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대책위, 두 개의 도끼로 두 발등 동시에 찍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대책위, 두 개의 도끼로 두 발등 동시에 찍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05 14:31 조회7,4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대책위, 두 개의 도끼로 두 발등 동시에 찍었다! 

 

지난 2015 년 5월 중순, 무등일보, 오마이뉴스 등이 광주가 복면자들을 찾아내 나를 고소하게 한다는 기사들을 냈다. 그들이 복면한 시민군을 찾겠다고 하자, 우리는 복면하지 않은 광수를 찾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12명의 광수가 발굴된 것이다. 이는 순전히 5.18대책위가 제공해준 아이디어가 기여한 성과였다.

 


     
                임성택

그 다음 5.18대책위는 지프차에 복면을 한 자들의 이름이 임성택(17)과 구성회(16)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두 이름은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가치로 부각됐다.  이 두 이름으로 인해 광주의 부나비들이 북한군과 어떤 협력을 했는지에 대한 야합 증거들이 속속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임성택은 기자에게 사진 찍힌 날이 5월 25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5월 25일은 강우량이 26.1mm, 하루 종일 짙은 비가 내렸다. 
 임성택은 광주 백운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재봉공이 됐고, 구성회는 방림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제화공이 돼 있었다. 사진은 5 월 26 일 오전 7 시경 농성동 공단입구,즉 한국전력공사 인근의 서부경찰서 앞에서 임성택이 공중을 향하여 1발, 구성회가 2발을 발사한 직후에 찍혔다. 이른 아침, 총소리에 놀란 주민들이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지프차로 몰려든 것이다. 

이 지프차의 뒤에는 임성택과 구성회가 타고 있었고, 앞에는 21세의 이춘택, 운전자는 19세의 양기남이었다. 이들이 5월 26일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모집되기 시작한 기동타격대 제1조가 되었다. 이들에 대한 검찰기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기 때문에 광주의 부나비들이 북한군으로부터 어떤 지도를 받고 어떤 여적행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보고서가 곧 공개될 모양이다, 계엄군이 광주시로 재진입할 것에 대비해 부나비의 누가 북한군으로부터 진지 배치를 위한 구체적 장소를 지도받았는가? 이런 것들이 많이 밝혀질 것이다. 이번에 5.18대책위가 이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더라면 광주의 어느 부나비가 북한군과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을 했는지에 대해 속속들이 몰랐을 것이다.
 
5.18대책위의 도움으로 인해 우리는 12명의 광수를 찾아냈고, 그들의 도움으로 광주가 저지른 구체적인 여적행위들이 곧 노출된 것이다. 이들의 구체적인 여적활동은 곧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광주 인간들, 전라도 인간들 정말로 구제불능의 짐승들이다.

 

2015.6.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25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765 35년 만에 이루어진 5.18광주폭동 사건 재조명-3 지만원 2015-06-14 7262 252
6764 35년 만에 이루어진 5.18광주폭동 사건 재조명-2 지만원 2015-06-14 7255 291
6763 35년 만에 이루어진 5.18광주폭동 사건 재조명-1 지만원 2015-06-14 9108 313
6762 행정법원 제4부 김국현 판사를 좌익으로 본다 지만원 2015-06-13 10688 377
6761 오는 18일은 3목의 날, 강의-토론의 날 지만원 2015-06-13 5478 235
6760 그들은 진정한 개새끼들이었다(Evergreen) Evergreen 2015-06-13 6960 386
6759 행정법원이 방통위 손을 들어주다니, 광수자료 가지고 항소할 것. 지만원 2015-06-12 6861 238
6758 국가를 깔고 앉은 민주화세력 처단, 500만야전군이 앞장선다 지만원 2015-06-12 9267 347
6757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의 원흉 김일성과 김정일, 광수들… 기재 2015-06-12 7710 148
6756 5.18역사의 진실-대구,경북 보고회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5-06-12 6421 130
6755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 최초의 발포 명령자는 누구였나… 기재 2015-06-11 6689 226
6754 노숙자담요님 그리고 애국국민들께 지만원 2015-06-11 7268 320
6753 전라도, 광수세력 안고 갈래 버리고 갈래 지만원 2015-06-11 7433 327
6752 어느 한 청년의 자발적인 1인 시위 지만원 2015-06-11 8192 383
6751 [역사전쟁] 조선인민군 속의 5.18 광주 대학살 현행범(광수들) 기재 2015-06-11 6326 167
6750 지만원이 싫으면 지만원이 발견한 진실도 싫은가? 지만원 2015-06-11 7816 386
6749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 주범 김일성-김정일-광수들 명단… 기재 2015-06-10 6171 148
6748 5.18 단체들의 위헌적 언동들, 의원들의 법률개폐권 탄압 유람가세 2015-06-10 5923 246
6747 연형묵, 김격식, 김영철, 황병서 모두 광수 지만원 2015-06-10 7268 214
6746 나는 대한민국을 고립시키는 방법으로 5.18을 해결할 것이다. 지만원 2015-06-09 9141 378
6745 광주족들아, 광수얼굴 광주얼굴이라고 우겨봐라 지만원 2015-06-09 8016 376
6744 광주족들아, 즉시 나를 고소하라 지만원 2015-06-09 7911 388
6743 메르스 뛰어넘은 대구와 경상도 애국심 지만원 2015-06-09 9534 390
6742 마녀사냥 청문회 (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5-06-09 5827 294
6741 [역사전쟁] 국내 언론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댓글(1) 기재 2015-06-08 8661 408
6740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 주범 김일성-김정일-광수들 명단… 기재 2015-06-08 7390 206
6739 김대중은 북한특수군 광주작전 미리 알았을 것! 지만원 2015-06-07 10026 369
6738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 주범으로 구성된 조선노동당 중앙… 기재 2015-06-07 6158 189
6737 [역사전쟁] 5.18 광주 대학살 주범 김일성-김정일-광수들 명단… 기재 2015-06-07 7625 188
6736 5.18진실 대구 보고회(거리들에 내걸린 현수막에 감사) 지만원 2015-06-06 10027 27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