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자에게 수여한 4.3평화상은 문제가 있다(애국안보연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5-05-28 17:02 조회5,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반역자에게 수여한 4.3평화상은 문제가 있다
■ 4.3평화상 감사 결과는 부끄러운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들이 세운 나라"라는 인식을 가진 김석범에게 4.3평화상을 수여한 문제에 대하여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감사를 벌였고, 4월 14일 "아무 문제없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런 감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전체가 나쁘다고 손가락질 하는데 4.3평화재단과 제주도 감사위원회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다니. 대한민국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판이다.
■ 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은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자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들이 세운 나라"라는 인식을 가졌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대한민국에 대하여 반역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다. 김석범의 발언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하고 있다. 이런 사람에게 4.3평화상을 수여한 것이나, 이런 일이 아무 문제없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일본에서도 반발하는 김석범 4.3평화상 수상
일본 민단신문(民團新聞)제2807호(2015.4.22.) 보도에 따르면 4.3평화상 수상자가 김석범씨였다는 사실에 재일동포 사회에서도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김석범은 한국은 탄생해서는 안될 나라라고 주장해 온 인물로, 4.3폭동을 ‘침략자에 대한 방어전쟁’ ‘조국 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으로 주장했다는 것이다. 재일동포사회에서도 비판하는 4.3평화상 수상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4.3평화재단과 제주도 감사위는 대한민국의 혈세를 반환하라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지도 않는 반역적 사상을 가진 자에게 왜 대한민국의 혈세로 4.3평화상을 수여해야 되는가.(조선일보 사설 : “제주4.3평화상 첫 수상자가 北 대변인이라니..” 2015.4.13.)(동아일보 사설 : “대한민국 폄훼인사에게 세금으로 賞준 4.3평화재단” 2015.4. 14.) 김석범에게 수여한 상금 5만불은 4.3평화재단과 제주도 감사위원회에서 사비로 지출해야 마땅할 것이다. 4.3평화재단과 제주도 감사위는 이제라도 김석범에게 수여한 대한민국의 혈세를 환수하라.
■ 4.3평화재단은 간과 쓸개를 오가는 박쥐족인가
원희룡 도정 초기 원지사가 공기업 및 공공기관장에 대해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재신임을 묻겠다고 했을 때, 4.3평화재단은 당시 안행부(행정자치부)에서도 출연하고 이사장 임명도 안행부와 제주도의 승인을 받는다며, 4.3평화재단 이문교 이사장은 사표를 제출을 거부했다. 그런데 4.3평화상 문제에 대해서는 순순히 제주도의 감사를 받았다. 4.3평화재단은 간에 붙었다가 이번에는 쓸개에 붙은 것이다.
■ 4.3평화상에 대하여 원희룡 도지사는 해명하라
김석범에게 4.3평화상을 수여한 4.3평화재단의 관리 감독에 대해 원희룡 도지사도 책임을 져야 한다. 원희룡 도지사는 반역적 인물에게 4.3평화상이 수여되는 것을 방임하고,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4.3평화공원의 왜곡 전시물들도 교체하지 않고 있다. 4.3평화상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제주도의 애국 단체들은 원희룡 도지사의 애국심에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4.3바로세우기 애국․안보 연합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 대한민국해병대 3․4기전우회 / 6.25참전경찰유공자회 / 자유논객연합 /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