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를 심도 있게 생각하라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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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5-05-02 20:07 조회5,5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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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들과 각종 좌익들이 한패거리가 되어 대통령 물러나라면서 태극기를 불태우고 청와대로 진격하는 중에 경찰차에 황칠을 하고 때려 부수는 지랄발광을 알고 있는가? 유가족한테 욕 들어 먹고 쩔쩔매면서 다른 교통사고 유족보다 파격적인 혜택도 챙겨주고 개국 이래 유사 없는 조사권까지 주었는데도 하야하라 하는 배은망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몰라도 마, 이참에 대통령직을 내려놓는 것이 어떻겠는가?
어떻게 통수권자로서 그렇게 쩔쩔매가면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파격적인 대우를 할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살다가 교통사고에도 계급이 있는 줄 첨 알았다. 원칙 좋아하시네. 비정상의 정상 좋아 하시네. 그렇게 말 다르고 행동 다르면 국민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소? 앞으로 세월호를 인양해도 하야하라 할텐데 어차피 이기지 못 할 거면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어 국민 분통 터지게 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여 조용히 물러나시오.
작년 4월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금년 5월 현재 1년이 넘었는데도 국가는 세월호의 그늘 아래에 있다. 저들의 횡포는 대통령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거나 죽지 않는 다음에는 끝 날 것 같지가 않다.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인 유경근은 노사모이며 정의당원인 골수 좌익이다. 그가 이끄는 유가족 시위대는 일반 유가족이 아닌 정치적인 반국가 전사들에 다름 아니다. 어느 한 쪽이 죽지 않으면 답이 없다.
단식 투사 유가족 개아가리 김영오는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을 향해 이년 저년 시발년이라며 고래고래 소리 질렀고, 또 유가족 어떤 년은“저 쌍년 비행기 타고 내릴 때 비행기 폭파시켜버리겠다”고 짖어대었고 유경근은 트위터에“부정한 방법으로 대통령이 된 바뀐애(박근혜)는 훔친 거 내 놓고 물러나야 된다. 하야가 아니라 이승만 끌어 내린 것처럼 끌어내려야한다”고 글을 올린 반국가적인 놈이다. 이것이 대통령이 파격적 대우를 한 유가족의 답이다.
우리도 한마디 하겠다. 국민이 힘들게 대통령 만들어 주었더니 좌익들, 빨갱이들, 못된 것들 말만 듣고 쩔쩔매는 괘씸한 대통령!! 5000만의 대통령에 부여 된 막강한 공권력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는 그대가 지도자가 맞는가? 외교에서 혈맹, 우방은 뒤로 하고 적군인 북조선과 중국 공산당에게만 추파를 던지는 당신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양심이 있으면 하야를 심도 있게 생각 해 보기 바란다.
제주 4.3이 무엇인지, 광주 5.18이 무엇인지“임을 위한 행진곡”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공부하거나 파악하지 못하는 그런 지도자는 우익도 원치 않는다. 이번 재보선의 승리도 그대들만의 축제로 볼 뿐이다. 당신한테도 요즘 세상에 빨갱이는 없는 것이며 이념은 색깔론에 불과할 것이다. 우린 많은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념과 역사와 국정 운영에서 원칙과 중심을 잡아주는 통치자를 원했을 뿐이다. 그게 어려우면 우익 당에서 대통령을 안해야지. 왜 이상한 모습으로 국민을 고생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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