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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면, 왜 반역표를 던지나? (法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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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5-01-04 08:27 조회5,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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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거의 일부 유권자들은 언제까지 총선, 대선, 지자체 선거 등에서 친북, 종북자들에 투표를 계속할 것인가? 

아직 한국전이 종전이 안되었고, 국군의 유골을 도처의 산하에서 발굴중이고, 학도병들의 시신 찾기는 난망한 비극의 상황에서 일부 국민들은 대한민국 건국이후 70년이 다 되도록 친북, 종북을 위한 선거의 투표를 계속해 오고 있다. 얼마나 북의 인민군에 학살 당해야 국민들은 정신을 차릴 것인가?  

지난 헌재에서 통진당 해산을 심판한 것은, 통진당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활동해서는 안되는 친북, 종북 정당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특별 단안이었다. 사과 상자속에 썩은 사과는 신속히 들어 내버려야 하듯이, 썩은 사과보다 더 심각히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는 정당은 헌재에서 해산 심판한 것은 백번 지당한 일이었다. 

그러나 통진당 당원들은 물론, 동패같은 일부 국민들은 헌재와 박근혜 정부가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독재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을 쉬지 않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을 위한 자유민주주인가, 북의 인민민주주의인가? 국민들은 심각히 분석해봐야 할 것이다. 

통진당 전 대표 이정희는 친북, 종북 정당으로 해산된 통진당을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참회하면서 무룹을 꿇고 동패 원로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그녀는 어느 “민주주주의”인지 민주주의가 독재에 의해 희생당하고 있다고 대국민 선동을 해보였다. 이정희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자주 면담하는 뉴스가 있다. 총무원장이나, 이정희는 통진당이 대한민국을 접수할 수권정당으로 판단하고 상호 협조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념의 동지인가.  

깨어난 국민들은 과거에는 “민주주의”를 외치면 무조건 선거의 투표를 해주었지만,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와 “인민민주주의”를 병아리 암수 감별하듯 해서, 인민민주주의자들은 정치 선거판에 원초적으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국민 개인은 물론 대한민국이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주장한다.  

친북, 종북자들이 정치판에 발을 붙이면, 으레 벌이는 사업과 음모는 불변이다. 첫째, 전염병 창궐시키듯이 6,25 전쟁 직전처럼 빨갱이 세상을 만들어 불법시위와 정부 전복의 폭동을 일으킬 뿐이다. 둘째, 북핵을 보유한 인민군을 대한민국에 유도하는 반역 짓을 하고, 셋째, 백번 남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을 제창해서 속셈은 오직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야 한다는 주장과 공작만 벌일 뿐이다. 국내 친북, 종북 정치인은 국내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 등 경제난에 고통받는 서민들의 복지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일부 각성 못하는 국민들의 선거 투표 탓에 진보를 위장한 좌파 대통령, 좌파 정치인들에 대졸부(大猝富)를 연속해 만들어 주었고, 대북퍼주기를 잘해서 경제난으로 붕괴되는 북의 세습독재체제를 유지하게 하고, 남북 분단을 더욱 고착화 시켰다.  

더욱 고약하고 위험한 것은 국민혈세로 국내 친북, 종북자들의 전성시대를 열어준 것이다. 정치계, 언론계, 노동계, 학계, 종교계 등 도처에 친북, 종북자들은 대한민국에 혀도끼로 찍어대고 있다. 패망의 월남처럼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는데, 아직 망하지 않은 것은 주한미군과 보수우익 인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주한미군만 철수하면, 대한민국은 역사속에 사라지는 비운을 맞을 지경으로 심각하다.  

일부 선거의 유권자들이 친북, 종북 후보에 선거의 표를 주는 행위와 대북퍼주기를 해야 한다고 선전선동하고, 실행하는 짓은 차라리 신속히 북의 인민군에게 총알 맛을 보여주던지 북핵 맛을 보게 해주고, “제발 내가 준 돈으로 무장하여 와서 나의 생명과 재산을 모두 빼앗아달라.” 고 애걸복걸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결 론  

수도 서울을 위시하여 대도시에 호화로운 고층 빌딩을 지어서 뭐하나? GNP 3만불 시대가 왔다고 찬가를 불러서 뭐하나? 인민을 먹여 살리는 경제 보다는, 오직 대한민국 돈으로 북핵을 완성한 북의 김정은의 무력에 대한민국이 제압당하면, 한국경제는 김정은을 위해서 피땀흘려 경제 번영을 해왔다는 결론이 되어 버린다.  

을미년 춘투(春鬪)부터는, 문민정부 20년간 국민혈세를 대거 지원받아 조직화 된 친북, 종북자들이 총궐기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는 예측이 나왔다. 제발, 투표권을 가진 국민들은 더 이상 친북, 종북자들에 투표하는 자살골 같고, 반역표같은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거듭 주장한다. 대한민국에 인민민주주의를 실현하려는 친북, 종북자들을 선거의 투표로 정치판에서 내쫓는 운동이 요원의 들불처럼 전국적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 


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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