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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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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4-23 13:48 조회40,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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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내 글을 문제 삼는 빨갱이 기자들, 나에게만 그런 줄 알았더니 정몽준의 막내아들의 반듯하고 어른스런 발언까지도 문제삼았다. 아래의 글이 패륜아가 쓴 글이라는 것이다.  

"국민이 미개하다"는 글이 페이스북에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싸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은 화들짝 놀라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표 떨어지는 소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냐... 경호실에서는 경호 불완전 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제안했는데 대통령이 위험 알면서 방문 강행한 거야. 그리고 국민 정서 언급했는데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돼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  

여기에 무슨 패륜적 표현이 있다는 말인가?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한기호 의원의 발언도 망언이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정확하고 과학적이고 애국적인 발언이었다,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이다” 

이런 애국발언에 시비거는 인간들, 빨갱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피 빨아먹고 대한민국 파괴하는 이 빨갱이 인간들아, 이에 대한 대답좀 써서 기사화해 보라. 하지만 이 빨갱이 언론들은 위 애국 발언을 이렇게 왜곡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에 분노하는 여론을 놓고 ‘북괴 지령에 놀아나는 것’이라 썼다는 것이다. 이런 언론들은 고등학교 ‘언어’ 과목도 공부 못한 무지렁이 말장사꾼이요 협박꾼이요 선동꾼들이다. 한의원의 글 어디에 이런 어처구나 없는 해석을 내릴 수 있는 표현이 들어 있는가?  

빨갱이 언론들은 "한기호, 김문수, 서남수, 권은희, 정몽준 아들, 송영선, 민병욱, 지만원, 서승만… 이 망언을 했다고 보도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석했다. “이들의 망언들이 세월호 침몰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라 봐야한다. 이런 패륜적 사고들이 지금과 같은 초대형 참사를 만들어 낸 것이다“라는 언어해석을 내렸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런 저질 언론들이 난동을 벌이고 있기에 사회가 난장판이 된 것이다. 정몽준의 막내아들이 고상한 임금이라면 이런 언론 기자들은 에프킬러로 청소해야 할 해충 정도로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빨갱이들이 마치 소금 세례 맞은 미꾸라지 떼처럼 요동 발광을 하는 것은 자기들이 곧 대규모 시위-폭동을 전개할텐데 내가 앞질러 저들의 음모를 폭로하니까 기가 질리고 약이 올라서일 것이고, 5.18을 폭동이라 한 것과 빨갱이들이 늘 폭동의 불쏘시개로 시체를 악용한다는 사실을 폭로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4.4.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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