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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한국전”을 사전 봉쇄 하려면.(法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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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12-01 07:32 조회6,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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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전의 기원(起源)은 대한민국 국내에서 공산주의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최고 권력을 잡아 보겠다는 국내 적색분자(赤色分子)들의 수괴인 박헌영에 있다는 것을 수많은 분석가들이 오래전에 증명해 보였다. 따라서 작금에 국내 종북주의자들이 창궐하는 것은 제2의 박헌영 류(類)의 인간들이 제2 한국전을 철저히 예비 음모하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박헌영은 한반도가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후 제철만난 듯 우선적으로 폭력혁명을 통해 최고 권력을 잡기 위해 광분했는 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무장 반란, 사회 폭동, 학살 등 각종 테러를 기획, 조종한 자였다. 그의 음모와 행동에 의해 얼마나 많은 무고한 양민과 국군과 경찰이 학살 당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바른 역사를 아는 국민들은 환히 알고 있다는 것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헌영은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통치하에서는 도저히 대한민국에 공산혁명을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목숨까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 北으로 가서 김일성을 유혹, 판단을 흐리게 하여 1차 한국전에 선봉으로 내세우는 공작에 성공했다.   

박헌영은 이어 세 치 혀로 당시 국제공산주의자들의 맹주인 소련의 스탈린과 부맹주격인 중공의 모택동까지 한국전에 끌어 들였다. 그 유혹의 세 치 혀는 한반도에 공산혁명을 성공한 후 미군이 통치하는 일본까지 공산혁명을 하자는 밀약(密約)이 있었다는 정보가 주장되었다.   

한국전 개시 전의 소련이나 중공은 김일성이 승리하도록 뒤를 지원하면서, 특히 일본에 대한 해묵은 악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군을 총알받이로 전쟁의 전선(前線)에 내세우려는 흉계가 있었다. 소련에게는 러일(露日) 전쟁에서 일본에 패배했다는 악감정이 있었고, 중공에게는 청일전쟁(淸日戰爭), 중일전쟁(中日戰爭)에서 일본에 무참히 패배한 통분과 남경학살 사건 등에서 중국인들로서는 씻을 수 없는 패배감과 원한의 통분을 풀어야 하겠다는 속셈이 있었다.   

박헌영은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에게 대한민국에는 미군이 떠났다고 허위보고를 했다. 또 30만이 넘는 남로당(南勞黨) 당원이 무장하여 내응을 한다고 역시 허위보고를 했다. 이에 고무된 김일성은 물론, 스탈린, 모택동은 마침내 한국전 개전을 ‘6,25 남침’으로 결행한 것이다. 박헌영의 음모는 미군과 뜻을 함께 하는 유엔군에 의해 철저하게 박살이 나버렸다.   

따라서 스탈린과 모택동, 김일성은 패전 후 박헌영에 철저하게 기만당해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는 분노에 박헌영을 미국의 첩자로 몰아 잔혹하게 처형 시키지 않을 수 없었다.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을 이용하여 한반도의 권력을 잡아보겠다는 야망을 품었던 박헌영은 희대의 사기꾼이요, 미국의 간첩으로 잔혹하게 처형당한 것을 익히 아는 국내 적색분자들은 박헌영의 처형에서 큰 교훈을 삼아 두 번 다시 박헌영 따라하기를 하지 말아야 했다.   

한국전에 3백만이 넘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살해 당하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는데도, 박헌영을 닮으려는 좌파들은 오직 또다시 박헌영 따라하기를 하고 있다. 현명한 국민들은 어느 시장이 박헌영 따라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통찰했을 것이다.   

더욱 기막힌 것은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북핵으로 韓-美-日에 협박공갈을 치는 것이다. 김정은은, 조부 김일성이 한국전 때 유엔군에 패주하면서 아쉬워한 통탄의 말, “원폭이 있었으면…” 하는 악귀적인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만류해도 북핵을 고집하여 20년간을 韓-美-日에 북핵 맛을 언제라도 보여주겠다고 협박공갈를 쉬지 않는다. 구린 방귀가 잦으면 결국 화장실행을 하듯이, 김정은의 명령에 의해 조만간 韓-美-日은 불시에 북핵 맛을 보는 비극의 운명에 처했다.   

최근 일본 산케이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북핵은 비밀리에 러시아의 핵전문가들의 기술 전수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폭로적 보도가 있었다. 또 중국은 북핵으로 국제사회가 비난, 성토하는 北을 옹호하는 수준이 한국전 지원 때와 같이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북핵은 러시아와 중국이 한국전이 실패한 후 자존심 회복과 또다른 탐욕을 위해 북핵을 北이 보유하게 하고, 北을 통해 韓-美-日에 북핵 맛을 보여주게 하려는 기획의도가 있다는 분석과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와 중공의 체제 옹호 아래 북핵을 보유하고 북핵으로 협박공갈을 상습하는 北은 달리 표현하면 특히 일본국의 군비강화를 맹촉(猛促)하고 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차제에 아베 수상은 각성하여 자국민이 북핵에 안도하는 정치를 해야지, 북핵에 눈감고, 北에 사기 당하는 외교를 애써 할 필요가 있을까?   

결 론   

韓-美-日은 언제까지 北을 향해 대화로서 “북핵을 해체하라”, 구걸하듯 할 것인가? 北은 북핵 해체는 커녕 오히려 미국 등에 “핵보유국 대우를 하라”강조하고 협박공갈의 수위를 나날히 높이고, 상전국(上典國)의 기습 명령을 고대할 뿐이다. 이제 북핵해체에 대한 대화는 전혀 의미가 없다. 北은 대화로서 시간을 벌어 가일층 북핵의 숫자를 증강할 뿐이다.   

국제평화를 위해서는 오직 韓-美-日은 물론, 북핵이 알라派들의 손에 전해져 불시에 이스라엘에 날아올 수 있는 지경이 되었다. 韓-美-日에 이스라엘도 동참하여 북핵시설을 철저히 파괴하여 국제평화를 지켜야 한다. 북핵시설을  선제 공습 파괴하는 것만이, “제2 한국전을 사전 봉쇄하고, 국제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첩경이라고 주장한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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