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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되려 애쓰지 말고, 멋을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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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14 11:36 조회11,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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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창극, 총리되려 애쓰지 말고, 멋을 남겨라

 

     못나서 아녀자들 빼앗겨놓고 ‘위안부 값’ 내놔라? 창피도 모르는 인종들!! 

KBS의 뒤를 이어 종편방송들까지 합세해, 영혼도 철학도 없는 이상한 참새 무리들을 데려다 놓고 문창극 까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위안부 발언을 가장 크게 물고 늘어지는데 그 인간들 주워 패고 싶더라. 오죽 못났으면 자기나라 아녀자들 중국에 빼앗기고 일본에 빼앗기고 살았던가?  

지금도 힘이 없고 매력 없으면 데리고 사는 여자도 남에게 빼앗기고 사는 게 세상 이치 아니던가? 가족이 다 싫어하는 남자, 노숙자 신세 되지 않던가? 여자 빼앗긴 병신 같은 인간들, 자기 못난 것 반성 않고 잘난 놈을 향해 죽을 때까지 원망하는 종자들, 참으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미래 모르는 못난 종자들이다. 지금 위안부를 현수막에 내걸고 세계인들 앞에서 지랄들 하는 한국종자들이 바로 이런 병신들이다.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위안부 값 내놔라” 손 벌리는 국가가 이 더러운 나라 말고 어디 또 있는가? 위안부 역사가 그리도 아프면 혼자 피눈물을 흘려라. 피눈물 흘리는 사람은 속이 찬 사람이다. 그러나 지금 위안부를 떠드는 인간들은 위안부 역사를 아파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입신을 위해 앵벌이로 울궈 먹고 있다.  

우리의 국력이 약했을 때 일본이 나쁜 짓 했다는 사실,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그들을 우리 앞에 무릎 꿇리는 순간을 위해 와신상담을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 종자들은 점점 더 못난 짓, 또 먹힐 짓만 연속한다. 
 

못난 과거, 세계에 내세우고 일본에 내세운다. 자존심 있는 민족은 이따위 짓 안 한다. 덴마크와 중국을 봐라. 중국 사람들 말하더라,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는다”고. 중국이 언제 창피한 과거 일본에 말하고 세계에 말하던가? “위안부”라는 말, 이젠 듣기만 해도 질린다. 청문회 때, 저 종자들은 얼마나 또 국제망신 시키려는가? 문창극은 청문회 회장에서 이런 인간들을 상대로 호령을 하라. 잘 해나면 영웅 될 것이고 둘러대면 병신 될 것이다. 
 

                                    SBS 빨갱이들과 KBS 빨갱이들  

2005년 3월 13일, SBS가 쎄븐데이즈 프로에서 ‘지만원 죽이기’를 했다. SBS인간들이 내가 하는 월례 강연회에 들어와 몰래 카메라 찍었다. 입장 장면과 내가 강단에 서있는 모습만 찍고 “지만원이 위안부더러 은장도로 자결하라 했다”는 내용으로 방송을 했다. 그런데 나는 그런 말 하지 않았다. 나의 강연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은장도로 성을 지켰던 시대에 살았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거리에 내돌리지 말고 국가가 그들을 보호하지 못했던 죄를 졌으니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 

이 방송을 날조한 인간은 윤정주 PD, 이광훈 PD였다. 법원은 SBS를 내 앞에 두 번 무릎 꿇려주었지만 이후 나는 지금까지도 “친일파요 인간성 상실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내 아이들 학교에서 놀림 받고 날마다 울었다. '플래시 게임 이순신'(서울상대 안경상의 작품)이 나와 내 가족들을 집단 학살하게 만들었다. 이 두 인간들 언젠가는 하늘로부터 그 대가를 받을 것이다.   

2005년의 SBS가 나를 이렇게 매도했듯이 최근의 KBS가 문창극을 똑같은 방법으로 매도했다. 문창극, KBS 소송하여 명확하게 책임을 물려라. 

번지수 없고 군번 없던 한국축구를 히딩크가 4강으로 끌어 올렸듯이, 매일 술 먹고 투전하고 자학 자조하던 한국인들을 박정희가 개조했듯이, 한국인도 리더만 잘 만나면 얼마든지 일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라. 이조 500년 우리 민족은 훌륭한 리더를 제대로 만나지 못해 중국에 당하고 일본에 당했다고 강론하라. 
 

“책임총리? 금시초문”이라는 말 잘했다. 대통령이 책임총리 해달라 요청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책임총리라는 건 일부 몰지각하고 뭘 모르는 참새족들이 자기들끼리 떠드는 수다일 뿐이다. 한국의 정치 풍토에서 책임 총리는 불가능하다. 가장 훌륭하고 능력 있는 총리라면 장관들 사이에 일꼬를 터주고 자문을 하는 총리일 것이다. 여기에서도 소신껏 말하라. 둘러대지 마라. 비굴하게 보인다. 국민은 일거수 일투족 예민하게 관찰한다.  

                                    청문회에서부터 기선을 제압하라  

제주 4.3 에 대해 묻거든 1998.11.23.에 김대중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먼저 내세워라. 김대중도 공산당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정의했다. 국무총리 시험에 합격하려 하지 말고, 이 기회를 국민계몽 목적으로 활용하라. 신선한 바람과 기운을 불어넣으려는 자세로 일관하라. 빨갱이 야당놈들 호통 한번 쳐주어라. 그러면 국민은 문창극을 연호할 것이다. 말 돌리지 말고 직선적으로 호령하라. 총리 자리 안 할 생각하고, 바른 말, 바른 역사관 시원하게 설파하여 국민 체증 좀 뚫어줘라. 

총리가 되거든 절대로 대독총리 하지 마라. 4.3때 제주에 가야 한다면 청와대 참모가 써주는 원고 받지 말고, 스스로 원고를 써라. 남이 써주는 원고 대독하는 것은 인권유린이다. 내가 읽는 원고는 내가 작성하라.  

4.3에 대한 문창극의 역사관은 알겠다만, 5.18에 대한 역사는 아직 말하지 않았다. 5.18역사는 2010년 이후 재조명되고 있다. 새로운 역사를 제대로 알 기회가 없으면 차라리 말하지 마라. 박근혜와 정홍원은 새로 쓰는 5.18역사에 오점을 찍은 장본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절대로 박근혜의 역사관을 대변하지 말라. 박근혜는 4.3역사도 빨갱이들에 선사했고, 아버지도 김대중 앞에 무릎 꿇린 불효자요 반역자다.  

빨갱이 참새족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격랑속의 암반과 같은 멋을 남겨라, 국무총리는 한시적이지만 멋은 영원하다.  

 

2014.6.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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