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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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3 15:19 조회2,8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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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10월 11일 페북에 올렸다는 글이다.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에 대해 빨갱이들이 공격을 한다. 공부 좀 더 하라는 것이다. 공부는 정진석이 많이 했고, 빨갱이들이 안 했다.
이씨조선 518년, 이씨 성을 가진 27명의 왕이 해먹었다. 그 518년 동안 27명의 왕이 무슨 업적을 이룩해놓았는가? 서울 중심이 온통 1층짜리 초가집이고, 꼬불거리는 길에는 똥과 오줌으로 가득하고, 우물에서는 악취가 진동해 전염병이 창궐했다. 학교라야 아이들 10명 내외 모아놓고 천자문 가르치는 것이 고작이었다.
전기도 없고 마찻길도 귀했다. 돈은 철거덩거리는 엽전이었고, 백성에게는 글이 없었다. 조선글을 연산군이 말살시켰기 때문이었다. 쥐나 개나 조선글로 상소문을 쓰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었다. 조선어를 시험보아 합격자에게 수당을 주면서 장려한 사람은 일본 총독이었다. 1922년, 오늘날 한글날을 제정해준 사람도 일본 총독이었다. 조선은 일본이 먹은 것이 아니라 고종이 바쳤다. 왕실만 잘 대접해 준다면 땅도 백성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일본이 들어왔다. 단 10년 만에 수풍댐을 짓고 이어서 화천댐을 건설했다. 도로가 생기고 철로가 생기고 전화가 생겼다. 전국에 유치원 건물이 들어서고 중고등학교 건물이 2-3층으로 들어서고, 육중한 서구식 건물을 건축해 현대식 행정을 했다. 기차 역사가 장엄하게 들어서고 화신백화점 신신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섰다.
서울 땅이 도로로 구획되고 초가집이 빌딩으로 바뀌었다. 36년 동안 조선을 이씨 성을 가진 왕들이 통치했다면 일본이 단 10년 동안 해놓은 것처럼 해놓았을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말 사전은 일본의 [개화주의자] ‘후쿠자와 유키치’가 만들었다. 10%의 양반과 90%의 노예로 시작한 부족국가가 이씨 조선이었다. 지금의 북조선이 바로 이씨 조선의 복사판이고, 남빨들이 곧 이씨 조선의 노예, 그 후손들인 것이다.
지금의 빨갱이들이 하는 짓이 꼭 이조 조선인이 하는 짓이다.
2022.10.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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