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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전두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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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9-26 23:43 조회5,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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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책 제목: 전두환 리더십

 

저자 지만원

발행처 도서출판 시스템

발행일 2022.9.30.

판형 153X223 (350)

ISBN 978-89-94635-06-4

 

요 약

 

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똥과 오줌으로 범벅돼 있고, 홍수가 나면 물난리, 가뭄 되면 악취가 진동했던 70년대의 한강을 기억하는가? 오늘의 한강은 그런 한강이 아니다. 그런 한강과 오늘의 한강 사이에 누가 있었는가? 오늘의 한강은 앙상블 문화의 꽃이다. 1981년 전두환은 당시 화폐로 1(10억 달러)를 한강개발에 퍼부었고, 그 돈은 일본으로부터 얻어냈다. 매우 엉뚱하게도 그는 일본으로부터 방위차관이라는 새로운 명목으로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돈으로 IMF를 면했고, 88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건설했다.

 

40% 이상의 물가고를 해결한 그의 지혜와 결단에 감탄사를 바치지 않을 국민 없을 것이다. 반도체 1위국, 핸드폰 1위국, 그가 만들었다. 그가 어떻게 했기에 LG와 삼성이 오늘날 세계의 TV시장을 제패할 수 있었는지, 다른 선진국 제품보다 20배나 더 안전한 한국고유의 원자로를 제조하여 세계적인 인기 품이 되게 했는지, 아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일하기에 바빴지 그가 한 일에 대해 자랑할 줄 몰랐다. 오늘 우리 국민 모두가 누리고 있는 풍요, 문화, 안보는 전두환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다.

 

명동 거리에서 장발을 단속하고 스커트의 길이를 쟀던 시절이 1970년대였다. 야간통행금지는 그 누구도 거론할 수 없는 성역이었다. 국산화 애용이 애국이었다. 달러는 무조건 아껴야만 했다. 미국식 교육을 받은 전두환은 이 모두를 풀었다.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자유시대를 열어준 지도자였다. 전두환 이후에는 자유와 민주주의가 축소됐다. 지금의 자유공간은 최악이다. 민주주의는 전두환 시대에 가장 만발했다. 선량한 국민과 경제 주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공산주의자들에는 엄격했다. 그를 독재자라 매도하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이 하는 말이다. 그 이후 이 나라의 분위기는 민주주의에서 음산한 공산주의로 바뀌었다.

 

6.25 전쟁 중이었던 1951, 이승만이 밴 플리트 대장에 간절히 부탁해서 미육군사관학교의 복사판을 진해에 설립됐다. 미국 육사생이 배우는 교과서를 그대로 가져다 현대식 교육을 시켰다. 전두환이 그 첫해에 사관생도로 뽑혔다. 미 육사의 규칙에 따라 밤 10시가 되면 전두환 동기생 모두가 강제로 취침을 했다. 자신을 풍부하게 가꾸고 싶은 전두환은 다른 동기생들이 잠든 사이에 살며시 책과 플래시와 판초우의와 신문을 가지고 냄새나는 재래식 화장실로 갔다. 냄새가 진동하는 구멍을 신문지로 덮고, 그 위에 좀 무거운 판초우의를 얹어 냄새를 어느 정도 차단한 후 독서를 했다. 이렇게 시작한 그의 독서는 일생으로 이어졌다. 중령 시절 청와대 경비 대장을 할 때 그는 청와대 각 사무실을 정중하게 방문하여 차를 마시면서 그 사무실이 무엇을 하는 사무실인지를 물었다. 국가경영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공수여단장을 할 때에는 그의 인사참모가 그가 사오라는 책을 사러 다니느라 분주했다. 보안사령관 때는 매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다 아침 공부를 했다. 그의 일생은 학습이었다.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왜 공통적으로 빨갱이들의 공격 목표가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이 3인의 위대한 대통령 중 유독 전두환만은 시체가 되어서도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이 땅의 포로가 되어 좌익의 영원한 영양창고 노릇을 하고 있다. 왜 그런지 이 책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29만원 이야기는 자신의 얼굴이 뜨거워서라도 더 이상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10

 

이 책의 아이콘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16

 

1장 레이건 전두환 나카소네 3총사 시대 개막

레이건, 당선 12일 만에 전두환과 회담 20

무임승차하는 일본에 안보세금 물려 22

40억 달러 얻어내면서 최고급 환대받아 25

 

240%대 고공 물가 잡은 경제 영웅

투 스타, 보안사령관 때부터 시작한 경제 공부 32

40%대의 인플레 38

인플레와 사재기의 악순환 39

인플레와 외채의 악순환 39

40%대 물가를 2%대로 끌어내린 기적의 리더십 40

봉급 동결, 예산 개혁, 구조 조정 41

 

