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아닌 한국정부가 유튜브 차단한다?(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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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10-12 01:19 조회8,4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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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 조회 : 1010
|  13 |  56 | 2014-10-11 19:16:33 
1. 너희들, Youtube에 성인물을 비롯하여 온갖 컨텐츠가 다 올라온다는 것 알고 있을 것이다. 2. 거기엔 911테러를 미국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하거나 천안함을 남한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별의별 미친 놈들도 많고 광우병, 세월호 관련 선동도 엄청 많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허위사실로 폄하하는 백년전쟁 같은 쓰레기물이 수백만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3. 그런데 말이다. 내가 유튜브를 쓴 게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거 같은데... 저작권있는 컨텐츠를 신고하거나 성인물 외설물 등을 신고해서 유튜브 측에서 자체 삭제한 경우는 봤어도 대한민국 정부가 유튜브 컨텐츠를 자체 차단한 것은 살다살다 처음 보았다.
이건 뉴스로서 특종의 가치가 있고, 국제사회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기자들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전세계에서 유튜브에 요청하지 않고 직접 유튜브를 차단하는 국가는 중국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발단. 내가 평상시처럼 유튜브에서 5.18 광주폭동 관련 컨텐츠를 검색해 보았다. 키워드는 "광주 북한" 이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컨텐츠들이 모조리 방송통신심의위에 의해 차단되어 있는 것이었다!!
특종!!! 1. 대한민국 정부가 유튜브의 5.18 관련 북한군 개입 증거 모조리 차단!!! 2. 박정희, 이승만, 천안함, 광우병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동영상은 수백만 조회수. 5.18의 진실을 밝히는 글은 원천 차단!!!! 3. 박근혜 정권 권력누수 심각하다. 기관이 전부 전라도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듯... 중국외에 유튜브 컨텐츠를 직접 차단하는 유일한 나라 = 대한민국... 씨발 새끼들 이래놓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정치의 자유를 논하냐? 문제는 이런 식으로 성인물이 아닌, 정치적 내용을 차단하는 것은 전세계에 중국밖에 없다 PS. 방심위가 신고받은 것만 차단했다 해도 유튜브 공간에서 외설물이 아닌 정치적 견해에 대한 내용을 차단하는 것은 엄연한 헌법상의 기본권 침해이며 이는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중대 사태다!!!!!!!!!!!! 더구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언론,출판의 자유는 학문과 양심의 영역이며 이는 검열해서는 안된다고 헌법에 못박고 있다. 방심위는 지금 위헌적 행위를 통해 국민의 기본권을 탄압을 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민주화운동을 벌여야 할 대상이다!!!!!! 우리에게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정치의 자유를 달라!!!!!! 산업화~
56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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