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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지저분한 한국여성단체연합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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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5-07 16:49 조회7,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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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 회원들 석고대죄하라

 

 

오늘 57일 조선일보가 전한다.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자를 사실상 확인했다고 말한다. 이제부터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 숙여 반성해야 할 사람과 단체들이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때이다. 국정원 선거개입을 물고 늘어지려는 민주당의 대들보 검찰총장 채동욱을 지키겠다고 떼거리로 난리법석을 피웠던 민주당(현재 새정치민주연합), 민노당(현재 정의당), 어용 시민단체 등 소위 좌파세력들이 한 목소리로 채동욱의 혼외자 문제 조사를 정치적 횡포라고 주장했던 인간들 모두는 오늘 이 뉴스를 듣고 당장에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작년 9월 온 나라를 떠들썩 하게했던 당시 검찰 총장 채동욱의 혼외자 문제를 두고, 이를 최초로 언론에 터뜨렸던 조선일보를 향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이라는 공룡 같은 시민단체 명의로 어처구니 없게도 법적 대응하겠다는 엄포였다. , 혼외자 문제로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생활 문란을 기사화 한 조선일보에 대해 문제의 임모 여인과 그의 사생아가 입을 인권침해를 두고 사법당국에 고발하겠다는 궤변을 한겨레가 921일자 사회면에 게재한 것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은 오는 24일 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상태다. 여성단체연합 등은 각종 개인정보가 정부 당국과 언론에 의해 유포되면서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피해가 막중하다며 고발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들이 고발에 나서는 것은 혼외아들 의혹 제기 및 보도 과정에서 언급된 해당 여성과 아동의 구체적인 신상 정보가 합법적으로 얻기 어려운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검찰 내부에서도 조선일보 등의 보도 내용을 두고 관련된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는지 수사를 해서 밝혀야 할 사안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상. 2013. 9. 21. 한겨레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수사로 밝혀질까 중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상임대표이자 국회의원인 남윤인순이라는 여성이 무슨 색깔을 지닌 사람인지 별로 크게 부각시키고 싶지도 않지만, 이 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녀의 과거활동을 더듬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으로 확실한 좌파 그것도 종북 좌파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야권통합추진기구 혁신과통합(이하 혁통)에 참여하고 있는 '내가 꿈꾸는 나라(이하 내꿈나라)' 10일 밤 서강대 '곤자가' 컨벤션센터에서 창립·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100여개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지난해 7월 발족한 내꿈나라는 김기식, 남윤인순 혁통 상임대표와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조국 서울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창립·후원의 밤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문성근 백만민란 대표, 신경민 전 MBC 아나운서 등 야권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손 대표는 축사에서 "꿈을 꾸고 그것이 정당한 꿈이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자신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시장 선거는 야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가 꿈꾸는 나라가 저를 시장으로 당선시켰다"고 말했다. (서울 뉴스1, 2011.11.11)

 

 

그렇게 화려한 전력의 남윤인순이 이끄는 한국여성단체가 대체 왜 그 높으신 채동욱이라는 검찰총장의 부도덕한 혼외자 문제를 기사화 한 조선일보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분노를 표했었는지 도대체 이해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그들 여성단체 모두가 사실상 채동욱과 같은 남성들의 첩살이라는 부도덕한 생활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여성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한국여성단체의 터무니 없는 법적 대응 엄포는 그 단체가 채동욱, 민주당, 민노당 등을 편드는 음흉한 단체라고 해석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설혹 민주당(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좌파를 편들지 않는다고 해도, 작년에 저질렀던 말도 안 되는 짓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고위공직자가 혼외자 문제를 일으키고도 뻔뻔스럽게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를 언론이 파고들어 사회에 고발한 일을 두고 그 언론에 박수를 보내도 부족할 판에, 어찌 감히 채동욱 혼외자 문제를 고발한 언론을 향해 오히려 명예훼손이라는 궤변으로 훼방을 놓았는지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용납이 안 된다. 정말 화가 나서 한 마디만 하고 그만 두겠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혹시 당신들은 一夫二妻制를 좋아하나요? 몹쓸 여성단체 당장 석고대죄하라이상.

 

2014. 5. 7.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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