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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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2-28 22:21 조회5,5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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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어미새
우리의 고귀한 역사를 빨갱이라는 구렁이들이 삼켰습니다. 그들이 삼킨 역사가 구렁이의 이빨이 되어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모두 깨물어 삼켰습니다. 구렁이가 삼킨 역사, 구렁이가 삼킨 아이들, 우리 새끼들이 아닌가요?
먼저 이에 대한 대답부터 하십시오.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의 새끼라는 생각이 드시면 아래를 클릭해 보십시오. 자신의 새끼를 구렁이에 먹힌 조그만 까치가 4m 정도가 돼 보이는 거대한 구렁이와 처절한 생사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눈물겹습니다. 내내 가슴이 조입니다. 우리의 역사 전쟁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 이 까치처럼 처절하게 싸워야 이길 수 있는 전쟁입니다.
이 까치가 바로 우리의 로고 어미새인 것입니다. 얼른 보면 까치가 금방 잡아 먹힐 것 같지만 결국은 이깁니다. 어미새에는 어미의 영혼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미새>
2015.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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