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분해시킨 황교안 때려잡자는 빨갱이 언론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통진당 분해시킨 황교안 때려잡자는 빨갱이 언론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15 18:10 조회7,78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통진당 분해시킨 황교안 때려잡자는 빨갱이 언론들  

 

2011.12.25자 중앙선데이는 ”김대중 정부가 98년, 이종찬 국정원장-이강래 기획조정실장의 주도로 남한의 대공전문가 4,000여명(국정원 581여명, 경찰 2,500여명, 기무사 600여명, 검찰 40여명)을 일거에 숙청했다는 사실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사실임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있다,  

이때 서리를 맞아 좌천됐던 황교안 현 법무장관이 이명박 시대인 2011년에 교회에서 강연을 한 모양이다. 그 내용을 경향신문이 문제를 삼고 1월15일에는 사설까지 썼다. 사설에서는 아래와 같이 황교안을 비난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 검찰 인사를 두고 ‘환란’ 이라고 빗대 비하했다“  

“두 전직 대통령이 공안사건으로 처벌된 전력을 꼽으며 ‘이런 분이 대통령이 딱 되고 나니까 서울지검 공안부에 있던 검사들, 전부 좌천됐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투신사건'으로 표현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김대중 씨'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이에 수많은 좌익언론들이 동참하여 황교안을 물고 늘어졌다. 노무현이 부엉이에서 떨어져 죽은 것을 “투신사건‘이라고 표현했으면 과학적인 표현이다. 사실 노무현은 비리를 저질러 부부가 다 함께 검찰조사를 받던 중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알 수 없어도 국가 망신 억수로 시키면서 자살로 마감했지 않았는가? 경향신문이 보기에 노무현의 이 창피한 죽음이 바위를 타고 올라가다 승천한 부활 정도로 보이는 것인가?  

김대중이 공안수사력 4,000명을 한꺼번에 숙청한 행위를 놓고 우리는 빨갱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황교안은 점잖게 ’검란‘이라 표현했다. 경향신문은 김대중과 노무현 같은 역적 놈들을 무엇이라 표현해 주기를 바라는가? 조선인민국화국 영웅이라고 표현해 주기를 바라는가?  


2015.1.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82건 26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62 반기문, 적장과의 상습적 이중플레이 지만원 2015-02-08 8639 348
6361 내 물건, 몰래 훔쳐갔다가 몰래 갖다 놓은 박효종 부대 지만원 2015-02-08 6005 240
6360 여·순 반란사건(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08 6226 73
6359 제9연대 작전(1948. 7. 23-12. 29) (제주4.3반란… 지만원 2015-02-08 6290 55
6358 제11연대 작전(1948. 5. 15-7. 23) (제주4.3반… 지만원 2015-02-08 6277 60
6357 군경에 의한 토벌작전(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08 5883 54
6356 김무성의 과잉-복지론과 박근혜의 투자-복지론의 대결 지만원 2015-02-07 5840 191
6355 아베와 박근혜, 누가 더 자폐적인가? 지만원 2015-02-07 6042 201
6354 이완구가 언론 대부였다니! 지만원 2015-02-07 5767 228
6353 제주4.3평화공원의 불량위패 103기 (비바람) 댓글(1) 관리자 2015-02-06 5773 61
6352 증세 없는 복지는 대국민 사기극 지만원 2015-02-06 5545 221
6351 2012년 3월12일 동아, 문화일보 광고 관리자 2012-03-12 14278 387
6350 공무원이 가축인가? 세종시 용도 변경 급선무 지만원 2014-07-02 10788 519
6349 이게 왕조시대의 종 같은 백성이지 현대적 국민이더냐? 지만원 2015-02-05 5769 270
6348 세종시 공무원들 다시 서울로 보내라 지만원 2015-02-05 6043 279
6347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대, 손해배상 청구이유 지만원 2015-02-05 5241 125
6346 방송통신심의위와의 행정소송 준비서면(불법인 이유) 지만원 2015-02-05 5092 118
6345 김하영의 4·3 수기(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04 6543 92
6344 오균택의 4·3 수기(제주4.3반란사건) 지만원 2015-02-04 5876 85
6343 도심의 대기업과 정부기관은 정몽구 모델 따르라 지만원 2015-02-04 5322 227
6342 박근혜 키드 박효종, 5.18완장차고 나치 흉내 지만원 2015-02-04 7476 238
6341 재향군인회도 경우회 꼴 날려나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2-03 5399 157
6340 미국과 유엔, 김정은 목에 현상금 걸었다! 지만원 2015-02-03 7022 350
6339 박근혜, 선거법 위반했다! 지만원 2015-02-03 6659 278
6338 MB 회고록이 정작 밝혔을 것들(뉴스타운) 지만원 2015-02-03 5569 182
6337 최승우 예비역 장군, 자유총연맹 총재 출마 지만원 2015-02-03 5684 202
6336 靑, 영빈관(迎賓館)은 보수우익 사절? (法徹) 法徹 2015-02-02 5297 143
6335 제주4.3 불량위패 척결 긴급세미나를 개최합니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5-01-29 5708 83
6334 이명박 말고 전두환!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5-02-03 5480 186
6333 박근혜를 위한 약식 경영진단(3)-벼랑끝의 선택- 지만원 2015-02-01 7307 3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