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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위안부, 누워서 침 뱉는 행위인줄 정말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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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04 16:28 조회5,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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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위안부, 누워서 침 뱉는 행위인줄 정말 모르나?

1905년 당시의 조선 꼴 좀 살펴보고 일본에 대들어라

36년 동안 일본에 점령당한 역사,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 때 조선 선조들은 지금의 박근혜처럼 못났거나, 새민련이나 전라도 인간들처럼 서로 물고 뜯는 일을 반복해서 발전을 못했고, 발전하지 못해서 지지리도 못난 부족 국가 취급을 받았고, 그래서 주변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 간의 세력 각축전에서 최종 승리한 일본에 먹힌 것이다.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당시의 현실이고 사실이다. “조선은 죽었다 깨도 그들의 힘으로 현대적인 행정 시스템을 갖출 수 없는 원시집단이니 일본이 개화시켜 세계평화에 기여하도록 하라”는 부탁을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일본만 욕하지 말라, 미국도 한심한 조선을 일본이 개화시키기를 바랐다. 그게 조선을 위하는 길이라 믿었다

좀 더 부연하면, 1905년 7월 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다. 미국이 필리핀을 갖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며, 이 밀약에 의해 1910년 을사보호조약이 강요됐다. 러·일전쟁 발발 직후 루스벨트 대통령은 당시 조선을 이렇게 평가했다. “1900년 이래 조선은 자치할 능력이 없으므로 미국은 조선에 대해 책임을 져서는 안 되며,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여 조선인에게 불가능했던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능률 있게 통치한다면 조선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근혜와 윤병세는 역사공부 조금이라도 하고 일본에 대들어라

박근혜와 윤병세는 역사의 기초라도 공부했고, 국제체면이라는 걸 생각하고 있는가? 위와 같은 당시 조선의 실정에서 뭐 느끼는 것이 없는가? 나는 느끼는 게 있다.

1) 당시의 조선 왕조들은 일본이 세계열강으로 진입하는 동안 지금의 박근혜처럼 무능하고, 옛날의 선조처럼 못나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대상이 되었다. 못나서 당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남다른 노력을 배가해서 일본을 능가해야 한다. 일본에 악을 쓸 것이 아니라 일본을 배워 일본을 능가하는 극일의 노선을 걸었어야 했다.

1946년부터 일본은 일본보다 잘나서 이긴 미국을 속속들이 배워 오늘날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대국이 또 됐다. 그동안 이승만-박정희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이라는 자들은 무엇을 했는가? 우리도시 우리보다 잘나고 장점들이 많은 일본을 배우는 것이 정도였다. 우리는 일본이 미국을 배웠던 방법을 배워야 한다. 찌질이 같아서 망해놓고는 잘난 사람 손가락질 하는 것, 참으로 창피하다. 박근혜-윤병세는 누워서 침 뱉는 이런 말 하고 다니면서 정말 창피를 느끼지 못했는가?

2) 일본에 먹힌 것은 자업자득이요 숙명이었다. 만일 당시 일본-중국-러시아 간의 각축전, 즉 청일전쟁, 일러전쟁에서 청나라나 러시아가 패권을 잡았다면 조선은 지금 티베트 사람들이나 중앙아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처럼 살아갈 것이다. 이는 2005년 3월, 한승조 교수가 적절하게 잘 분석했다. 어차피 먹힐 나라, 러시아, 일본, 청국 중에서 어느 나라에 먹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겠는가? 창피해 할 줄 정말 알아야 한다. 일본이 먹은 것을 원망한다? 그럼 러시아나 청국에 먹혔기를 바라는 것인가?

위안부 발언 더 이상 하지말고 입 좀 닫아라. 모멸감 느낀다

이 나라는 36년 동안 일본에 점령돼 있었다. 그러나 세계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오랜 동안 다른 강대국의 식민지로 살았던 나라들이 매우 많다. 남의 나라에 점령되었으면 피정복 민족으로 노예로 살아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다. 그 많은 노예 영화도 보지 못했는가? 조선인들이 일본에 점령돼 있으면서 일본인들과 똑같은 권리를 주장하며 살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더 나아가 일본은 36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당시의 일본 교육은 지금의 우리교육보다 100배는 더 반듯했다. 그러다 아시아 12개국을 점령하면서부터 위안부 문제를 일으켰다. 지금 한국인들은 세계 도처에서 섹스 스캔들을 매우 두드러지게 일으키고 있다. 이런 창피한 면을 안고 있는 나라가 자꾸만 위안부 문제를 떠들어 대니, 세계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만일 입장을 바꾸어 우리가 그 시대에, 아니 지금의 이 시대에, 다른 나라를 점령했어보라,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의 몇 배는 더 가혹했을 것이다.
특히 전라도 사람들, 2002년 10월에 나는 막내아들 벌되는 광주 경찰관들에 “니미씨발 좃같이, 뭐 이런 개새끼가 다 있어. . .” 수갑을 6시간 동안이나 뒤로 채인 채 이런 기막힌 욕설를 들으면서 뺨과 턱과 머리를 계속 구타당했다. 이런 인간들이 당시의 일본사람들이었다면 조선사람은 오늘날 씨가 다 말랐을 것이며, 조선 여자도 씨도 남아나지 않았을 것이다.

100년 전에 못난 짓들만 골라 하다가 강국에 점령당해서 당한 일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집요하게 각을 세우고 그 결과 국제적 눈총을 사, 외교적 외톨이가 되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참으로 정신 나간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 제발 더 이상 과거사니, 위안부니 그런 지겨운 소리 좀 하지마라. 창피하고 지겹다.


2015.5.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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