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월) 대구서부지원, 일베학생 5.18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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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3-16 11:28 조회9,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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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월) 대구서부지원, 일베학생 5.18재판
3월 17일(월) 오전 11:30분, 대구 대구 서부지원 32호 법정
일베 사이트에서 “홍어 택배”라는 표현을 했다 하여 광주법원에 첫회 재판을 받은 20세 학생(아르바이트 중)이 지난 1월 27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32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광주 인종들이 또 차량을 대절해 가지고 수십 명 법정에 입정했고, 법원은 이 학생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통로를 이용하여 법정으로 호송했습니다.
“전두환 죽일놈으로부터 얼마나 받아 먹었당게?” “아그야, 너랑 나랑 같이 죽자” 어린 학생이라 세부적인 형용사나 부사는 기억하지 못한다 했지만 몹시 겁에 질렸다고 합니다. 하도 소란을 피워 판사가 ‘광주 여자’ 한 명을 법정에서 퇴장시켰다고 합니다.
아무리 광주-전라도 인종들이 잡 종자들이라 해도 한참 자식뻘 되는 어린 학생이 재판 받는 법정에 갔다면 “니 우째 우리 가슴을 아프게 했당가? 이후로는 그러지 말게” 이 정도의 말로 끝났어야 했습니다. 여기 이 지역 인종은 구제불능의 인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3월 17일, 오전 11:30분, 대구 서부지원 32호 법정. 대구에 계시는 분들은 꼭 나가셔서 재판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소식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5.18 계절이 시작됩니다. 이들과의 전쟁을 또 시작해야지요.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대장을 호위하고 내려와 계엄군 몇 명과 광주시민 여러 명을 살해했다는 탈북자의 인터뷰 내용을 방송에서 소개한 탈북자 이 모 회장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맡았는데 자꾸만 조사를 미룬다 합니다. 조사를 하면 특수군 출신이 함께 출두하여 조사를 받겠다 했더니 부르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번 4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5.18의 진실, 발표대회가 있습니다. 꼭들 나오셔야 합니다.
2014.3.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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