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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광주족, 웬수라던 미국사람에 아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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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21 17:16 조회9,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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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광주족, 웬수라던 미국사람에 아양까지 떨게 됐네! 

5.18 광주족들은 5.18을 전두환과 미국이 짜고 일으킨 학살극이라며 전두환과 미국 대사 글라이스틴을 찢어죽이자고 했다. 이는 북한판 5.18영화에서도 그대로 묘사돼 있다. 광주폭동 직후 소위 386 주사파들은 미국이 전두환을 도와주었다며 광주, 부산 서울 등에 있는 미 문화원들을 불태웠다. 이것이 5.18족이요 광주족의 대미 증오심이다.  

이런 광주족들이 어쩌다 사정이 다급해 지니, 이름도 없는 미국인 한 사람을 데려다 아부하고 아양을 떤다. 이를 갈며 증오해오던 적군 병사에, 다급하니까 충성하는 광주족들, 이 추한 것들도 인간 축에 드는가? 이름 없는 한 미국인은 스콧 샤록(64)이라는 사람인데, 5월 21일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명예시민증’까지 수여한다고 한다.

미 국무부 5·18 비밀 전문 공개한 팀 샤록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0일 오후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5·18 당시 미 국무부 기밀 문서 공개의 주역인 티모시 스콧 샤록 (64·Timothy Scott Shorrock) 미국연방공무원노조연합(AFGE) 정책 분석관(왼쪽)이 학계, 시민사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언론인이었던 샤록은 5·18 당시 미 국무성과 주한 미대사관 사이의 비밀전보를 1996년 공개해 숨겨진 상황을 재구성하고 당시 미국 정부의 역할을 밝혀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5.20 areum@yna.co.kr (끝) 

광주족이 소개하기로는 샤록(64)은 뉴욕의 일간지인 통상신문(Journal of Commerce) 정치부 기자이기도 하고, 미국 연방공무원노조연합(AFGE) 정책 분석관이기도 한 사람이란다. 1980년에 그는 불과 29세였다. 그 때 그는 능력이 초능력에 해당했는지, “미국 국무부가 내놓은 일명 ‘광주사태 백서’에 의문을 갖고 추적해서 폭로했다고 한다. 그 때의 기억으로는 ”북한군 600여명이 광주에 잠입, 폭동을 조종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단다.  

광주족들이 이런 놀음으로 얼마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참으로 어리석다. 4-5명의 광주족들이 나이 23세 때 ‘넘어넘어’를 썼다고 주장들을 한다. 광주족들은 일반적으로 천재인 모양이다. 미국인 샤록은 5.18 때 불과 29세다. 광주족들은 그런 29세의 미국인을 슈퍼맨으로 분칠을 한다. 이렇게 띄워놓고 5.18의 진실을 그의 입을 통해 덮으려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올무를 벗어나려 할 수록 올무는 더욱 광주족들을 옥조일 것이다.  

                나는 샤록보다 한참 더 큰 사람, 1980년 당시 국무부 고위 간부 만났다.   

2014년 7월 23일 오후2시, 500만야전군 사무실로 미국에서 귀한 손님 한분 이 찾아왔다. 미일관계 연구소(US-Japan Relation Center)의 소장인 James Auer 박사였다. 그는 3시간 정도 머물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돌아갔다. 그는 일본의 아베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 그는 1980년에 미국무부 차관보를 직접 돕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5.18광주에 북한군이 참전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내가 여러 가지 증거와 사진들을 제시하니 매우 놀라며 미국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을 돕겠다고 했다.  




Auer 박사의 제안으로 파이팅!



                                            정보의 실무적 총수 이학봉

나는 당시 중앙정보부와 보안사 정보를 총괄하던 이학봉씨를 여러 차례 만났다. 그는 북한특수군 수십 명이 왔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이 되었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수백명이 왔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학봉씨의 견해는 당시의 방송에도 나타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hVOvj2snAI

다시 강조한다. 무식하지 않으면 들어라.  

북한특수군이 600명 정도 왔다는 사실은 지만원 고유의 연구결과다. 나는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12년을 연구했다. 대한민국에 나처럼 집요하게 12년 동안 연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미국의 샤록이 29세 때 살펴본 미국무부 자료에 그런 내용이 없다든지, 당시 정보관리의 실무적 총수였던 이학봉씨가 몰랐다든지, 전두환이 몰랐다든지(가정) 등을 가지고는 내 연구결과를 뒤집을 수 없다.  

내 연구결과를 뒤집으려면 관련된 팩트들과 논리를 가지고 뒤집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공개토의에 임해야 한다. 그리고 북한군의 참전을 부인하려면 광수 1,2,3부터 부인해야 할 것이다. 광주족들은 이런 핵심쟁점을 회피하면서 장난질을 하고 있다. 싸워도 신사와 싸워야 하는데, 걸려도 참 나쁘게 걸렸다.

 

2015.5.2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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