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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선동질, 종북좌파 도올 김용옥(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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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5-05 08:31 조회9,36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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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세월호 慘事에 煽動 질이라니

 

1. 김용옥, 대한민국 혼란을 위해 선동하나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지난 53일 도올 김용옥은 온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의 비통함과 그 비극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여 온 박근혜 정부의 대처에 소위 이 나라의 지성인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혼란을 부추기는 놀라운 발언이었다. 김용옥 그가 이 어수선하고 자괴감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 던진 구 시대적인 정치선동 연설을 듣고 나면,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소름이 돋을 만큼 놀라운 내용이다.

 

국민들이여! 더 이상 애도만 하지 말라! 의기소침하여 경건한 몸가짐 만에 머물지 말라! 국민들이여! 분노하라! 거리로 뛰쳐나와라! 정의로운 발언을 서슴지 말라! 박근혜여! 그대가 진실로 이 시대의 민족지도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차마 여의치 못하다고 한다면, 정책의 근원적인 기조를 바꾸고 거국적 내각을 새롭게 구성하여 그대의 허명화된 카리스마를 축소하고 개방적 권력형태를 만들며, 주변의 어리석은 유신잔당들을 척결해야 한다. 그들은 통치능력이 부재한 과거의 유물이라는 사실이 이미 명백히 드러났다. 그대의 양신(良臣)은 민적(民賊)이다.”


2. 김용옥, 2007년 종북 반역의 궤적을 추적한다

김용옥 그는 노무현이 종북 반역의 거두 김대중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이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그 임기를 마쳐 갈 시기인 지난 2007,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산하 EBS방송에서 이 나라 청소년을 집중적으로 반 대한민국 사상에 물들이는데 심혈을 기울였었다. 그 활동의 단적인 예로 당시에 그가 직접 제작하여 방영했던 이른바 김일성의 항일 운동사라는 프로그램이다. 그가 북한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하고 제작한 내용 중에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던 내용 중 하나를 소개하겠다.

 

 

일성이 한창 나이로 항일운동을 하면서 백두산 중턱에서 수 많은 나무에다 껍질을 벗기고 항일운동을 독려하는 구호를 칼로 새겼는데 그런 글자가 새겨진 나무 즉, "구호나무"들이 아직도 그 구호를 선명하게 알리고 있다고 김정일 하수인들이 허풍 떤 것을 그대로 방송에 대고 떠들었던 것이다. 후에 그 구호나무의 수명을 계산한 일본의 식물학자들이 그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거짓 선전이었다는 것이다. 나무가 60여 년이 지나면 표면에 새긴 글자들이 절대로 그대로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김일성 구호나무라는 코메디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 이런 치졸한 내용으로 아이들을 망가뜨렸던 것만으로 그를 종북 좌파라고 쉽게 부를 수는 없다.

 

 

김용옥 그가 2007년에 온 국민을 웃기면서도 그 자신에 대한 학자로서의 자존심마저 팽개쳤던 이른바 김일성 구호나무사건은 최근에 탈북한 전 북한조선중앙방송국 방송작가의 실토로 모두 날조된 내용의 선전용 김일성 우상화 공작이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왜곡 날조된 김일성 전기를 이 땅의 아이들에게 가르치려 했던 그를 나는 종북 좌파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런 판단에는 그의 더욱 반역적 발언이 뒤 바침 한다. “미국 놈들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 놓았다”, “6.25는 남침도 북침도 아니다.” 이런 내용을 원색적으로 아이들에게 EBS방송을 통해 가르쳤던 김용옥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망치는 참 나쁜 사람이다.

 

 

3. 김용옥, 그는 세월호 참사를 국가혼란의 기회로 본다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로 인한 참사를 해결하느라고 온 나라가 지금 제대로 돌아 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다. 오죽하면 건국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깊고 넓게 자리 잡은 관료조직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의 積弊 그리고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명경시 사고방식을 이제부터라도 국민들에게 고취시키기 위해 소위 국가개조라는 말을 꺼내게 되었는지, 이 시대의 지식인이라는 김용옥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문제가 아니다. 법적 도덕적으로 따진다면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에서부터 지금까지 정관계는 물론 사회 지도층 인물들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고질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국가적 참사에 끼어들어 고작 한다는 말이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였으니, 이 말을 듣는 필자는 김용옥 그의 인간 내면에 자리한 반 대한민국 사상이 얼마나 뿌리가 깊고 악질적인지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김용옥 그가 말한 대로 국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오면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일까?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 국가를 마비시켜 위기로 내 몰았던 2008미국소 광우병 촛불폭동과 같은 국가혼란 사태를 또 다시 이 땅에 일으켜 보겠다는 실로 위험천만이요 국가반역의 逆賊활동이 아니겠는가? 김용옥, 이제부터 제발 그 몹쓸 입으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흉악한 짓을 그만두기 바란다. 老子가 그렇게 가르쳤었나?

