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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분석 최종보고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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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0-16 13:21 조회6,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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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분석 최종보고서

                                요 약

 

김일성은 10.26을 통일의 기회로 판단했다. 광주 폭동을 위해 10.26이후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을 축차적으로 침투시켰다. 5.18은 이렇게 집결시킨 600명의 특수군이 벌인 광란작전이었다. 광주사람들은 이들을 연고대생 600명이라 불렀다. 살벌했던 5.17계엄이 선포되면서 광주의 운동권 및 대학생들은 잡혀갔거나 사태기간 내내 숨어있었다. 지각없는 10대와 넝마주이, 껌팔이, 철공 등 59개 직종의 개념 없는 사회불만 계급이 부나비 되어 600명이 벌인 작전에 소모품 노릇을 했다. 이것이 광주시위대의 본질이었다.

 

당시 군법회의에서 사형과 무기형을 받은 12명은 겨우 5월 26일 하루 동안 ‘결사항전’을 선포해 계엄군 작전을 불러들인 ‘무 개념 부나비들’이었다. 1981년의 대법원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600명이 저지른 가공스런 살인-파괴 행위에 대해 처벌할 자들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들은 26일 모두 사라졌다. 1997년 대법원은 이 600명과 이들이 동원한 부나비들을 놓고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라 규정했고, “민주회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못하게 조기에 진압한 전두환 등을 내란범이라 판결했다. 인민군 판사들이었다.


 SUMMARY

 

Former North Korean dictator Kim Il-sung decided that October 26, 1979 (the date former President Park Jung-hee  assassinated) was a golden opportunity to unify the Korean Peninsula.  He stealthily deployed killer-trained commandos one after the other into the Kwangju area, to participate in the Kwangju Riot from October 26, 1979.

The May 18th Riot was a secret invasion wildly conducted by a mob that consisted of 600 North Korean special troops.  However, people in Kwangju city called the mob of 600 insurgents  -   students, who came from Yonsei University, and Korea University in Seoul.  As soon as martial law was declared in Kwangju City and surrounding vicinity, protesters and demonstrating university students were either arrested or hid out during this turbulent period of time.  An unknowing group of angry, social misfit rioters from 59 different
precarious occupations including teenagers, waste pickers, bums, etc., played their part as tiger moths that were overwhelmed in the rioting conducted by the 600 North Korean infiltrators. This is the true story of the May 18th Kwangju Riot. 



There were
merely12 clueless tiger moths that practically invited martial law troops, who were sentenced to death or life imprisonment for declaring their so-called “desperate resistance”  on the very day of May 26, 1980.


In 1981, the Supreme Court failed to hold the mob as accountable for committing the destruction
perpetrated by the 600 disguised commandos from May 18th to 21st , 1980.  The mob completely disappeared as of  May 26th 1980.  Then in 1997, the Supreme Court labeled the 600 commandos and the blind followers as from a semi-constitutional organization assembled to maintain and protect the status quo, and held former President Chun Doo-hwan who had pacified the rioters in the early stages to be guilty of treason.  The judges acted as if they were North Korean judges.


2014.10.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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