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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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1 06:11 조회2,7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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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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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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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북한 교과서에는 5.18을 김일성이 지휘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서에도 동일한 기록들이 있다.
2015년 10월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북한 교과서에는 5.18을 김일성 주도하에 남조선 인민들이 호응해 일으킨 대정부투쟁이었다고 기록돼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서옥식 초빙연구위원이 11월 출간할 예정인 저서 '북한 교과서 대해부'를 통해 현대사 부분의 왜곡·날조 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북한은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남조선 애국인민이 호응해 일으킨 반파쇼 투쟁 중에서 5·18광주인민봉기는 가장 성공한 인민혁명사건”이라 주장한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는 '누나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5·18 당시 계엄군의 총칼에 누나를 잃었다는 '남철' 이라는 소년이 등장한다.”
북괴의 족국통일사가 발행한 대남공작 문헌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광주의 분노]의 596, 600, 611쪽에도 아래와 기록들이 있다. 북 교과서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들인 것이다.
2022.1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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