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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구국-부흥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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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3-18 17:38 조회6,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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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은 구국-부흥의 혁명

                                                           5.16에 대한 나의 역사관 

“5.16은 적화되기 직전에서 국가를 구출하고, 5천년 역사에서 한국을 가장 빛나게 한 구국-부흥의 혁명이었다” 이것이 5.16에 대한 나의 역사관이다. 5.16을 쿠데타로 폄훼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민주화세력, 이들이 성지로 옹호해온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었고, 그 중심인물이 김대중이다. 모두가 대국민 사기꾼들이다.  

                           최근 빨갱이들은 왜 5.16을 갑자기 더 폄훼하는가?  

최근 5.16에 대한 공격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아마도 “5.18이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이 무시할 수 없는 수의 국민들 사이에 확산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에서 느끼는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 선 후보자들에게 5.16에 대한 역사관을 묻는다, 빨갱이들이 후보자들의 이념을 검증하고 있다. 그리고 이 민주당이 5.18의 호위무사 집단이다. 나라 꼴이 꼴이 아니다.  

                                 우익 논객들의 어설픈 5.16역사관  

소위 우익 논객이라는 사람들의 다수가 5.16은 처음에는 군사쿠데타였지만 집권 후 나라를 부흥시켰기 때문에 쿠데타와 혁명이 혼합된 것이라고 매우 애매모호하게 정의한다. 이 세상에 “군인이 기존의 정권을 뒤집고 권력을 잡으면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겠느냐” 이렇게 물으면 삼척동자라도 그건 쿠데타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른바 미디어에서 논객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이들 삼척동자와 똑같은 대답을 하면 그들이 삼척동자와 다른 것이 무엇이겠는가.  

                             혁명이냐 쿠데타냐, 무엇이 잣대인가? 

박정희가 쿠데타를 했는지, 혁명을 했는지 구분하는 잣대는 군복이라는 형식적인 잣대가 아니라 박정희의 영혼에 정권탈취가 있었는지 구국이 있었는지의 여부다, 그가 권력을 잡고 그 권력을 그 자신의 영달을 위해 휘둘렀다면 그것은 분명한 쿠데타다. 하지만 박정희는 그의 영달을 모두 묻어버리고 오직 국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했고, 이 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서 아니 세계의 지도자들 가운데서 가장 존경스러운 지도자 상을 세운 애국자였다. 이런 사람을 놓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사람으로 정의하는 것은 분석력이 많이 모자란 소치다.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라. 매일 같이 데모였다. 심지어는 데모를 중단하라는 데모도 있었다. 장면정권은 너무 유약하고 철학과 애국심이 없어 국가는 곧 북한에 접수될 찰나에 있었다. 지금과 같은 혼란도 국민은 견디지 못해 또 다른 박정희가 나오기를 학수고대한다. 제2의 박정희가 나타나 민주당 떨거지들을 모두 청소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지금 또 다른 박정희가 나타나면 모든 사람들은(빨갱이들 빼놓고) 그를 고마운 혁명가라며 쌍수로 환영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석학 키신저는 박정희를 이렇게 평가했다.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어렵다. 러시아가 동시에 하려다 붕괴되지 않았나. 박정희의 판단이 옳았다. 19-20세기에 무력으로 정권을 잡아 나라를 구한 혁명이 5개다. 일본의 명치유신, 터키의 게말파샤, 이집트의 나세르, 페루의 벨라스코, 한국의 박정희다. 이중 경제기적을 이룩한 혁명은 오직 5.16이다.”  

                          반대로 빨갱이들의 대부 김대중은 누구인가 

마지막으로 6.29 군의관 눈에 비친 김대중을 소개한다. 그는 김대중은 간첩이라는 취지로 표현하였다. 제2연평해전 때 박동혁 병장은 의무병이었다. 총포탄이 작열하는 갑판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부상 장병들을 돌보던 박동혁은 80일 동안 군의관 이봉기(43, 현재 강원대 심장내과 교수)로부터 극진한 치료를 받았지만 100여개의 파편상과 극심한 화상을 이기지 못해 결국 숨졌다. 2012.6.26. 조선일보에는 당시 군의관이었던 이봉기 의대 교수의 심정이 소개돼 있었다.  

