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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객!, 앞으로 28 묘역도 꼭 참배하자!(정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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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09 13:13 조회6,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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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객!, 앞으로 28 묘역도 꼭 참배하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있는 28묘역을 아시나요?

정성환 기자2015.01.09 06:18:56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있는 28묘역을 아시나요?   

국립현충원을 쳐다보고 좌측에 위치한 28묘역은 5.18 광주사태 때

그 것을 진압하기위해 출동한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중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묻힌 묘역이다.

(지만원 박사 著  新刊 "5.18 분석 최종보고서")

 

5.18에 대해 많은 말이 있지만 그 진압군에 투입된 이*문( 63세 )씨의 이야기는

이해를 쉽게 한다.


"처음에 우리 부대가 투입 되었을 때 가벼운 소요, 데모인 줄 알고 실탄 없이 진압봉 하나만 들고 투입 되었다.

그런데 군중 속에서 돌이 날라오고 총을 쏘고(어디서 구한 총인가? ),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를 탈취,그 장갑차를 몰고 오는데 우리 한국군이 운전하는 것 보다 더 잘 했으며 진압군을 압사시키려 진압군을 향해 돌진했던  이들은 누구인가? 광주시민인가?

그리고 그들은 자랑스런 민주화운동을 했다면서 복면은 왜 썼나?

민주화 유공자 운운할 때 왜 그들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가?

그들은 누구인가?,묻지 않을 수 없다"

        (1980.5.18 광주 현장의 한 사진.이 들이 광주 시민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비밀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그 들은 북한특수군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5.18 때 그 북한특수군으로 참가해 북에서 영웅 칭호를 받다가 탈북한 사람의 증언, "북조선의 큰 행사에 5.18이란 단어가 꼭 들어가며....",


그것은 북조선이  5.18을 기화로 대한민국을 소요사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침공하려 했음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 외 당시 북한지역에 억류되어 있던 최은희씨의 증언,   


5.18에 대해 정확히 알려면 시야를 넓혀 북조선이 무엇이라고 말하는 지 알 필요가 있다  


5일 민초 입장에서 애국운동하는 구국채널 회원들이 새해들어 애국전의를 다지고자 현충원을 찹배하는 과정에서(순서가 현충원,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 참배 ),

28 묘역 참배가 추가 되었다.

박철성님(법무사)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근원은 지만원 박사의 저서 "5.18 분석 최종보고서 "였다. 그 책을 읽은 박철성님이  28묘역을 꼭 둘러보자고 제안해 이루어 졌다.  박복우 목사님의 기도가 있었고 박철성님의 추도사가 있었다

                    (추도사를 읽는 박철성님)

(비석 앞에 놓인 5.18 최종 보고서,이 책을 근거로 "28 묘역에 잠든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박복우 목사님의 기도)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건국대통령 묘소 앞에서 구국채널 회원들)


다음은 추도사 전문 

추 도 사

                                                                                   일시: 2015년 1월 5일(월) 오후 3시

                                                                                   장소: 서울현충원 제28묘역

1980년 5월, 광주사태 이후 시간은 어느 듯 35년이 흘러갔습니다.

여기 이곳 서울현충원 제28 묘역에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 27분이 잠들어 계셨음에도, 오늘에사 우리는 이곳을 찾아와 참배하게 된 것을 참으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사 모든 진실을 명백히 알게 되었습니다.


5.18 당시, 북한 특수군 600명이 몰래 투입되어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들을.

또한 그들은 곧사라지고 엄청난 누명이 고스란히 이곳에 묻힌 영웅들에게 뒤집어 씌워 졌음을.

반란군이 환영(?)을 받고,보상도 받은 반면에, 진압군이 역사의 조명을 못받고 여기 쓸쓸히 누어 있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났고, 좌익 세력들의 역사왜곡의 시도는 차곡차곡 쌓여 이젠 마치 넘을 수 없는 높은 장벽처럼 보이고, 한편 법원의 엉터리 판사들에 의하여 주객이 전도된 거짓된 판결들도 꾸준히 누적되어 왔으나, 역시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하였으며, 그것이 인류의 오랜 역사의 진리임을 스스로 다시한번 증명하는 듯합니다.

하늘이 도우사, 이제 그날의 진실들이 하늘 아래 낱낱이 까 발겨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진실은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이 5.18 진실 밝히기 과업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어, 이곳에 계신 영웅들의 억울함도 그 유족들의 불명예도 다 해소되기를 하늘에 빌며 그렇게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묻힌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지켜졌고 자유가 지켜졌음을 굳게 믿습니다.

진정한 국가 영웅들이여,

부디 고이 잠드소서.....  

http://www.thetimes.kr/news/article.html?no=3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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