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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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16 12:16 조회8,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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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빼앗겼던 ‘충신기’ 되찾아 동작동에 꽂는다!
광주 벌판은 폐허가 됐다. 5.18을 반란이라 주장했던 탈북자들, 일베 젊은이들 등 11명을 모두 광주에 데려다 재판하려 했지만 실패로 끝나자 판사들이 옛날 같이 움직여주지 않는다며 코가 빠져 있다.
빨갱이의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정부가 5.18기념곡으로 정해주지 않았다며 광주에서는 그 어떤 5.18행사도 열지 않고, 정부가 주최하는 5.18기념행사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광주인들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지 않는 것은 그 의미가 아주 대단하다. 그들은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온 게 아니라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해 왔던 것이다. 광주인들에 민주화는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 오직 ‘님’으로 불리는 김일성만이 크고 중요했다.
정부는 광주인들에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라며 국가예산을 많이 들여 행사를 열고 있다. 그런데 광주인들은 '그까짓 민주화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님’의 노래', '김잉성 장군님'의 노래를 국가행사에서 부르게 해달라, 이런 떼거지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의 입으로 김일성장군님의 노래를 부르게 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을 능멸하겠다는 꼼수다.
‘님을 위한 행진곡’이 남한의 두 빨갱이 황석영과 윤이상을 김일성이 직접 지휘 제작한 ‘반한-반미 모략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라는 사실, 이제는 만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런 반역의 노래, 역적의 노래, 빨갱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떼를 쓰는 인간들은 모두가 빨갱이 역적놈들로 봐야 할 것이다.
민주화는 더 이상 광주에 없다. 민주화라는 단어는 1980년 처음부터 광주에 없었다. 그건 10년이 지난 다음 빨갱이들과 무개념의 정치꾼들이 가공해낸 사기였다. 광주묘지에 묻힌 12구의 신원미상의 사람들이 민주화를 위해 죽었는가? 광주 것들아, 어디 대답 좀 해봐라. 사리분별 능력 없는 33명의 10대 소년-소녀들이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장렬하게 바쳤는가? 이 광주 것들아, 대답 좀 해보라. 아니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답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나머지 121명만이 20대 이상의 시민들이었는데, 이들에는 도저히 민주화 열사라고 할 수 없는 두 가지 딱지가 붙어 있다. 하나는 총상 사망자의 70%가 광주시민이 무기고를 털어 탈취한 총에 맞아 죽었다는 딱지다. 광주시민들의 총에 맞아 죽은 광주시민들이 민주화 운동하다가 죽은 것이다냐? 이 광주 것들아 대답 좀 해봐라, 국민들은 대답 좀 해보십시오.
광주시민이 광주시민 80명을 쏘아죽이고, 그것을 공수부대에 떠넘기는 모략질, 누가 기획했더냐? 광주 것들이 기획했더냐? 엄연한 자작극을 벌여놓고 계엄군에 뒤집어 씌운 그 저주받을 양심, 영원히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을 줄 알았다냐?
도대체 광주 것들은 어째서 광주시민들을 쏘아놓고 그 시체들을 불쏘시개 삼아 사사건건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능멸하고 파괴해 왔더냐? 네놈들이 무기고를 털어 그 총으로 쏘아 죽인 20세 이상의 죽은 시민들, 민주화를 선도할 수 있었던 계급이었다냐?
네놈들 가슴에 손 한번 얹어 보거라. 20세 이상으로 5.18공동묘지에 묻힌 사람들의 거의 모두가 광주시민들에 천대받던 천민계급이었다. 이게 두번째 딱지다. 그건 너희들 모두가 까발렸던 소리고 기록해 놓은 자료다. 구두닦이, 껌팔이, 넝마주이, 철공, 목공, 자개공, 식당보이, 제화공 등 통털어 양아치 계급이 어니었더냐? 네놈들에 천대받던 인간들, 제 앞길 조차 가리지 못하여 네놈들에 천대받던 불쌍한 하류 인간들이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더냐, 이 잡놈들아,대답 좀 해봐라.
광주에서 널브레하게 서식하던 대학생들, 목사들, 승려들, 교사-교수들, 언론인들, 사업가들, 그 많은 지식인들, 그땐 어디에 꼭꼭 숨어 있다가 네놈들이 그토록 천대했던 양아치 계급들의 주검에, 그리고 또 네놈들의 이웃인 광주 것들이 총으로 쏘아 죽인 그 주검에, 간교하게도 ‘민주화’라는 딱지를 붙여? 그래놓고 그들 덕을 봐?
이 잡놈들아, 뭐, 민주열사? 충신? 그 민주열사, 네놈들이 2014년에 다 버렸다. 네놈들이 빼앗아 간 ‘충신기’, 이번 5월 18일, 동작동에 꽂힌다. 이제부터 5.18은 계엄군이 광주반란군과 북한특수군을 때려 잡은 '계엄군의 날'이다.
무등일보, 광주가 조롱받고 있다는 기사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00079600441066011
5월18일(일)오후2시
동작동 현충원 제28묘역
5월, 애국자들의 구호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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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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