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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반란사건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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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9-02 20:59 조회10,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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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반란사건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한다? 

 

오늘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멀리 제주도에서 중과부적으로 빨갱이들과 맞서 싸우는 애국용사들께서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광고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앞의 카펱 바닥과 뒷좌석에까지 빼곡하게 서서 무려 3시간 반 동안이니 경청들 하셨습니다. 부산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1949년 말, 제주도 빨치산이 사실상 토벌되었을 당시 제주도 도민은 토벌에 성공한 함병선 대령의 추모비까지 세워줄 정도로 우익화돼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제주도 도민은 줄곧 착실한 대한민국 국민이였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이 4.3 역사를 좌우익간의 투쟁역사로 변질시키고, 좌익희생자들에게 명예와 보상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전함으로써 착실했던 제주도 국민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일부 좌익선동꾼들에 놀아나 지금은 1948년의 제주 처럼 도민의 80%이상이 좌익사상에 경도돼 있습니다. 

1948년 제주도는 인구 28만이였습니다. 지금은 60만입니다. 1948년 제주도 주민은 80%의 좌익과 20%의 우익으로 갈려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0만에 80%인 48만 이상이 좌경화 되어있습니다. 좌경화돼 가는 이유는 단지 돈, 보상금 때문입니다. 국가가 억울한 희생자에게 광주 유공자처럼 많은 보상금을 지원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역 주민들이 갑자가 좌경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앞으로 광주를 포함하여 모든 역사사건의 피해자들에게 명예회복은 있을지언정 절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해주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주도나 광주나 보상이 없었다면 이 두개 지역이 오늘날처럼 빨갱이 해방구로 전략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돈이 나라를 망친 것입니다. 이 돈은 어디서 난 돈입니까? 다른 지역 국민들이 낸 피 같은 세금이 아닙니까?  

이 나라는 1,000회 정도의 외침을 받아왔습니다. 그 때마다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이 모두에 대해 후손들이 보상을 해야 한다면 무슨 돈으로 할 것이며 무슨 수로 형평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쳐야 합니다. 6.25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은 도외시하고 그보다 12년 전에 제주도에서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에 보상을 하라? 그것도 빨갱이 주모자들에게 그리고 국법에 의해 처벌받은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하라? 마땅히 죽을 짓을 해서 죽은 인간들에게까지 보상을 하라?  

모두가 미쳤습니다. 우리 모두가 저항합시다!!!

뉴스: '제주의 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849 









제주4.3 추념일 지정 유보 촉구 세미나 (준비위원장 김동일)

사회 : 지만원 (500만야전군의장)

나종삼 (전,국방군사연구소 전사부장)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오균택 (4.3 유족)

김영중 (전, 제주경찰서장)

홍석표 (제주자유수호협의회 회장)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님들

* 동영상은 작업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2013.9.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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