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담대하라. 반드시 청문회 통해 국가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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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18 10:06 조회8,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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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담대하라. 반드시 청문회 통해 국가 구하라
안대희는 자진 사퇴했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문창극이 자진 사퇴하면 그 다음은 자동으로 빨갱이 총리다. 빨갱이 총리를 지명하면 야당 인간들의 입이 째질 것이고,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박근혜는 빨리 국정을 정상화해야 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지명해놓은 장관 후보들을 빨리 앉혀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빨갱이 총리를 앉혀 빅딜을 해야 한다는 기발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이를 위한 고도의 작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문창극이 그 희생양으로 뽑혔을 가능성도 있다.
문창극, 담대하라. 자진 사퇴만 안 하면 청문회까지 간다. 청문회에 서면 반드시 이기게 돼 있다. 만일 박근혜가 강제 사퇴시킨다면 박근혜의 정치생명에 조종이 울림과 동시에 이 나라 정국은 소용돌이 칠 것이다. 이 나라를 살려낼 사람은 오직 문창극 당신 한 사람 뿐이다.
당신만 버티면 청문회는 열린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당신의 일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서다. 당신이 왜구에 맞섰던 이순신이다. 반드시 청문회에 서서 잠자는 국민, 미개한 국민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빨갱이들의 속성을 노출시켜라. 당신이 청문회에 서는 건 총리를 하기 위해 서가 아니다. 예수가 되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다. 담대하라. 구더기 들끓는 이 나라를 구해내라.
2014.6.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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