                         이봉기 군의관의 토로: “이것이 김대중이다” 

"당시 전사 장병과 유가족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런 정부를 위해서라면 나 자신도 털끝 하나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는 군인들을 보면 '군바리'라고 불렀다. 정치에도 관심이 없었다. 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했을 때 '드디어 군바리가 가고 민주정치가 오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제2연평해전 부상자 돌보면서, 희생이 뭔지 배웠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군인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내가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당시 정부 관계자가 '우리 선박이 작전 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걸 보고,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다. 지금도 지난 정권 떠올리면 이가 갈리고 분통이 터진다. 당시 죽어간 사람들, 다친 이들이 생각나서…. 나 말고도 그 자리에 있던 군의관 모두 그랬다.“ 

“지금 종북(從北) 국회의원을 보면 내 세금이 왜 이런 사람들 위해 쓰여야 하나 싶다. 이건 보수·진보 문제가 아니다. 나라 생명이 걸린 문제다. 애국가를 부정하는 건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 대한 모독이다. 종북 인사들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에 대한 모독을 자주 하더라." 

“우리끼리 일 끝나고 맥주 한잔씩 할 때마다 제2연평해전 이야기를 했다. 정말 너무하지 않느냐고. 나라 지키다가 젊은 사람들 죽어나갔는데, 국군 통수권자는 축구 본다고 일본에 가서 웃으며 손 흔들고. 이러면 어느 누가 나라를 지키겠나. 나 같아도 나서서 안 하겠다. 죽은 사람만 억울한 거다. 당시 부상장병을 돌봤던 군의관들은 사적인 자리에서 이런 식으로 불만을 토로했었다. ” 

“효순·미선양 사건(2002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우리 여중생 2명이 숨진 사건) 당시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서운하다. 안타까운 사고였다. 하지만 나라 지키다 전사한 장병이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들의 죽음보다 과연 못한가, 못한 대우를 받아야 하나, 그렇게 값어치가 없나 싶더라. 효순·미선양 때 들었던 촛불, 우리 목숨 지키려다 희생한 젊은이들 위해서 들어줬나. 당시 촛불 든 사람들에게 정말 한번 물어보고 싶다. 그 촛불 다른 곳에서 들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론 좋은 뜻 가진 사람들이라는 건 알고 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홀대받은 장병 생각나서, 지금도 축구·촛불…. 보기 싫다.” 

“사건 당시 전사자 빈소에 일반인들 조문 못하게 막았다. 유족들과 몇몇 군 관계자들만 왔다 갔다. 그건 진짜 아니다.” 

“유가족들에게 더 나은 혜택들을 보장해준다면 나도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몸을 던질 것 같다. 제2연평해전도 그렇게 명예를 드높여 줬다면, 자존감을 높여줬다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가족이 한을 풀지 못하고, 국가 상대로 소송 걸고 그럴까? 당시 정부는 대단히 잘못한 거다. 응당 해줘야 할 것을 안 해준 것이다. 유가족이 홀대받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정부를 위해서라면 조금도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자꾸 들었다. 북한이, 간첩이 원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 이 나라 젊은이들이 조금씩 그런 생각 먹게 하는 거다. 그래서 결국 안보가 무너지게 하고, 분열되게 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이 최전선에서 희생하고, 지키고 있으니까 우리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는 거…. 그게 안보 아닌가.” 

                               위 글에 숨어 있는 김대중의 간첩질  

“나라 지키다가 젊은 사람들 죽어나갔는데, 국군 통수권자는 축구 본다고 일본에 가서 웃으며 손 흔들고. 이러면 어느 누가 나라를 지키겠나. 사건 당시 전사자 빈소에 일반인들 조문 못하게 막았다. 당시 전사 장병과 유가족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서 ‘이런 정부를 위해서라면 조금도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자꾸 들었다. 북한이 원하는 것, 간첩이 원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 이 나라 젊은이들이 조금씩 그런 생각 먹게 하는 거다. 그래서 결국 안보가 무너지게 되는 거다“  

1. 김대중은 북괴군과 싸우다 장열하게 전사한 대한민국 장병들을 적대시했다.  

2. 김대중은 국민들에 ‘국가를 위해 다치고 죽으면 나만 손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애국심과 전의를 실종케 했다. 북과 간첩이 바라는 행위를 김대중이 직접 한 것이다. 김대중은 고정간첩(탈북상좌 김유송의 증언)이요 ‘김일성의 전사’(전 통전부 간부 장혜영의 증언)인 것이다.  

                                               결 론  

빨갱이들은 5.18을 숭배하고 5.16을 폄훼한다. 김대중을 숭상하고 박정희를 폄훼한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5.18은 빨갱이들의 성지이고, 김대중은 북한의 총독이자 6.29 군의관에게 간첩이었다. 5.16은 5천년 역사에서는 물론 세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세계사적 혁명이었다. 
 

2015.3.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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