3장 보호 경제에서 개방경제로

국산품 애용이라는 국수주의 결산 46

시장경제의 시스템화 47

WTO 10여 년 전에 한국형 WTO’ 시대 열어 52

경쟁의 약자, 중소기업과 농어촌 지원 54

단군 이래 최대 어음사기 사건의 주범 장영자 55

장영자가 촉발시킨 금융실명제 58

김영삼 정치와의 비교 61

 

4장 올림픽과 한강 시대 개막

기적의 대명사 서울올림픽 유치 성공 66

한강을 서울의 얼굴로 67

보이콧 없는 첫 국제올림픽 70

올림픽을 방해하는 김일성과의 심리전 74

88서울올림픽이 동서냉전 붕괴에 미친 영향 78

 

5장 김일성의 암살-방해 행진

김일성의 박정희-전두환 암살 공작 82

아웅산 암살 공작 84

북한 구호품 수령 90

금강산댐, 위협이 될 수 있다 106

KAL858 공중 폭파 107

가짜 김현희 조작 122

2012, 김현희가 폭로한 노무현 횡포 123

기자들 피해 임시거처로 전전 125

 

6장 통제문화를 자유문화로

야간 통행금지 혁명적 해제 128

연좌제 폐지 129

해외 유학, 해외여행 자유화 131

중고생 교복, 두발 자율화 132

전두환에 대한 당시의 비난들 133

전두환만이 추대된 대통령’ 138

 

7장 미국보다 먼저 IT 강국 열어

전화기가 곧 신분이었던 1970년대 144

최우선 사업, 전자식 교환기 개발 145

레이건의 IT 강국 147

전두환이 촉발시킨 반도체 강국 149

전두환이 세운 공적, 김대중이 북에 제공 150

 

8장 기술의 해방

제품 개발 독려 154

흑백 문화에서 컬러 문화로 157

 

9장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이승만의 핵 162

박정희의 핵 163

전두환의 핵 164

탈원전 작태는 반국가행위 166

 

10장 우후죽순 솟아나는 교육 문화 공간들

학교 평준화 170

교육시설 확대 171

사상 처음으로 문화국가 건설 172

독립기념관 건립 177

이후의 대통령들은 무얼 했나? 178

 

11장 흔들리던 안보의 안정화

지미 카터의 철군 행진 182

한국 장군들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미국 장군들 184

6.25에 투영된 한국 안보 186

레이건의 약속이 곧 안보 195

 

12장 브루투스, 너마저?

단임제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200

노태우 지명과 6월소요 208

노태우의 후계 행진 211

노태우의 오기 220

노태우의 정신적 프로필 222

노태우의 배신 드라마 223

노태우가 앞장선 전두환 비리 조사 226

전두환 스위스 강제추방을 위한 레만호 작전 227

노태우의 목조르기 233

이순자 여사의 199010월 말 수기 235

전두환이 내민 손, 마지막으로 뿌리쳐 241

 

13장 정치자금들

노태우가 착복한 비자금 때문에 전두환까지 걸려들어 256

역대 정치자금의 성격 258

전두환의 정치자금 260

정치자금에 따른 부패 일소를 주도한 죄 268

전두환만은 정치자금 걷을 수 없다, 대법원 인민재판 272

전두환 추징금 징수에 나타난 역대 대통령들의 횡포 273

유난히 전두환에 악랄했던 박근혜, 왜 그랬을까? 277

 

14장 전두환 집권과정의 미학

집권과정에 하자가 있다? 282

10.2612.12는 합쳐서 김재규-정승화의 내란사건 293

5.175.18은 합쳐서 김대중의 내란사건 294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뒤바뀐 과정 306

광주사태 분석, 최규하가 가로막아 312

재심절차 없이 편법으로 일사부재리 유린 317

김영삼-권영해-권정달-홍준표의 반역 공작 317

1997년 붉은 대법원의 해학적 판결들 319

국보위는 탁월한 아이디어 뱅크 324

삼청교육대, 사회정화의 예술 327

 

15장 광주의 횡포

시체까지 뜯어먹는 5.18 바퀴들 332

5.18폭동의 아이콘, 521일 상황 333

팩트 전쟁에 밀린 5.18세력, 마지막 보루가 광주법원 334

국가도 헌법도 없는 5.18마패 335

이해당사자인 광주법원이 재판 독점하는 것은 세기의 코미디 336

도둑질하듯 몰래 늘어나는 5.18유공자수 338

 

에필로그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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