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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명예시민이자 국회의장인 정의화의 역사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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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14 21:53 조회8,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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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특별명예시민이자 국회의장인 정의화의 역사 반란

 

내공 없이 경거망동하는 작자들이 한 자리 차지하면 우쭐해지는 모양이다. 정의화라는 자가 국회의장이 되더니 광주에 내려가 ‘임을위한 행진곡’이라는 반역의 노래, 김일성이 제작한 반미-반한 선동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 5.18폭동을 김일성에 바친다는 빨갱이 노래, 빨갱이들이 애국가 대신 공식행사에서 부르는 노래를 5.18기념 공식 재창곡으로 관철시키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따끔하게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 "'님(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지난해 국회가 결의했다"며 "대한민국 국회가 정한 결의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국회의장의 책무"라고 말했다.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정 의장은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이같이 밝혔다. '님(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 협조 당부와 관련해 ‘국회의 결의를 무시하는 것은 여야 의원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회의장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나는 님이 광주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도시 이름에 정신을 붙인 것은 광주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경남 출신인 정 의장은 부산 중·동구 5선 의원으로 2008년 한나라당 지역화합특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영호남 화합과 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의원 최초로 광주 명예시민에 추대됐다.” 

공부를 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날뛰는 이 자가 국회의장이 되어 역사에 반역하겠다 하니 참으로 가관이다.  


국회의장실: 784-0911-2  788-2211-2
비서실장실: 784-0914-5  788-2214-5  


국회대표: 02-788-2114

 

2014.6.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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