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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행사,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 속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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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06 19:03 조회5,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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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9일 행사,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 속의 5.18”
 

2015년 3월 19일 오후 2-6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 속의 5.18” 

2015년 3월 19일(목)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을 예약하였습니다. 1946년 9월 총파업, 10월 대구폭동은 러시아의 지령과 지도 그리고 500만엥의 공작금으로 수행된 대남공작이었음이 스티코프 비망록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4.3사건과 5.18도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 중 가장 큰 두 개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인들에는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저질렀다”고 하면 잘 이해가 안 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나서신 우리 애국국민들만큼은 4.3사건과 5.18사건을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라는 차원에서 이해를 하시는 것이 훨씬 편안하실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회원님들은 5.18전단지들을 가져다 기술적인 방법으로 이웃에서 그리고 전철에서 관심을 보이는 국민들에 기술적으로 나누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전라도 사람들이나 빨갱이가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5.18을 북한이 일으킨 것 정도로 이미 이해를 하고 계신다 합니다.  

군 복무를 한 분들 특히 장교들은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읽으면 100% 그 내용에 공감합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참으로 많은 길을 걸어왔으며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옛날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5.18유공자들은 대국민 사기단이다”라는 취지의 글들이 5개월 동안이나 인터넷에 많이 떠 있었는데도 5.18단체들로부터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이 하나의 사실만 해도 참으로 많은 성과를 기록한 것입니다.  

모두가 5.18전도사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5.18최종보고서를 읽으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있는 조각 글들만 읽으면 신념이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적어도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5.18역사를 바꾸는 전사로서의 자긍심을 갖으시려면 핵심이 되는 경전 정도는 읽으셔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자비로 책을 200 여권이나 구매해서 여러 곳들에 우송하신 분도 꽤 계십니다. 자기가 읽을 책은 자기가 꼭 구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책을 많이 팔기위해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다 아시리라 봅니다.  

3월 19일은 5.18이 근접한 시기입니다. 그날 프레스센터가 넘쳐나야 우리의 전투력이 향상됩니다. 미리 달력에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2015.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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