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란 말은 도박판에서나 쓰는 아주 저속한 소리다.(만세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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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5-01-03 14:03 조회5,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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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무슨 도박판에서 싹쓸이하는 대박인냥, 아니면 길거리에 로또 복권사서 수십억짜리 당첨돼서 돈벼락 맞는 ,그런 대박 인냥, 뉘앙스를 풍기는 이 "대박"이라는 용어를 대한민국이 분단된지 70년이 다된 지금까지 온 국민들이 그 처럼 염원하고 소원하는 숭고하다 못해 성스럽기 조차 한 통일을 시정잡배들이 비속어로 흔히 사용하는 말을 통일대박이란 용어로 통일을 매도하는 것은 참으로 역겹고 듣기가 민망 할 정도로 속에서 혐오감이 다 든다.
국어사전에 보면 "대박"이란 "주로 '대박이 터지다'의 형식으로 쓰여 '흥행이 크게 성공하다','큰 돈을 벌다'는 뜻을 나타낸다. 도박판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大博이란 한자에서 왔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흥부가 큰 박을 터뜨려 횡재를 하는 장면을 연상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 말의 유래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단서는 없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여기 우파 논객님들 중에도 이 박근혜가 머리에 든것도 없이 지랄용천하는 "통일대박"이란 말을 한마디 했다고 그기 무슨 신의 한 수같은 심오한 진리가 있고, 남북통일에 숨은 비장의 무기, 신통방통한 카드가 있고 묘수가 있는냥 그것을 해석한다고 오도방정을 떨고 나름대로 유권해석을 하는 것을 보니, 대한민국의 석학 이 시클 지만원박사님 홈페이지에 이렇게도 사람들이 없나 혼자 궁시렁 거리다가 두서없이 몇 마디 지껄어 보고자 한다.
전에 노무현이가 대통령이 되어 무슨 금과옥조같이 지껄인 말 중에 대한민국은 남북문제가 잘되면 경제는 "깽판"쳐도 괜찮다, 하는 소리가 기억난다.
노무현이가 남북문제가 잘되면 한 말이나 박근혜가 외친 " 통일대박"이란 말이 무엇이 다른가?
둘러치나 메어치나 그게 그거다. 즉 적화통일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음모가 담긴 이 "통일대박" 이란 아주 저속한 도박판에서 흔히 쓰는 용어로 대한민국을 지금 능멸하고 있는데도 이곳에 보수논객님들이 박근혜의 "통일대박"이 말을 비난하고 쌍욕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뭐! 그것을 연구하고 해석하는데 직역이 있고 의역이 있는데 나는 어떻고 저떻고 하며 가당치도 않는 머리에 먹줄깨나 묻혀 가지고 그 잘난 글 재주로 남이 잘 알아 먹지도 못하는 이현령 비형령, 제 멋대로 갖다 붙이고 그것을 비틀어 재켜 논리적을 푼다고 푼수끼 있는 칠푼이 하고 폼생폼사하는 모습이 하여튼 가관이다.
내가 이번에 좌파들이 뿌린 삐라 종이 쪼가리를 이 시클 자유게시판에 올려 놓았는데 그기에 박근혜가 전에 북에 김정일 만나려 가서 그기서 나눈 대화 중에 그 제일 마지막에 한 말을 다시 귀구멍 쑤시고 아니면 손거울만한 돕보기 가지도 들어다 보고 생각들이나 좀하고 삽시다, 하고 정말 절규하고 싶다.
보시라!!!

그기 뭐라고 씨부리는 소리가 적혀있나?
"제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을것" 저런 빨갱이 수괴 김정일이와 박그네가 나눈 소리를 보고도 아직까지 그 "통일대박"이란 소리를 알아 먹지 못하고 더 연구하고 해석해 봐야 알겠는가?
국어만 해독할 능력이 있으면 초등학교 얘들도 알아 먹을 말을 정말 후질게 그것도 머리에 먹물깨나 들어가고 배웠다는 자들이 여기서 대한민국의 가장 숭고하고 성스럽기 조차한 이 민족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을 "대박"이란 흔히 도박판에서 잘 사용하는 비속어로 희화한 박그네의 정체성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기서 용비어천가를 불러서야 도대체 이게 뭡니까?
아따! 그 칠푼이가 빨갱이 소리로 "통일대박"이라고 외친 생뚱맞은 한 그 말 마디에 대한민국의 이렇다하는 지식인들이 놀아나는 것을 보니, 마치 종편에 나온 어줍잖은 패널들이 시국따라 현안따라백가쟁명으로 떠드는 한편의 쇼를 보는것 같아 그냥 지나 갈려다가 속에 열불이 다 나 한마디 뱉어 본다.
"제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좋은 일을 많
이 할 수 있을것"
이것이 박근혜식 통일대박이다.
적의 수장 김정일과 독대하고 나눈 대화 중에 말
이다. 여기에 더 무슨 해석이 필요한가?
통일이 무슨 도박판에서 일순간에 대박 만나듯이
오느냥 떠드는 박그네가 측은하다 못해 불쌍하
다.
그리고 그기에 놀아나는 인간들이 더 어림반푼어
치도 없는 종간나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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