 광주에 파견된 특수군 숫자가 600명이라는 사실은 남북한 당국이 발행한 문헌 모두에 숫자로 기재돼 있다.

 

1995.7.18. 검찰이 작성한 [5.18관련사건 수사결과] 92-93

1985.5. 안기부가 작성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40

북괴가 1985년에 발행한 [광주의 분노]) 35

북괴가 1982년에 발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595

 

2. 특급비밀에 속하는 20사단 이동계획을 입수하여 300명이 매복해 있다가 습격하여 혼비백산 시킨 후, 지휘부 차량을 모두 빼앗아 장갑차와 군용트럭을 생산하는 군납업체를 향해 유유히 차량행군을 감행했다.

용병급 300명이 극비사항에 속하는 현역사단 이동계획을 입수했다. 300명 부대는 간첩으로부터 전투서열 1급에 해당하는 20사단 차량부대가 광주 톨게이트를 521, 08시 정각에 통과한다는 극비 정보를 입수하여 매복하고 있다가 정확히 08시에 20사단 사단장 지프차를 포함해 14대의 지휘용 지프차를 탈취한 사실이 있다.

 

사실로 확인된 바로는 광주에서 사망한 광주인 154, 군법회의에 기소된 361명 중 80% 이상이 광주에서 양아치 계급으로 천대받던 구두닦이, 껌팔이, 식당보이 등이었다. 이들은 개념이 없고, 조직력도 없는 콩가루 같은 존재였다. 이런 사람들이 극비정보를 입수한다는 것도 어울릴 수 없고, 300명으로 조직돼 있었다는 것도 어울릴 수 없고, 감히 현역사단을 기습하기 위해 매복을 하고 있다가 순간적으로 습격하였다는 것도 어울릴 수 없고, 현역부대 장병들을 혼비백산 시켜 지휘부 차량 모두를 탈취하여, 그 차량들을 몰고 계획에 따라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가서 또 다른 곳에서 대형 버스들을 타고 온 또 다른 300명의 용병급 특수군과 합류하여 600명을 이루어 합동작전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것도 어울릴 수 없다. 이는 간첩과 연계된 과감하고도 치밀한 군사작전일 수밖에 없다.

(검찰 발행 5.18관련사건 수사결과 92-93).

 

3. 600명 단위의 용병급 특수부대가 군납업체인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점령한 후 4대의 장갑차와 474대의 군용트럭 탈취하여 그것을 몰고 전남지역 무기고를 털기 시작했다.

 

300명 단위로 조직된 2개 부대는 521일 오전 9시에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합류했다. 아시아자동차공장은 군용 장갑차와 트럭을 생산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담벼락이 높고 망루가 촘촘히 설치되어 있으며 그 위에는 기관총이 거치돼 있었다. 당시 아시아자동자 공장이 생산하는 장갑차는 데모를 진압하기 고무바퀴로 제작되었고, 단 한 번도 출고된 적이 없어 운전 전문가가 운전매뉴얼을 가지고 한동안 자신을 숙달시키기 전에는 운전이 불가능한 장비였다. 일반 승용차와는 그 작동 개념이 전혀 다른 것이었다. 2종 차량 운전자가 경비행기를 몰 수 없듯이 자가용 운전자가 몰 수 없는 장비가 당시 이태리 피아트 장갑차였다.

 

검찰 보고서 93

계엄사 375

북괴 문헌 [광주의 분노] 35

 

4. 용병급 600명 부대는 불과 4시간 만에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철저하게 위장된 44개 무기고를 털어 5,403정의 무기와 8톤 트럭 분량의 다이너마이트를 탈취해 2,100발의 폭탄을 조립했다. 이는 광주시를 히로시마의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숫자였다.

 

전남에는 27개의 시-군이 존재한다. 용병급 600명은 27개 시-군 중 17개 시-군에 철저하게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를 낮 12시로부터 오후 4시까지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2개 연대를 무장할 수 있는 5,403정의 총기와 8톤 분량의 다이너마이트, 뇌관, 도화선을 탈취했다.

안기부 보고서 33-35

광주의 분노 34-36

 

5. 카빈총 등 무기고에서 탈취한 총기로 88명이 사살됐다. 북 특수군이 시민으로 위장해 광주시민을 사살해놓고 계엄군 소행으로 모략했다. 카빈총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에는 취학을 하지 못해 집에서 가사를 돌보고 식모살이를 하던 어린 여성들이 꽤 많다. 북괴군이 살해해놓고 계엄군 소행으로 모략한 것이다.

 

광주시민으로 등록돼 있는 사망자는 총수는 154명이다. 그 중 총상 사망자가 117명이다. 76%의 사망자가 무기고 총으로 살해된 것이다. 117명 중 75%에 해당하는 88명이 카빙소총 등 무기고에서 나온 총기에 의해 사망했다. 5.18측 주장대로라면 광주시민이 광주시민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광주시민들은 자기 동네 사람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종족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광주시민은 짐승보다 못한 갈치족인 것이다. 갈치는 갈치를 잡아먹고 사는 물고기다.

 

저자가 이런 광주인의 희생이 북한군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 하면 쌍수로 환영해야 인종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광주인들은 광주인이 광주인을 사살했다는 말도 거부하고, ‘북괴군이 광주인을 사살했다는 말도 거부한다. 오로지 공수부대가 사살했다고만 우긴다. 그런데 공수부대는 카빈총을 단 한 자루로 가지지 않았고, 실탄도 없었다. 이런 억지를 가지고 민주화라고 우기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이런 람보식 횡포를 언제까지 허용될 것인가?

계엄사 154

안기부보고서 95-103쪽 

 

2022.10.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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