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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의 말씀(5.18분석 최종보고서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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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1-07 17:31 조회7,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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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의 말씀  


이 책은 애국국민들이 내신 십시일반의 성금으로 마련되었고,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시는 극히 소수의 인사들에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대통령께는 2014년 11월 3일에 특급 우송하였습니다. 
보내드리는 저는 이 책의 저자이며 2002년부터 무려 12년 동안 수사기록, 북한자료, 유네스코자료 등 25만쪽 상당의 자료들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론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12년 동안 저는 3,000쪽에 해당하는 다큐멘터리 5.18역사책들을 저술했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대국민보고서 형태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는 5.18의 진실을 압축한 것입니다.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천대받던 사회불만세력’을 부나비로 이용하여 남남전쟁을 유발시켜 놓고, 이를 남침전쟁으로 연결하기 위해 벌인 고도의 이간작전이었다. 광주인에 의한 독자적인 광주인 시위대는 없었다. 민주화운동도 없었다. 20-30만명이 동원된 폭동과 살인과 방화가 있었지만 이를 지휘한 한국인은 없다. 국가는 북한군 작전에 소모품으로 이용된 4,634명의 광주-부나비들에 초특급의 유공자 대우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국가의 돈으로 학교를 만들고 책자를 만들고 영상물을 만들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국가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주고 있다. 국가는 북한이 써준 글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썼다, 국가도 국민도 남북한-공산주의자들에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이 대국민보고서를 대통령과 국민에 내놓았습니다. 5.18단체들은 진실이 발굴되지 못하도록 제게 물리적으로 법적으로 생지옥이라 할 만큼의 가혹행위를 가했습니다. 그래도 진실은 발굴되었습니다. 이제 5.18단체들은 그들이 저지른 엄청난 대국민 사기행각에 대해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이제는 그 5.18단체들과 대통령과 국민들이 이 보고서에 대답해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양심들에 그 대답을 간청합니다. 북한특수군 600명이 광주에 와서 이간-모략 작전을 수행했다는 이 기막힌 사실은 지구를 흔들 만큼의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허용한 안보시스템에 그리고 그 후 34년 동안 이 사실을 감지조차 못한 정보 분석력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이 책의 결론을 거부할 수 있는 팩트와 논리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이 ‘완벽한 진실’이 나라의 모든 양심들에 불편함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4년 11월.

저자 지만원 올림


2014.1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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