이상.

2014. 5. 5.  만토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도올 김용옥은 왜 쓰레기인가                                  부경대학교 교수 하봉규

 동양학이 서양의 관점에서 과학(Science)이나 분과학( discipline )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이론적 체계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양학은 현자들의 단순한 이야기이고 서양처럼 치열한 이론성이 뒷받침되지 못하기에 양적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학문성으로 치명적 약점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동양학의 대부로 자리잡은 김용옥의 존재 자체가 한국의 지적 미개성과 지성의 결핍의 상징이다. 또한 그의 학자로서 방약무인함은 지성인의 기본 자세인 진리와 학문에 대한 기본 자세도 결여되었음을 보여준다.

세계사를 보면 이미 서양의 탄생은 인류사의 진화였다. 무엇보다 지식의 혁명이었다. 책과 지식의 역사에서 서양은 동양을 넘어 세계사의 주역이 된 것이다.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은 고대문명의 기적이었고 인류진화의 보고였다. 또한 아테네의 아카데미아는 학문의 집대성이었고 로마( J. Caesar )의 국립도서관은 서양의 지적 하드파워의 산실이었다.

비록 암흑시대라 불리우는 중세에도 지적 혁명은 대학과 도시에서 건재하였다. 한때 이슬람세계에 빼앗긴 고대문화를 역수입하자 다시 세계사의 주역이 되었다.

이제 오늘날은 이미 " 아는 것이 힘이다"는 베이컨의 시대는 아니다. 근대사의 주역 영국, 프랑스, 독일은 학술원, 도서관, 대학에서 지적 혁명을 주도하였고 20세기 지적 이동으로 미국은 지적 제국이 되었다.

이제 지식은 과학과 양식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지식의 세계는 1차원적 상식과 4차원적 영성이 있지만 폭발적인 팽창세계인 2차원적 과학과 인류지혜의 세계인 3차원적 지식인 양식은 균형과 견제의 기능으로 자리잡는다. 이제 근대세계와 함께 시작된 독서국가는 바야흐로 과학과 양식이 중심된 지성의 시대인 것이다.

학문으로 결격인 동양학을 기반으로 서구대학 언저리의 경험으로 세계를 보며 자신의 지적 한계를 오만함으로 위장하는 김용옥은 우리 지성계의 현주소와 지적 빈곤의 상징이다. 기껏 머리좋은 동양현자들의 대화록, 노자 장자도 포함, 을 지성의 절정인양 자랑하는 모습은 역겹기보다 처량하다.

우리가 우리를 알기위해 세계사를 더 열심히 해야하고 지적 빈곤을 깨달아야 한다. 오늘날 미국과 서구의 힘은 군사력과 경제력이란 하드파워가 아니라 세계아젠다를 만드는 소프트파워이고 그 장소는 수억에 이르는 책을 소장한 국립도서관들이다.

무릇 아는 것 만큼 보이고 보고 싶은 것만큼 보이는 법이다. 지적세계의 영원한 미개인 김용옥의 정치비판은 이런 점에서 역겹고 불쌍하다. 지성인과 문화인을 자처한다면 우리는 지적으로 결단코 동양학을 만나면 동양학을 부정하고 김용옥을 만나면 죽여야하는 것이다.

5tongdal님의 댓글

5tongdal 작성일

'김 설라므네' 하면 떠오르는 그의 대표작 - '노비어천가'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곡학아세의 달인!! 김똘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생김새가 사람을 말한다.

얼굴은 그 사람이다.
그래서 40대 이후는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그의 얼굴에 밥떼기 한 톨 붙어 있지 않다.
그는 배운 것이 많은 쓰레기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이 그리워서 난리를 친다.
그래! 그러면 따라가라.
두 곳이다.
하의도 바다와 부엉이 바위다.

만토스 님의 사자후(獅子吼)를 적극 지지합니다.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시랑이(이리)에겐  공짜가 없다. 한번 짖으면 끔찍한 공기덩이가 던져진다. 만약 짖으랄 때 안짖으면 채찍이 휘둘러지기 때문에 그쪽 동네에 적을 둔 인간은 부르면 짖게 된다.

사실 우리 우익에겐 빵한 조각 던져주는 곳 없어도 조국을 위해 제밥 먹고 싸우다 운 나쁘면 흉탄에 맞아 사라질 뿐이다.그래도 후회는 없다.  애국이란 두 글짜가 가슴에 새겨져 있기에 그냥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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