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의 전면전에 모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과의 전면전에 모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1-12 16:56 조회8,68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과의 전면전에 모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좌익세력이 점점 더 불어납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이들과 힘겹게 싸우고 계십니다. 좌익세력은 왜 날로 자라나는 것입니까? 거짓 선전 때문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꽃피운 주역들이 바로 자기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거짓 공로로 그들은 순진한 국민들로부터 환심을 사고 ‘갑’의 위치로 올라 행세를 합니다. 그 우세한 지위를 가지고 그들은 국가와 국민을 기망하며 어제도 파괴, 오늘도 파괴, 내일도 파괴, 쉬지 않고 이 나라를 파괴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갑’의 위치에 오른 것은 순전히 5.18의 덕분입니다. 민주화=5.18인 것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경상도 젊은이들은 전라도 사람들에 대해 열등의식을 지속적으로 가졌다고 토로들 합니다. 전라도에는 5.18이 있고 경상도에는 그런 훌륭한 성지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만일 5.18이 민주화가 아니고 반역의 폭동이었다고 증명된다면 그들은 ‘갑’의 지위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그 5.18의 위선과 야만과 사기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낸 ‘5.18분석 최종보고서’ 한권이 5.18의 사기행각을 발가벗겼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본격적인 전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철통처럼 방어하는 적의 전투대열에 구멍을 냈습니다. 이를 군대 용어로 ‘돌파’라 합니다. 12년의 연구로 ‘돌파’를 하는 데까지는 성공을 한 것입니다. 돌파를 한 다음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돌파한 부대는 즉시 고립되고 섬멸당합니다. 그래서 일단 돌파가 되면 ‘전과확대’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돌파구를 넓게 확장하고 대규모로 병력을 투입하여 양쪽에 늘어서 있는 적의 병력을 포위하여 섬멸시켜야 합니다. 강력한 모멘텀이 형성돼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서울외신기자클럽’ 명부를 구입하였습니다. 11월 10일과 11일 양일 동안 깨알보다 작게 쓰인 이-메일 주소를 확대경으로 읽어가면서 수많은 외신기자들에게 보도문과 요약-머리말 영문본을 보냈습니다. 외신 기자들이 얼마나 관심들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약속만 믿고 처음 해 보는 일을 하였습니다.  

여러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최종보고서를 빨리 구해서 빨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먼저 뜨거운 용광로가 되셔야 세상을 뜨겁게 달굴 수 있으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께서는 거의 다 최근글에서 5.18과 북한특수군 이야기를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 알아, 구태여 책 읽지 않아도 다 알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책은 구했지만 읽는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러시면 안 됩니다. 꼭 빨리 읽으셔야 합니다. 사진들이 많이 있고, 문장이 단문이라 금방들 읽으셨고,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일단 책을 먼저 읽으셔야 에너지가 생길 것입니다. 그 에너지가 세상을 바꾸고 저들의 사기극에 종지부를 찍게 할 것입니다. 그 책의 사진들을 가지고 남들에게 설명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하시려면 내용을 다 읽으셔야 합니다.  

여느 일로 제가 이렇게 강요를 하면 규범에 벗어납니다. 하지만 이 5.18에 대해서만큼은 전쟁이기 때문에 이렇게 강요를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전파하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전투에 임하실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괴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디 미루지 마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갱이들의 성지를 무너트리고 빨갱이들의 가면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벗겨내는 대 위업을 달성하는 이 성스러운 일에 한분도 빠짐없이 나서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4.11.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82건 27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12 5.18과 통합진보당은 한통속인가(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4-12-23 6289 149
6211 적진에서 벌이는 무장게릴라 봉기는 북한의 주특기 지만원 2014-12-23 6792 281
6210 자격미달 정치인 김무성 (비바람) 비바람 2014-12-22 6592 275
6209 5.18이 걸어온 길(1)-내란사건에서 민주화사건으로 등극 지만원 2014-12-22 5933 142
6208 5.18이 걸어온 길(2) -5.18의 폭력-군림 시대- 지만원 2014-12-22 5691 167
6207 5.18이 걸어온 길(3) -5.18의 패망-수난시대- 지만원 2014-12-22 5543 158
6206 통진당의 모든 것은 불법이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4-12-22 5566 166
6205 대한민국이 키운 몬스터(anne) 댓글(4) anne 2014-12-21 5990 150
6204 [시론/이만섭]청와대부터 혁신하고 새해를 맞자 지만원 2014-12-22 5645 131
6203 美국방정보국(DIA)보고서 (아시아경제) 지만원 2014-12-22 5832 142
6202 국가관도 없는 존재들이 이끄는 걸레 같은 국가 지만원 2014-12-21 7384 357
6201 상승하는 미국의 전투준비태세 지만원 2014-12-21 7242 340
6200 통진당 해산과 김영환(중앙일보) 지만원 2014-12-21 6602 217
6199 노근리 사건의 진실(4 끝) 지만원 2014-12-20 5916 120
6198 북한특수군 600명을 증거하는 18개의 Smoking Gun 지만원 2014-12-20 10515 207
6197 좌익들이 부인하기 시작한 전남도청의 TNT 폭탄 역사 지만원 2014-12-20 9110 233
6196 장마당에 거래되는 서울 영혼들 지만원 2014-12-20 6299 268
6195 육사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옮깁니다.(인강) 댓글(3) 인강 2014-12-14 7577 168
6194 오늘은 2중으로 기쁜 날(‘북한 인권 ICC 회부 결의안’통과) 지만원 2014-12-19 5977 256
6193 통합진보당 해체를 축하합니다 지만원 2014-12-19 7636 296
6192 통진당의 운명과 그 의미 지만원 2014-12-18 7852 301
6191 국민이 분석해야 할 “찰거머리 論” (法徹) 法徹 2014-12-18 5489 146
6190 시스템클럽/송년모임(2014.12.12) 시스템뉴스 2014-12-17 6375 107
6189 국민을 병들게 하는 사람들 지만원 2014-12-17 7454 348
6188 문희상은 광화문에서 할복해야 할 수준(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4-12-17 7266 281
6187 앞으로 한동안은 전단지 전투입니다. 요청하십시오 지만원 2014-12-16 6377 238
6186 처음 나왔다는 진짜 삼국지,그 집념에 찬사를(문화일보) 지만원 2014-12-16 6762 147
6185 書評: 5.18분석 최종 보고서 를 읽고서(이주천) 이주천 2014-12-16 5947 240
6184 이참에 대형마트 규제 깨끗이 폐기하자 지만원 2014-12-15 6182 202
6183 5.18유공자 10% 가산점에 대한 광주인들의 분노 지만원 2014-12-15 12840 3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