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검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검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1-11 18:35 조회10,01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검찰

 

상관인 조영곤(서울중앙지검장)을 제치고 오직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절차상의 정의를 짓밟은 윤석열과 박형철은 검찰에 남고, 대검감찰 결과 아무런 잘못이 없었던 것으로 판정받은 조영곤은 부하 검사들이 물의를 일으켰다는 그 자체로 사의를 표했다. 반듯한 사람이다.  

대검 감찰위는 윤석열과 박형철에 대해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청구, 공소장 변경 신청 과정에서의 상사 몰래 일을 저지르고, 지시를 이행행하지 않는 비위혐의가 인정된다며, 전자에는 3개월 정직, 후자에는 감봉으로 징계하는 것을 권고했다. 이에 길태기 직무대행은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했다. 

조영곤의 사의는 반려돼야 할 것이고, 국정원의 임무수행을 신종 매카시로 몰아간 인간들은 왕따를 시켜야 할 것이다. 
 

2013.11.1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72건 31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912 나의 재판기 지만원 2013-11-24 8757 338
4911 가는 세월(12월의 시) 지만원 2013-11-24 7944 235
4910 김대중 사자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지만원 2013-11-24 12848 419
4909 북한에서 사용하는 '깃폭'의 의미 지만원 2013-11-24 8788 203
4908 5.18왜곡의 발원, “찢어진 깃폭” 원본 지만원 2013-11-23 9857 182
4907 이 나라 왜 이렇게 되었나? 지만원 2013-11-23 12664 442
4906 이념의 불바다를 원하는가? 특단의 조치를 원하는가?(EVERGRE… EVERGREEN 2013-11-23 8426 220
4905 “왜, 나라 망치는 붉은 쇠말뚝을 뽑아내지 않는가?”(李法徹) 李法徹 2013-11-23 7503 185
4904 해군,정신차리라! '이외수 사건'에 어떤 꼼수가 있는것 아닌가?… 댓글(2) 김피터 2013-11-23 7970 240
4903 이석기 재판 중계 지만원 2013-11-22 10647 304
4902 대통령과 국가를 위험으로 몰아넣을 최보식 지만원 2013-11-22 9263 377
4901 정당방위 자위권 잃은 경찰의 말로 지만원 2013-11-21 10027 327
4900 썩은 영혼들로 가득한 군지휘부 지만원 2013-11-21 10706 399
4899 "국회를 폭파하라!"는 여론이 충천(李法徹) 李法徹 2013-11-21 7940 220
4898 군기 빠진 김관진 국방부(비바람) 비바람 2013-11-21 9223 264
4897 우리의 민족성이란 이런 것인가?(EVERGREEN) EVERGREEN 2013-11-16 9231 350
4896 어제는 판사들이 재판했지만, 내일은 국민이 재판한다 지만원 2013-11-19 11351 493
4895 푸틴, 러일전쟁 '추모비' 헌화의 의미(김피터) 김피터 2013-11-18 8445 304
4894 광주검찰 등에 대한 탄원서(대통령 등 18명에 우송) 지만원 2013-11-17 14690 523
4893 판사들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한글말 2013-11-17 10452 361
4892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는 광주를 고발함! 지만원 2013-11-16 11812 436
4891 내가 이재오라면 대한민국에 감사할 것 같은데(현산) 현산 2013-11-14 8871 336
4890 피를 부르는 한국정치 (李法徹) 댓글(2) 李法徹 2013-11-14 8917 213
4889 '헌재', 만일 통진당 해산 결정못하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김… 김피터 2013-11-13 8684 305
4888 실정법 어기며 서울고3들 광주재판하겠다는 광주검찰 지만원 2013-11-14 12146 460
4887 박정희와 비바람의 추억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11-13 9711 290
4886 김현철은 저 아부지 아픈 걸 박근혜대통령이 어쩌란 말이냐?(현산) 댓글(2) 현산 2013-11-12 11773 450
4885 몸을 던지는 愛國 (몽블랑) 댓글(1) 몽블랑 2013-11-12 9780 310
4884 토담집 연가 지만원 2013-11-12 9113 246
열람중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검찰 지만원 2013-11-11 10020 38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