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아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아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26 20:33 조회6,82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아부

 

지만원 가족에 희망고문까지 가하다니!

 

지난 8월 변호인을 통해 인권위에 진정서를 냈다. 인권위에서 조사를 하겠다는 통보가 왔다. 윤석열 장모, 김경수, 남재준 등은 80% 형기를 채운 바로 그순간 가석방을 시켜주면서 왜 지만원에 대해서만 역차별을 하는지 조사해달라 한 것이다. 역차별이란 나이도 84세이고, 전공 유공자증과 상이 유공자증을 보유한 제복 입은 유공자이고, 죄목도 명예훼손인 반면, 장모는 은행잔고를 위조한 파렴치범이고, 김경수는 민주주의 근간을 파괴한 반 국가범인데도 차별을 역으로 했다는 것이다.

 

광주와 좌익 여론 무서워 가석방 기각

 

서울 교정국 간부가 9월 초에 오로지 지만원만 상담하기 위해 와서 두 시간 상담하고 갔다. 910일에는 같은 상담원이 집사람에게 전화상담을 했다. 요지의 뉘앙스는 지만원은 신념이 강해서 출소를 해서 5.18 활동을 계속할 것 아니냐, 그것이 염려된다. ” 9월 말에 석방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던 상담자의 말과는 달리 9.23 가석방이 기각되었다. 5.18 활동을 접겠다고 했으면 아마도 달라졌을까? 결론적으로 윤 정부는 5.18 지지자들이고, 광주의 눈치를 극도로 보는 사람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광주 여론, 좌익 여론이 무서워 지만원에게 [가석방]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가족들은 내가 9월 말에 나올 것을 철석같이 믿었고, 음식 재료까지 사다놓고 망연자실하고 있다.

 

지만원 표적 삼아 간첩법 이상으로 가혹한 차별

 

내가 석방되기를 간절히 염원해 오신 지지자 여러분께서도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실 줄로 생각한다. 윤 정부는 며칠 전 조선일보 칼럼이 지적한 그대로 좌익 정부이지 우익 정부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여기에 더해 내보내줄 것처럼 놀리고, 희망고문까지 자행했다. 도덕심조차 없는 치졸한 인물들이 윤정부인 것이다.

 

5.18 활동할까 두려워 가석방 안 시킨다?

 

간첩범이나 국보법 위반자인 사상범도 가석방되고, 살인자도 가석방이 되는데, 지만원이 석방된 후 5.18 진실 알리기 활동을 할까 걱정이 돼서 표적 삼아 가석방을 계획적으로 안 시킨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대한민국 이렇게 막 가도 되는 것인가? 모든 국민께 여쭙고 싶다. 대한민국에는 이런 막가파 정부에 이의를 제기하고 여론화할 국민들이 없는 것인가? 사자가 얼룩말 한 마리 잡아도 나머지 떼가 저항 없이 살아가듯 우리 국민도 윤 정부가 지만원 한 사람 표적 삼아 불평등한 고통을 가해도 윤 정부 지지하고 박수를 칠 것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9128 186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8609 148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8597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5656 140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2520 112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4036 176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3619 141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2737 124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3236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3077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4891 145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4865 142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4601 118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3406 10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3687 124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0817 233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7822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7795 197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6549 161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6311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6630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7143 146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7260 152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4008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5088 151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5324 163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7101 182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6667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6469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5652 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